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있는힘껏 버티다 중후반부터 하수인파워로 몰아부치는 덱입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덱이고요 각별한 맛이 존재합니다.

하스스톤은 베타때부터 해왔고 전설도 찍어봤기 때문에 요즘은 등급에 신경안쓰고 즐겜덱을 많이 합니다.

하루에 일퀘만하는 정도지만 월말에는 6~8급 정도 올라가있게 되더라구요.

요즘 랭겜 돌리면 체감상 70%이상이 기법인데 기법상대로 상당히 할만합니다.

물론 패가 잘풀린 기법에게 천벌,할퀴기등이 안잡혀있다면 지는판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초반에 다양한 주문을 이용해 버티는각이 나오기만 한다면 중반엔 지더라도 서서히 승기가 넘어옵니다.

이때 결정적인 승기를 잡게해주는것이 생명의나무입니다.

보통 20힐정도 먹고가는게 보통인데, 체력이 차게되면 힘이빠진 기법이나 위니덱은 절대 이덱을 이길수 없게 됩니다.

할퀴기2장은 간좀으로 대체해도 무방하지만 저는 즉발성이 있는 할퀴기를 더 선호해서 넣었습니다. 

나이사를 두장 넣은것은 박사붐 이외에도 유사시에 자징+나이사로 부족한 제압기를 보충하기 위해서이구요

실바 또한 상당히 자주 쓰이기때문에 침묵이 없다면 큰하수인밖에 없는 이덱이기때문에 난감해집니다.

두장이라 상대방이 예측을 잘 못하기도 하구요.

또 기법 상대로는 탈노스,나이사는 거울상을 빼는 용도로도 사용하구요. 법사 상대일땐 웬만하면 거울상을 대비해서

잡고있는편이 마음에 안정이 됩니다. 달리 내줄거라면 숲수정도가 그나마 괜찮구요.

기법이 필드잡고있을때 거울상 깔려있다면 탈노스휘둘,별똥별 해주면 속이 시원해집니다. 

여교사를 한장 넣은것은 이덱에 주문이 상당히 많고 할퀴기등과 연계도 쉬울 뿐더러 드루가 얘를 꺼내면 상대방은 기를쓰고 잡으려고 하기때문에 최소 침묵이 빠집니다. 이후에 나올 하수인들에 힘을 더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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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잘 풀리지 않아서 필드가 도저히 버틸수없는 수준이라면 패가아무리 많아도 데스윙을 아끼지 말아야합니다.

데스윙을 내는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이미 제압기가 빠진 상황이기 때문에 데스윙이 죽을일은 거의 없고

설령 제압이 되더라도 앞으로 들어올 하수인은 묵직한녀석들이기 때문에 뒷심이 크게 밀리지도 않습니다.

해보시면 알겠지만 생명의나무로 승기를 굳히는 느낌은 정말 다른덱과 비교할수 없습니다.

주문술사나 5코이상 하수인 20마리 내는 퀘스트 클리어용으로도 적합합니다.

예능으로만 보고 넘기지 마시고 한번쯤 굴려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