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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븐데어 노루 토큰 버전!
작성자 : 으랄 | 작성/갱신일 : 2014-12-19 13:16:39 | 조회수 :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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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리븐데어 노루 토큰 버전입니다!!!!
저번거는 리븐데어 램프 노루라고 할 수 있겠네요.
라그를 빼고 거미, 망령을 빼고 허수아비를 넣어서
리븐데어를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을 늘렸습니다.
여전히 약하겠지만 흑마위니에 대한 내성이 조금은 늘어나겠죠?
그리고 저번 버전에서 누더기를 빼고 리븐데어를 넣었었는데
아무래도 활용에 있어서 발드를 하나 빼는게 더 좋더군요.
이미지는 전사전입니다. 라그에 된통 당했지만
탈진 바로 전까지 가서
리븐데어로 역전하는 판입니다.
방어도는 엄청 쌓여있지만 필드잡으면 방어도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요즘 전사는 난투를 안들수 있지만 난투는 항상 염두에 두세요.
중요한 것은 드로우를 얼마나 안주는가와 제압기를 얼마나 많이 빼냐입니다.
이번 판은 전사가 고통의 수행사제로 4장이나 드로우 받았지만
제압기가 전부 빠졌습니다.
일단 거미와 허수아비로 토큰인 것을 보여주면
4코 벌목기와 5코진에 제압기를 쓰고 지식정령, 박사붐을 처리할 방법만 남겨둘 것입니다.
또 전사 손패의 한계상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에 침묵을 안써버리면
필드를 노루에게 먹히게 됩니다.
(저도 전사하는데 이럴 땐 제압기를 아끼고 난투 타이밍을 잡아야죠. 하지만 저 전사는 난투가 없었네요.)
제압기가 전부 빠진 상태에서 누더기 실바가 있는 필드에 리븐데어가 나오면 극혐이죠.
물론 저놈의 라그가 5턴째인가 그럴 거에요. 거미와 허수아비 등으로 버텼지만 사실 힘들다고 봤죠.
나이사 갓드로로 필드를 잡았습니다. 사실 라그가 6턴 살았으면 갓드로도 아니죠.
라그가 실바를 쐈는데 쪼무레기들 가져왔습니다. 그래도 방제작은 정말 잘가져온거죠.
물론 라그였으면 더 빨리 게임이 터졌겠지만요.(전사가 로데브에 감독관 나이사를 써버려서요)
리븐데어로 하늘골렘을 터뜨려서 5/6의 정말 좋은 하수인과 쓰레기 하나가 나왔습니다.
쓰레기는 처리했지만 제압기 없는 상황에서 5/6 하수인은 정리할 방법이 없죠.
전사는 제 본체에 알렉을 써야했고, 이후 그롬이 나와서 극딜, 그리고 그롬 정리하고
박사붐 나간 상황입니다.
리븐데어+폭탄 뽕맛좀 보려 했는데 폭탄이 방패녀를 잡아버렸네요~
리븐데어 노루는 제가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생각입니다.
3급에서 전사를 상대로 그것도 토큰으로 탈진 바로전까지 가서 이겼다는 건
덱의 가능성이 충분하다는거죠~
한 번 재미용으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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