손패를 잘고르는게 관건.

첫 턴손패에

이중 하나가 있어야 합니다.

가 있다면

그리고카드가 있으면 반은 된겁니다.

카드가 있다면 바로 포자를 안깨도 되므로,

1코스트 하수인 아무거나 한개 있으면 좋고,

사실 없어도 깰수는 있습니다.

 이후 운용 잘되면 어떻게든 깰 수 있습니다.

덱 설명을 하자면,

힐+간접도발유지+죽음의메아리나 피해로 전투력이 유지되는 하수인들로 주력을 꾸려서

전장에 내 하수인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본캐가 최대한 안맞도록 하는 구조로 짜보았습니다.

성스러운일격카드는

공격턴에서 공격할수 있는 캐릭터 하나 아끼면서 포자 터뜨리거나

포자없는상태에서 딜이 약간 모자랄때 넣으려고 넣었고

연금술사는 전장의 함성효과로

나가면서 포자 터뜨리거나 포자맞고 공격력 올라간 내 저코스트 하수인에 써서

체력으로 만들어서 다른포자 터뜨릴때까지 버틸수 있게도 할수있습니다.

요것들은 중간에 힐 넣고 더버티려고 넣었습니다.

거의 매턴마다 자힐 안해주면 어느순간 훅 가버리는데,

6~7턴 넘어서까지 힐러하수인이 안나오면 좀 말리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도발캐릭터를 하나도 넣지 않았는데,

용의 알과 네루비안 알에다가

도발이나 공격능력치를 줌으로써

거의 커버가 되더군요.

광역기 터지면서 하수인이 좀 죽어도 새로 나온 포자 먹고 또 때릴수 있습니다.

8~9턴까지만 버티면 로데브 손패는 거의 말라버립니다.

포자만 떠있어서 다터뜨리고 한방에 잡을수 있거나

중간에 포자를 로데브가 독성씨앗으로 다없애버렸지만 내손패는 어느정도 남아서

이후 몇턴 이내로 손패 털어내면서 잡을수 있습니다.

(각턴마다 자힐주느라 손패가 좀 남아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