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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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덱의 컨셉
현실을 반영하듯 창조경제라고 외쳤지만 실상은 별거 없는 덱입니다.기계로 부품을 획득하여(일해라! 이 머저리들아!)
부품으로 수습생을 탄생시키고(출산율 장려?)
수습생으로 다시 나무정령으로 재생산하는 컨셉입니다.
*덱의 변화 과정
요새 직장에서 매일 야근하는 탓에 많이 돌려보지는 못했지만
간간히 돌리면서 초기 버전에서 많이 수정했습니다.
초기에는 위니 위주의 가벼운 덱(평균 비용 2.7)이였다가 정신자극 급속성장을 추가했고
숲의 영혼도 2장 넣었지만 타이밍상 애매하여 1장으로 줄이고
야생의 포효만 2장 넣었다가 자연의 군대도 1장 추가했습니다.
숲수도 초기에는 없었다가 1장 추가했구요.
3코진에 나이사와 TC130 허수아비골렘도 넣었었지만 결국 기계전차와 땜장이 마을 기술자만 쓰게 됬습니다.
6코진에는 누군가 조종하는 하늘 골렘을 넣었었는데, 나오는 결과물이 너무 안좋아 실바로 바꿨습니다.
*덱의 운영방식
실제 게임에서는 급속성장이나 정신자극이 뽑힐때까지 무조건 멀리건을 하는 편이며(천벌 1장정도는 들고갈까 고민정도)
이후 중반부에는 어그로 끄는 카드를 내서 상대에게 불리한 교환을 강요합니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세나리우스 및 박사붐 혹은 광역에 쓸리기 전에 숲의 영혼을 내서 필드를 유지합니다.
부품 + 정신자극 + 여교사로 한번에 필드를 불리는 경우도 나오구요.
하여튼 정리하자면 필드 개체수를 한번에 늘리는 능력이 좋기에 상대에게 불리한 교환을 강요하고,
후반에 상대가 필드를 제압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야포를 이용하여 한번에 끝내는 형식입니다.
제가 해봤던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4턴에 여교사 정신자극 정신자극 숲의 영혼...
그대로 게임이 터졌...
*마치며
심사위원분들! 덱 많이 보시느라 피곤하신텐데 글자수 테러를 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정성껏 썼으니 조금만 이쁘게 봐주시고, 수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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