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전설 160위 -> 9위로 올린 드루이드 & 직업별 상대법
작성자 : 하루솔방울 | 작성/갱신일 : 2015-04-27 20:51:28 | 조회수 : 40995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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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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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통계 프로그램을 키고 게임을 돌리진 않았지만,
제 기억으로는 160위쯤에서 9위까지 두어판 빼고 다 이기고 간 것 같아요.
30위에서 악흑 하다가 160위까지 연패한 다음에 멘탈 붙잡고 드루만 했습니다.
타우릿산이 드루한테 은근히 애매하다고 느꼈었는데 테크니컬 카드를 최소화하니까 괜춘한듯~
콜렌토가 만든 덱입니다. 아까 이 문장 쓰다가 공략을 계속 추가하고 수정하면서 위치를 옮기다보니까 지워졌었네요. 죄송합니다. (__)
대체카드:
어그로 덱 많이 만나시면 비룡 한장 빼시고 누더기 한장 추가하시고,
정말정말 어그로가 힘드시면 망령도 빼시고 화염의 드루이드? 그 신카드 넣으시는것도 생각해볼만하고, (물론 쌍야포 덱에는 화드보다 망령이 훨씬 더 어울립니다.)
타우릿산이 해주는게 없다 싶으시면 로데브 쓰시는거 추천합니다.
간좀 싫으시면 빼고 자군 2장 쓰시면 됩니다.
자군 두장이면 확실히 콤보가 핸드에 잘 모여서 빠른 킬각/압박 주는데 용이하고 필드정리에도 유연하게 사용 가능하지만 초반에 두장이 핸드에 모이면 좀 힘들겠죠?
이번에 초보분들이 하스스톤에 많이 유입된 것 같아서 대략적인 멀리건과 운영법을 적어드리겠습니다 :D
맞드루:
급성 정자 찾으세요.
찾는 사람이 이김. 끗.
냥:
간좀 천벌 정자 숲수 (휘둘)
급성을 잡고 가도 쓸 타이밍이 안나올때도 자주 있습니다 허허....
3코 하수인이 없더라도 동전 급성 할 타이밍만 나온다면 무조건 써주시고, 급성보다는 정자 숲수 찾는게 훨씬 더 좋습니다.
돌냥 상대로는 덫 괜히 까서 받는 데미지 늘리지말고 (특히 장궁 차있을때)
지고정으로 본체 힐하면서 자군야포 꾸역꾸역 모아서 한큐에 끝내면 됩니다.
도적:
급성 정자 망령 천벌
도적상대로는 간좀을 잡고 가는 것도 좀 애매한 것 같아요.
쓸데없이 도적한테 할 걸 주는듯한 기분?
그리고 도적 핸드 말랐을때 탈노스를 숲수로 침묵해주시면 개꿀맛 ^오^
도적 하수인 열심히 잘라주면서 내 하수인 전개하면 됩니다.
내가 망령냈는데 상대가 여교사를 냈다? 짜증나더라도 망령 박고 숲수로 2뎀 주면서 여교사 자르세요.
전 사실 도적 하수인 하나하나에 어그로가 많이 끌려서 상당히 소극적으로 플레이하다가 질때가 자주 나옵니다.
도적이 킬각 보면서 내 하수인까지 다 정리하기 어렵다 싶을땐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면서 그 다음턴에 내 킬각을 보려고 하면 승률이 좀더 높아지는것 같아요.
흑마:
급성 정자 간좀 숲수 천벌 (휘둘)
요즘은 진짜 거흑이 없는 것 같아요.
거의 다 콜렌토식 미드레인지 흑마죠.
기본 상성은 저희가 좀더 약합니다.
아르거스와 버프류 바르기가 쉽기 때문에 최대한 흑마 하수인들 정리해주면서 안전하게 가다보면 이길 각이 보입니다.
나이사는 다급하게 던지기보다는 요즘 잘 쓰는 바다거인, 붐박사, 말가니스 저격용으로 아껴주세요.
전사:
급성 정자 망령 벌목기 천벌
전 보통 고통의 수행사제 생각해서 천벌 잡히면 한장정도는 들고가는 편입니다.
수행사제에 숲수로 침묵 먹이는것도 참 좋습니다. 보통 실바를 빼면 침묵할 하수인이 없거든요.
방밀 전사는 급성 찾으면 씹어먹고요, 난투 생각하셔서 하수인 개체수를 어느정도 절제해주시는게 좋습니다. (3마리 정도가 딱 좋아요)
손놈 전사는 좀더 힘듭니다. 걔넨 하수인 꾸준히 내주면서 나중에 폭발적으로 하수인 개체수가 확 늘어나서 드루가 처리할수가 없거든요.
손놈 전사의 냄새가 나면 (전리품 수집가, 거품무는 광전사, 노움 발명가, 험상궂은 손님, 전쟁노래 사령관, 불안정한 구울, 내면의 분노 등이 키 카드들입니다.) 공격적으로 필드를 전개하셔서 지속적인 킬각 압박을 주는게 중요합니다. 얘넨 난투를 안쓰니까 후딱후딱 후드려패서 끝내버립시다.
법사:
급성 정자 간좀 천벌
기법이면 많이 힘듭니다. 최대한 버틴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시고, 발드를 도발폼으로 내면 화염구 맞고 한큐라서 차라리 돌진해서 하수인 정리하면서 2:1 교환하시는게 이득일때도 많습니다.
거울상을 빼줄 하수인이 끽해야 간좀 정도라서 비밀 걸리면 많이 휘둘릴겁니다 ㅠㅠ 버티면서 자군도 하수인 정리용으로 쿨하게 써도 됩니다.
템포 메이지.. 얘네도 힘듭니다. 보통 비밀은 거울상2 마차1 (복제1) 정도니까 유념해주시면서 플레이해주세요. 딜 들어오는 속도는 기법보다는 느립니다만 불기둥 한장을 쓸수도 있으니 계속 의식하면서 체력 높은 하수인들을 플레이해주세요.
얼방법사 상대로는 지고정을 드로우 용도가 아닌, 알렉을 맞고 난 이후에 본체 힐 용으로 사용하는게 정석입니다. 하수인을 너무 많이 깔려고 하기보다는 광역기를 쓰기에 애매할 정도의 하수인과 딜을 유지해주세요. 야포를 써서 얼방을 뺄 수 있다면 과감하게 써서 빼주세요. 하수인을 필드에 풀로 채워두면 자군이 나갈수가 없습니다. 숲수도 나갈수가 없습니다. 유의해주세요.
숲수는 파멸의 예언자를 침묵하는 용도로 쓰시면 좋고요, 아니면 내 얼려진 하수인을 침묵해서 예언자나 안토니다스같은 하수인들을 잡는데 쓰면 좋겠죠?
성기사:
급성 정자 간좀 천벌 휘둘 망령 벌목기
약간 불리한 상성이죠.
상대가 2턴에 단검내면 3턴에 망령을 내는 것 보다는 천벌로 잡는게 좋습니다. 혹시 신병 세마리를 풀어버려서 내 소중한 망령을 잡기라도 하면 억울하니깐요.
5코스트 이후부터는 나올수 있는 병참장교를 의식해서 신병을 꼼꼼히 잡아주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꼼꼼히 잡아서 내 필드 전개가 아예 안되는 수준이 아닌 한에서)
숲수 하나 정도는 좀 자유롭게 써도 되지만 (단검잡기 or 알도르 맞은 내 하수인 공격력 되돌리기), 한장은 티리온을 위해서 꼭꼭 아껴줍시다.
게임을 계속해서 하다보면 필드가 약간 밀릴수밖에 없을거에요.
적당히 필드 잡아주다가 자군야포 콤보로 죽이면 됩니다 ~_~
필드 너무 욕심내서 쌓다보면 평성화 맞으니 주의해주시고요.
주술사:
급성 정자 간좀 천벌 숲수 망령 휘둘
요즘 힘듭니다.....
화정 개오피에요 ㅠㅠ 원래 불정도 빈필드에 나오면 드루는 울면서 자군으로 정리했었는데 이젠 화정도 너무 힘겨운 하수인이죠.
숲수는 좀 쿨하게 써도 됩니다. 침묵보다는 2뎀을 하수인에게 주면서 최대한 하수인 개체수를 줄여주면서 나가는게 좋습니다. 4턴에 할거 없으면 토템에 2뎀 주면서 나가세요. 그럼 이제 걔가 토템 학살자~
토템이 별거 아닌것 같아보여도 불토나 아르거스의 시너지를 의식하면서 계속 하수인 하나하나씩 잘라주면서 플레이하시면 이깁니다.
사제:
급성 정자 벌목기 천벌
초보분들은 사제 상대하시기 좀 까다로울거에요. 신경쓸 카드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검귀는 잡을수있다면 빨리빨리 잡아주시고, 북녘골도 마찬가집니다.
사제는 영웅능력때문에 계속해서 이득보는 교환을 할 수 있으니 하수인을 잡을 수 있다면 그때그때 잡아주세요.
암흑의 광기, 아키치마, 신폭, 빛폭탄, 교회누나, 심지어 축소 교회누나까지....
정말 여러가지 콤보가 많은 사제입니다.
최대한 생각하시면서 그런 각들을 피할수 있다면 피해주세요.
간좀은 괜히 상대 필드에 간좀이나 북녘골 있을때 냈다가 드로우 줄 필요 없습니다. 필드가 비었다면 나가도 됩니다.
숲수는 6코이전에 그냥 광기의 화염술사같은거 2뎀주면서 나갈수있으면 나가시고, 6턴 이후에는 교회누나 각입니다 ^^;; 교회누나를 맞아도 괜찮을때에 내주세요.
그리고 만약 사제가 아무것도 하지않고 영웅능력만 쓰면서 턴을 넘긴다면, 그건 무조건 광역기 각이나 수동적인 주문을 쓸 수 있는 각을 보고 있는겁니다.
*사제가 아무것도 하지않는다면, 님도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이미 나와있는 하수인들로 본체치고 턴종하세요. 사제가 울며 겨자먹기로 광역기를 쓰게 강요하고, 암흑의 광기같은 주문을 아예 쓸수없게 막아버리면서 천천히 킬각 보세요.
(ex. 내 필드에 벌목기가 이미 나와있다면 괜히 썩은위액 누더기 골렘을 내서 암흑의 광기 각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썩은 위액 누더기 골렘은 사제 상대로 좋은 카드가 아닙니다. 그냥 아름다운 축소 교회누나 각일 뿐이죠.
사제 상대로는 내 카드를 내는 것보다 안 내는게 더 좋은 상황일 경우가 많다는 것을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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