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 카드 없음
- 카드 없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덱의 한계가 확실하지만, 대신에 성능은 확실히 보장하는 덱입니다.
덱 굴리는게 상당히 쉽고, 또한 등급이 올라가는 속도도 상당히 빠릅니다.
저처럼 상대의 손패를 읽는것이 둔한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 상당히 자기주장이 강한 덱입니다.
덱의 원형은 '이조은녀석'님의 윤회남작덱입니다.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45297)
이 덱을 써보면서 상당히 괜찮은 덱이라고는 생각했지만, 덱 운영이 좀 까다로운 면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의 끈질긴 생명력을 살리는 방향으로 개선했습니다.
그때문에 이 덱은 미칠듯한 똥파워를 자랑하게 됐습니다.
이 덱의 운영법은 끊임없이 하수인들을 필드에 남겨놓아 필드장악을 하면서 상대를 압사시키는 것입니다.
죽메 하수인들의 생명력을 극단적으로 살릴 수 있는 카드가 '바다거인' 과 '피의 욕망'인데요, 특히 바다거인이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바다거인을 초중반 즈음에 놓게 되면, 상대방은 바다거인을 죽이기 위해 주문이나 즉사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면 바다거인을 죽이느라 힘이 빠진 상대방을 후반에 등장하는 고코 하수인들을 통해 압사시킬 수 있게 됩니다.
(처음에 4~5코에 바다거인을 등장시킨다는 말을 적었었는데, 오해의 소지도 있고 그런 상황이 많지 않기에 수정했습니다.
바다거인이 잡힌다 해도 바다거인을 등장시키기 위해 무리해서 적 하수인을 남겨놓는 행동은 상당히 위험하기에, 적당한 타이밍을 재다 올려놓는것이 최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혹은 바다거인이 뒤늦게 등장한다 쳐도, 그때까지 남아있는 하수인들을 통해 2코나 3코정도에 턱하니 놓을 수 있는, 말하자면 말뚝박기의 방식으로도 활용할수가 있습니다.
특히 추천하는게 '바다거인' - '닥터붐' - '넵튤론'의 콤보인데요, 초반에 바다거인이 등장해 나이사나 즉사기를 빼놓은 뒤, 그 뒤에 닥터붐이나 넵튤론을 올려놓으면 상대는 닥터붐이나 넵튤론을 죽이는게 상당히 버거워집니다.
혹은 닥터붐이나 넵튤론이 먼저 등장한다 쳐도, 그 둘의 하수인 남기기에 의해 바다거인이 저코에 등장하는 것이 쉬워지게 됩니다.
아마 7~8랭까지는 빠르게 올라가고, 그 뒤에 좀 더디지만 6랭까지 올릴 수 있겠지만, 그 뒤에는 한계에 부딪칠 것입니다.
때문에 처음에는 이 덱으로 랭크를 빠르게 올린 뒤, 그 뒤 원 덱인 이조은녀석님의 윤회남작덱으로 상대를 하거나, 혹은 다른 클래식 주술사 덱으로 랭크를 올리는것이 효율이 좋은 방식일겁니다.
어쨌거나 랭크를 빠르게 올리는데는 꽤 괜찮은 덱입니다.
코멘트
코멘트(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