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정령왕입니다.

오랜만에 글을적게됩니다. 9월과 10월엔 전설을 찍지 않았지만. 그래도 정성을 들여서 꾸며본 덱을 소개해보겠습니다.

9월말에 가 너프먹으면서 를 제외하고는 주술사가 상당히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는 여전히 게임초반에 누적딜을 성공시키면서 영웅 본체를 노리지만  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게된 주술사는 오히려 사냥꾼의 역상성 직업이 됬다고도 생각합니다. 는그리고 로도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하므로. 카드를 많이 소비하지 않고도 사자를 처리할수있는 직업입니다.

평범한 주술사 기본운영

기본적으로 내필드는 가득 채우고 상대의 필드는 깔끔하게 정리하는 운영형 컨트롤덱이 주를 이룹니다.

제압기의 사용은 언제?

는 일단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직업특성을 파악해서 사용합니다.

를 가지고있을것이라 예상되는 성기사를 상대로는 둘중에하나는 최후까지 아낍니다.

주술사 미러전에서는 부담없이 사술을 써주도록합니다. (오토주술사를 포함해서 최근 바다거인 기용을 자주하는 주술사도 있으니 필드상황이 매우유리하면 아껴주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위니흑마라면 특히 대지충격은 아낄필요없습니다. 에 사술이 가장 깔끔한 방법이긴 합니다.

이런식으로 먼저 상대의 덱을 파악하는것이 제압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수있는 방법입니다.

영웅 본체공격은 언제?

상대 필드에 나의 필드에 가 있다고 가정하면 굉장히 애매한상황입니다. 이럴경우 나의 손에

라던지 +or등이 있는상황이라면 로데브로 본체를 공격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다음턴에 로데브가 상대 주문으로 제거당하고 설인을 효과적으로 막을수있는 방법이없다면 설인을 정리한후 다음 하수인을 소환하는것이 효율적으로 필드를 관리할수있습니다.

혹은 상대방의 체력이 10이하라면 로데브로 본체를 공격해주는것이 상대에게 큰 압박을 넣을수 있습니다.

가 주력은 아니지만 한장 추가하게 된 이유는 와 콤보로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를 두장 추가하게 된 이유는 주술사는 위니덱을 사용하는 를 제외하면 알을 사용하기 가장 편한직업입니다.

저번달보단 초반에 승부를 던지는 초반러쉬형 덱에대한 부담도 많이 줄었기 때문에 어정쩡한2코스트 하수인보다는 네루비안 알을 사용한 필드장악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정말 많이보이므로 도 추가하게됬습니다.

이번엔 전설을 달지 않았으므로 전설인증은 없습니다. ㅎㅎ;;(WoW가 문제죠)

기타 질문있으시면 댓글달아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PS.다 적고 덱 구경하는데   레니아워선수나 정궈이 선수 주술사덱이랑 비슷하네요 ㅡ,.ㅡ;; 결국 아이디어가 거기서 거기란말인가 별로 특징없는덱을 올리게 된거같아서 유감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