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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이후 용사제덱을 하고 싶어서 열심히 굴려봤습니다.기존 사제스타일에 하수인 몇개를 용족으로 바꾸는 스타일은 용카드의 연계기가 죽어서 용사제를 하는 의미가 없었고,용족 하수인의 연계기를 위해 용족 위주의 하수인 덱도 해봤지만 필드를 잡아도 언젠간 다시 뺏기게 되서 역전 당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특히 체력은 높고 공격력이 낮은 특징 때문에 실바하나에 다잡은 필드를 내줘서 역전 당하는 판이 엄청 많았습니다.하지만 초반 낮은 비용에 높은 능력치의
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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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제(feat. 벨렌+말리) 작성자 : 라민트 | 작성/갱신일 : 2015-05-02 22:59:24 | 조회수 :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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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5주차 이후 용사제덱을 하고 싶어서 열심히 굴려봤습니다.

기존 사제스타일에 하수인 몇개를 용족으로 바꾸는 스타일은 용카드의 연계기가 죽어서 용사제를 하는 의미가 없었고,

용족 하수인의 연계기를 위해 용족 위주의 하수인 덱도 해봤지만 필드를 잡아도 언젠간 다시 뺏기게 되서 역전 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체력은 높고 공격력이 낮은 특징 때문에 실바하나에 다잡은 필드를 내줘서 역전 당하는 판이 엄청 많았습니다.

하지만 초반 낮은 비용에 높은 능력치의 용족 하수인들은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용사제도 피니셔가 필요하다는걸 느끼고 생각한게 벨렌입니다.

우선 벨렌의 경우 정신분열의 초반 핸드를 쓸데없이 차지하는 엄청난 단점 때문에

둘리와 더불어 오리지날 전설의 대표적인 함정카드입니다.(나이사의 동반자이기도 하지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아래서 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1. 간식용좀비 : 처음에는 용혈족마술사와의 연계를 위해 부품을 주는 태엽돌이를 써봤지만 막상 돌려보면 용혈족마술사가 필드에 나와서 버프를 받을일이 드문데다가 기껏 초반 필드를 잡으려고 위니진에 힘을 주는 의미가 없어서 바꿨습니다.

2. 황혼의새끼용 : 이걸 누가쓰냐는 분들이 정말 많았고 용사제도 일정확률로 전함을 못쓰고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간좀과 더불어 초반필드싸움에 엄청난 힘을 실어줍니다.

3. 요정용 : 힐도 버프도 안되는 왜써야하는지 의문인 카드지만...초반 멀리건때 용족을 조금이라도 더보기 위해..

4. 용혈족마술사 : 연계 타임이 잘 안나온다고 징징거렸지만...2장을 쓰는 이유는 용족이라는 종족특성과 운좋게 버프를 받으면 침묵과 저격기하나는 빼서 이후 실바와 벨렌 말리가 맨땅에 해딩해도 조금더 안전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도 솔직히 버프는 1-3코 하수인들한테 주기도 바쁩니다 ㅎ

5. 검은날개타락자 : 용족덱의 완소카드인 타락자가 왜 1장이냐는 의문이 들겠지만 막상 2장을 써보면 안그래도 많은 5코스트 하수인 자리를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자체가 용족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핸드에서 노는 경우가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서 좋지만 1장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누더기와 로데브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꼭 2장을 넣어야된다면 하늘빛 비룡을 1장 줄여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6. 말리고스 : 벨렌이면 충분한데 왜 말리고스까지 넣어야 할까 지금도 회의감이 들지만 용족이라는 카드 특성과 벨렌하나만 보고 2정분을 넣기에는....본래는 다른 용족 고코스트 카드를 전부 다써봤지만 정분을 넣은 이상 말리고스 이외에는 생각할수 없었습니다.

7. 제왕타우릿산 : 벨렌 말리 정분2장 중 어떤카드든 2장이상 핸드에있을때 코스트 감소를 받으면 버티면 절로,,,승리가.

이렇게 열심히 해봐도 용사제덱 너무 힘듭니다...다른덱들이 너무 밸런스가 잘맞아서...

다른 용사제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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