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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서론
현재는 마3에 거주중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덱은 바로 '주술 위니덱' 입니다.
실제 제가 실버~마스터1까지 뚫는 데 주술위니덱을 써서 42승 7패로 마스터를 뚫었고(그전에 쓰레기같은 덱들로 미친듯이 패배해서 마스터까지 가는데 상당히 시간이 소요되더군요 허허)
현재 마스터3에서 굴려도 승률 50%정도는 나오는, 말 그대로 무난무난한 덱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승률은 50퍼라도 재미와 쾌감은 확실히 보장되는 덱이니 한번쯤 해볼 가치가 있다고봅니다. 특히, 주술사를 사랑하고 아직 마스터가 아니다! 하면 충분히 해볼 가치가 있는 덱입니다!
본격적으로 글에 들어가기전에
마스터 뚫는 덱이라면서 뭐저렇게 전설이많냐!! 씹새야 장난해?? 라고 화를 내실 수도 있는데
저건 어디까지나 제가 있는 전설들을 대충 갖다넣은거지, 사실 저기 전설들 다 대체가능하고, 심지어 몇 있는 희귀카드들마저도 일반카드들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그부분은 아래쪽에 더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지금 빠르게 내려가던 스크롤을 멈추고 한번쯤 읽어보시게
운영법
'운영법'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여놓긴 했지만 별 건 없습니다.
이 덱의 컨셉은 위니덱입니다.
1+1으로 새끼를 낳는 녀석들, 또는 저 코스트 고효율의 하수인들과 불꽃토템, 태양성직자와 같이 버프를 주는 하수인들을 조합해서 싼 가격에 필드를 빠르게 장악하고 초반부터 상대를 압박하는게 이 덱의 목표라는 점을 머리에 각인시키고 초반부터 미친듯이 필드장악에 신경써주시면 됩니다.
즉 다시말해 가장 중요한 운영법은
절대 필드의 주도권을 빼앗기지 말자
가 되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 들어가자면
일단 맨 처음 주는 카드들은 최대한 초반에 뽑을 수 있는 1~4코 정도 카드들을 핸드에 갖도록 하고 나머지는 섞어버립시다.
그 후엔 한턴에 1개씩은 최소한 깔 수 있도록 마구마구 하수인을 뽑아줍시다.
정 뽑을 게 없다면 마나가 되는 대로
를 꼭 소환해주는것도 잊지말아야할 부분입니다.
를 꼭 소환해주는것도 잊지말아야할 부분입니다.그렇게 초반을 무난하게 필드를 장악한 상태로 넘어가면
중반부터는
상대가 전체기가 빠지지 않았다면 한턴에 하수인은 최소한만 뽑고 킵해두는 게 이 덱 운영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무조건 상대방의 전체기는 카운팅하는게 좋습니다. 많아봐야 2장이니깐요. (가끔 사제새끼가 제 번개폭풍 훔쳐가면 개멘붕)
덱 구성을 보시면 알겠지만 분명 싸고 좋은녀석들인 건 맞는데 체력을 보면 웬만한 전체기에 피눈물 흘릴 만큼 약한 녀석들입니다.
차라리 옆동네 흑마어그로덱 같은 경우엔 피의임프라는 씹사기유닛이 있어서 전체기에도 면역성을 약간 가질 수 있는데 주수리는 그딴거없으니 그냥 스스로가 전체기가 있는 상대를 상대로 할 땐 카드를 아끼는 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혹 전체기를 맞고 필드가 클린되었더라도 바로 그다음턴에 뽑아서 장악할 수 있게끔요.
그때 아껴둬야할 1순위는 1+1 하수인들 입니다. 일단 머릿수만 많아도 각종 버프효과들을 부여하여 다시 필드를 장악하기가 상당히 쉬워지기때문에 어느정도 필드가 장악된 상태라면 마나가 좀 남더라도 토템이나 뽑고 하수인을 아껴두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지속적인 필드장악싸움과 남는 하수인들로 상대 본체를 치다보면
어느순간 킬각이 나옵니다. 상대 필드에 도발카드가 없거나 하수인이 없고, 내 필드엔 하수인이 꽤 있고 상대 피가 어느정도 깎였다 싶으면 딜계산 잘 해보고
공체도 나름대로 잘 빠져있고, 무엇보다 나오면서 상대에게 3이라는 피해를 주는건 후반 필드싸움에서 상당히 큰 영향을 줍니다.
어쨌든 항상 '필드 장악' 을 중심으로 초중후반을 운영해나가면 됩니다.
랜덤데미지긴 하지만 3코스트에 2~3데미지, 만약 토템 중
를 뽑았거나 필드에
가 깔려있다면 그 데미지는 점점 더 올라갑니다. 3코스트에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일발역전의 희망을 주는 좋은 카드지요.
를 뽑았거나 필드에
가 깔려있다면 그 데미지는 점점 더 올라갑니다. 3코스트에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일발역전의 희망을 주는 좋은 카드지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드로우 카드들을 상당히 싫어하는편이라(공체가 너무 쓰레기;)
코대비 효율 쩌는 하늘빛 비룡을 제외하고는
사실 이 카드마저도 주술겟에선 뜨거운 감자지요 ㅋㅋ 좋다 안좋다를 두고 상당히 이야기가 많은 카드인데
저도 이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선 상당히 좋은데 지고있을 땐 써먹을 수가 없다는 점에서 여러장 넣긴 좀 뭐하고 딱 한장 넣었습니다.
게임 중간에 필드 상황 여유로울 때 뽑아줍시다. 게임 굳히기가 가능해집니다.
대충 저는 이 카드를 1장 드로우하면 손해, 2장 드로우하면 이득, 3장 드로우하면 그게임 거의 이김 이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일단 뭐 뽑아놓기만 하면 어그로는 최강이라 상대편이 스킬을 쓰든 하수인을 낭비하든 해서라도 죽이려고 하기때문에 그런 심리적인 용도로도 쓰이니까 상황별로 잘 맞춰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덱 구성
이제 맨처음 제가 빨강색으로 강조해드렸던 것 처럼
저기 쓸데없이 많아보이는 전설카드들과 희귀카드들을 좀 더 싸게싸게 대처해서 쉽게 마스터를 찍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일단 번개폭풍 x2 와 야수정령 x1 정도는 필수적으로 넣는게 좋습니다.
번폭은 이 덱을 꾸리면서 가장 주술사 스킬 중 효율 괜찮은 녀석으로 골라 넣은 거라 저걸 빼버리면 필드역전의 기회가 사라집니다.
야수정령은 과부하가 있긴 하지만 3코에 2/3 x2 라 초반엔 상당한 압박을, 후반엔 좋은 어그로용으로 쓰이기때문에 1장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저는 덱 구성을 잘 보시면 도발카드가 거의 없기때문에 일부러 2장을 넣어줬습니다. 하지만 뭐 과부하가 부담된다, 또는 카드가 없다 하시는분들은 다른 도발카드들로 대체하셔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단검곡예사의 경우에는 요즘 위니덱 어그로덱들의 핫카드가 아닌가생각됩니다. 1+1 카드들이 꽤 있는 덱 특성상 시너지가 괜찮아서 넣어놓긴 했는데
마나 해일 토템의 경우
위에도 잠깐 언급되었듯, 드로우용으로 넣긴 했는데 애매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써보시고 정 맘에 안든다 하시면
필드에 머릿수를 많게 하려고 넣은 녀석인데
덱의 컨셉 상 좋은 전설이라 제가 가진 녀석들 중에 골라서 넣어본 것입니다.
진짜 상당히 재밌습니다 ㅋㅋ 어쩌다 초반에 5/5가 뜨면 필드장악이 확실해지고
후반에 상대편의 키카드를 1/1로 변형시키면 또 게임이 한번에 우리쪽으로 넘어오게 되지요. 여러모로 재밌는 카드입니다. 겔빈맥가토크따위와 비교 ㄴㄴ;
최근 흑마우승덱에서도 들어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덱에 실바를 넣는것과 여기에 넣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필드장악중심의 덱에서 실바나스의 영향력은 상당히 큽니다. 일단 필드에 뽑아놓는것만으로도 상대편이 감히 하수인을 뽑기가 힘들고 침묵, 또는 스킬로 실바나스를 제압해야하는데 그게 또 5/5라서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동안 나의 다른 하수인들은 안전하니까 여러모로 필드장악덱에게 존재만으로 큰 힘이 되는 전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피의욕망과의 시너지를 생각하면 이 덱에서 후반보험용으로 상당히 괜찮은 카드입니다.
어차피 9코스트를 뽑을 정도 후반이 되었다면 이미 게임을 이겼거나 진 상황이 아니라면 상대의 전체기가 2개 다 빠져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때 뽑아주면 상대입장에선 8/8 짜리 오닉시아도 문제지만 함께 소환된 새끼용도 처치곤란이죠. 그다음턴에 피의욕망 써주면 ㅋ ㅑ
는 뭐 사실 자주나오는 장면까진 아니고
꼭 개풀덱에서 왕 크루쉬가 있을 경우 후반보험용으로 넣는 거 처럼 마찬가지 이치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있으면 넣었을 때 좋다는 거고
덱 컨셉에 맞는 카드들로 대체해도 전혀 상관없는 카드들입니다.
하다못해 초반의 2~3코스트에 공체 준수한 애들로 대체해도 초반이 더 강력해지기때문에 괜찮습니다.
덱구성을 잘 읽어보셨음 아시겠지만 구성에 비싼 카드도 충분히 공짜카드, 아니면 일반 카드로 대체가 가능해서 주술사에 매력을 느낀 첨 하는 유저들도 충분히 덱을 짜서 운영해볼 수 있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덱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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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깔리면서 하수인 교환이 된다거나 하는 그림이 나오면 그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가 나왔다면, 초반에 짜증나는 카드, 예를 들어 
등을 컷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필드장악권이 순식간에 우리쪽으로 넘어옵니다.
블뽕을 맞아줍시다. 쾌감쩝니다.
이녀석이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겁니다.
좋다고 차냥차냥하는데 주수리에겐 부대장보다도 불의정령이 효율 관점에서 한수 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데요.
이것 하나뿐인데요.


등으로대체하셔도 무방합니다.


등과 같은 카드들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로 대체해도 무방합니다.

오닉시아는 범용성은 떨어지는 카드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