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을 계속 연구하던중 어느정도 안정적인 승률을 뽑는 덱을 구성하게되서 소개해드리려합니다.

냥꾼, 흑마등의 위니덱을 상대할때의 초반 운영은

이녀석과

등의 저코스트 마법을 활용한 위니진 싹쓸이, 혹은

유명한 아키나이 영혼사제 + 치유의 마법진 콤보로 정리가 가능하며 덱의 구성상

둘중 한가지의 수단은 손패에 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1~2턴에 상대의 덱구성을 예측해보면서

적절한 타이밍에 필드를 쓸어주고 초반을 넘기게 된다면 승기를 굳힐 수 있습니다.

중후반 운영은

를 활용한 필드 역전과

같은 묵직한 하수인으로

힘싸움이 가능하고, 상대역시 중후반을 보는 덱이라면

같은 카드들에 제압기를 소진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로 인해 앞서 말한 로데브, 박사붐, 라그가 힘을 받게됩니다.

이렇게 후반으로 넘어갔을시 결국 대형 전설하수인 하나가 남아 캐리하는 그림이 나오곤 하는데

정신지배를 활용하게되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실바나스가 없어서 넣지 못하였는데 실바나스가 있다면 검귀한장을 빼고 실바나스를 넣게될것 같습니다

오늘 20여판 정도 실험해본 결과 정말 핸드가 더할나위없이 잘풀린 명치덱이 아니라면 무난무난한 운영싸움을

할 수 있고 승률도 매우 좋은것을 확인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