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전 플레이 영상입니다.

 https://youtu.be/0GSVMl-uCCI

 https://youtu.be/ybNDrdyNDgU

 처음에는 하스스톤 내 질풍을 가진 애들을 다 기용하는 컨셉을 잡고 만들었는데, 역시 영 효율이 안 좋은 애들을

 빼다보니 가동중과 모래망치 주술사만 살아남았네요.

 덱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설은 다 낙스전설 입니다. 낙스 여신 분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게 덱을 짜실 수

 있을 걸로 생각되네요.

 초반은 대지의 무기, 단검곡예사와 가동중(회전하는 자동제압로봇)을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대지의 무기를

 연개용으로 넣긴 했지만, 기계소환로봇 같이 초반에 뜮어줘야할 하수인을 잡을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잘만 되면 가동중 만으로도 게임을 터뜨리기도 합니다.

 초반에 너무 빠르게 달리는 덱(기법이나 돌냥) 때문에 안녕로봇과 센진방패를 기용했습니다.

 사실 센진보다 누더기골렘 둘이 더 낫지 않냐 생각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와 위니 덱들 상대하기

 생각보다 좋은 타이밍이 잡히더군요.

 이 덱에서는 깜짝 킬각을 위해서 비전 골램을 사용했습니다.

 비전골램 + 대지무기(X2) + 질풍 = 7코스트 20뎀

 여기에 불꽃의 토템 까지하면 9코스트 24뎀 까지 가능합니다.

 사실 리로이나 알아키르도 생각해 봤지만, 좀 더 낮은 코스트를 사용하므로써 다른 연개를 할 수 있더라구요

 (사실 알아키르는 없어서 애초에 제외 ㅎㅎ;;)

 불꽃의 토템(or 대지무기X2) + 비전골램 + 피의 욕망 이런 식으로도 가능하구요

 불꽃의 토템은 다른 하수인에게도 2데미지를 넣어줄 수 있으니 좋기도 하구요

 스탈라그와 퓨진과 켈투자드는 제가 3천원 과금한(갤빈 때문에) 유저라 전설이 많이 없기도 하고, 스텟만 보면

 나쁘지 않고, 죽메나 효과때문에 은근히 침묵이나 저격기 빼거나, 대지무기 + 질풍과 연계성도 좋아서

 넣었습니다.

 타디우스 소환하게 되면 조용히 질풍을 바르시면 됩니다 등급전에서 딱 두번 소환해 봤네요ㅋㅋ;

 노움발명가도 하늘빛 비룡이 없어서 사용했습니다. 드로우 수단이 마나해일 토템 말고 하나 정도는 더 필요

 해서 한 거라, 하늘빛 비룡으로 바꿔서 사용해도 될 듯 합니다.

 등급전에서 13 경기를 했는데 16급에서 시작해 17급으로 떨어지더니 마지막은 14급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13전 8승 5패 였는데, 중간에 연승 덕분에 14급까지 가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하스돌 진행하시다 "덱 올리신 분 있으시면 조금 바꿔도 되냐"고 하시던데, 혹시 방송 타게 되면

 자유롭게 바꾸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