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3일만에 이덱으로 다이아 왔습니다.

주술사는 유저도 적고, 전에 주술사로 투기장에서 꿀 빨던 적이 있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덱은 진짜 간단하고 단순하합니다. 많이 깔고 글로벌 공뻥 기술 써서 한번에 훅 보내는 덱 입니다.

하수인을 동반하는 카드들을 많이 넣고, 임프 소환사와 주술사의 토템소환을 이용해 패를 아끼면서 물량도 확보하는

플레이를 보여주세요

상대방의 눈치를 봐가면서 5~6마리의 위니가 쌓이고, 상대가 도발이 없는상태에서 패에 피의 욕망이 있다면

그때 달리시면 됩니다.

필드 번에 굉장히 취약해 보일수 있으나, 필드 번을 맞아도 3,4턴 만에 다시 필드를 회복하는 놀라운 맵장악을 보여줍니다.

그래도 맞으면 상당히 타격이 크긴 합니다.

또한 고발비 싸움이 되버리면 정말 손을 댈 수도 없기에 초반에 불꽃토템과 공대장, 검 제작의 대가 등으로 토템의 공격력을 올려 상대 영웅의 피를 깍아놓아야합니다.

중반이 되면 센진이나 늑대 토큰등으로 도발하고 마나해일 토템으로 피의 욕망을 서치하는 시간을 벌어가야합니다.

8턴이 넘어가게되면 적은 불기둥이나 신폭같은 필드 번 카드를 확보하게되어 굉장히 불리해 집니다. 게임을 끝내는

방법이라곤 언제 나올지 모를 피의 분노를 기다리는것 뿐이 남지 않았다면, 이제 스톰윈드 용사와 공대장으로 토템

자체에게 힘을 줍시다. 이렇게 아에 싸워버리면 위니주술의 증원력을 버티지 못하고 상대가 먼저 죽거나, 혹은 내 하

수인들이 죽기전에 먼저 피분이 나와버리는 떄도 있습니다. 그럼 피분쓰고 이겨주시면 됩니다.

추천하는 카드들은, 피분 외의 마무리 가 없으니 6/2의 돌진 로켓병 같은 것 추천합니다.

또 위니를 안정적으로 지킬 수 있는 불곰이나 센진같은 중발비 도발도 넣어주면 좋습니다.

또한 위니가 많으니 서리늑대 군주나 식인 구울 같은 것도 좋은 투입입니다.

이기기 가장 쉬운덱은 번이 별로 없는 전사나 성기사 

어려운덱은 필드에 적지않은 데미지의 번을 날리는 사제나 마법사등이 껄끄럽습니다

나머지 덱들은 대체로 무상성이지만

굳이 말하자면 초반에 이 덱의 맵장악을 막지 못한다면, 상대는 필드 번 없이는 게임을 이기기가 굉장히 힘들게 됩니

다.

희귀 이상의 레어도도 없고, 대부분 구하기 쉬운 카드들로 초보자 분들도 짜기 쉽도록 저렴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