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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1. 덱의 컨셉
지금은 다시 알렉스트라자를 이용한 슈팅법사 덱이 유행하고 있지만, 약 1~2주일 전만 해도 고효율 하수인들의 재발견에 따라 법사의 훌륭한 필드 정리기들을 이용하여 필드법사가 뜨면서 입상권 덱으로 각광받기도 하였습니다.
이 덱의 컨셉 자체도 필드법사와 비슷합니다. 대지충격, 대지의 무기를 이용한 초반 필드 장악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면 중후반 불꽃 토템, 사술, 불의 정령의 미니 화염구로 상대방을 끝내는 것이 이 덱의 컨셉입니다.
위기 상황에 대비해 주술사 최고의 매스 디나이얼 번개 폭풍(실제로 다른 직업의 매스 디나이얼과 비교해봐도 나쁘지 않은 카드입니다.)과 전세 역전 후 빠른 필드 장악을 위해 다수의 드로우 카드를 넣었습니다.
2. 운영 방법
(1) 초반 (1~4턴)
Key Card : 대지 충격, 대지의 무기
대지 충격은 성기사의 천상의 보호막과 전리품 수집가, 허수아비 골렘의 죽음의 메아리를 카운터치는데 특화된, 현 메타 에서 주술사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주문 중 하나입니다.
대지의 무기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전 좋은 카드라고 봅니다. 전사의 2코 무기가 3/2인 것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딸리는 것도 아니고, 무기 카드의 불안한 점인 산성 늪수액괴물의 위협에서도 안전합니다. 굳이 초반에 안나와도 전체 코스트가 높지 않는 이 덱 특성상 중후반 활용도 역시 좋은 편입니다.
이 덱 자체의 2렙진은 스탯이 그리 좋은편이 아닙니다. 대부분이 드로우카드이기에 주문의 활용이 중요합니다.
(2) 중반 (5~8턴)
Key Card : 불꽃의 토템, 무너진 태양 성직자, 검은무쇠 드워프, 아르거스의 방패, 늑대 정령
보시면 알다시피, 2렙 구간의 하수인의 스탯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닙니다. 이 덱에서는 그 부분을 다량의 버프 하수인들을 이용해 커버합니다.
모두 2장씩 넣어 토템을 비롯한 하수인들을 계속 버프해줌으로써 핸드는 유지하면서 계속해 상대방을 압박합니다. 이 과정에서 적절하게 어떤 카드를 아껴야하고 어떤 카드를 쓸지는 알아서 판단하셔야합니다.
만약 초반 단계에서 필드 장악에 실패를 했다면, 우리는 아직 천벌의 토템/혈법사 탈노스/번개 폭풍 콤보가 남아있습니다. 자그마치 4-5 데미지에 천벌의 토템과 혈법사 탈노스 모두 핸드 소모가 없는, 리스크가 없는 카드입니다.
꼭 4-5데미지가 아니더라도 3-4 정도만 박아도 중반에 왠만한 하수인들은 다 나가떨어지긴 합니다.
만약 상대방이 강력한 하수인 하나를 키우는 작전을 썼다면, (ex)사제나 퀘스트 모험가) 주문 파괴자의 침묵과 사술이 남아있습니다. 양변이가 4마나 인것을 감안하면 도발 0/1을 만드는 3코짜리 사술의 효율은 꽤나 좋은 편입니다.
하늘빛 비룡과 은빛십자군 부대장은 필요하다 싶으면 알아서 깔아주세요.
야수 정령 역시 과부하라는 리스크가 있긴 하지만, 불꽃의 토템과 궁합이 잘 맞는데다가 데미지 2짜리 광역기에 바로 지워지지 않으므로 야수 정령 빼고 낼 카드가 없거나, 야수 정령으로 확실히 이득을 볼수 있다고 판단하면 과감하게 내세요.
"중반 운영이 이 덱의 핵심입니다."
(3) 후반 (9턴~)
Key Card : 불의 정령, 사술
불의 정령은 단언컨대 주술사가 가진 최고의 하수인 중 하나입니다. 6코스트에 6/5의 스탯을 가지고 있고 전투의 함성으로 3데미지. 비슷하게 전투의 함성으로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진 아이언포지 소총병이나 스톰파이크 특공대가 기본 공체합에서 상당히 많은 손해를 본것을 떠올려봤을 때 불의 정령은 상당히 좋은 스탯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술은 상대방의 고코스트 하수인을 제거하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입니다. 하지만 사술이 있다고 해도 덱에 2개 뿐이 없는건 여전하므로, 끝낼 수 있을 때 빠르게 끝내야 합니다.
덱 자체에 고코스트 하수인이나 침묵에 크게 영향을 받는 하수인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므로 사제의 정신지배나 도적의 암살, 전사의 마무리 일격, 법사의 양변이에 치명타를 입는 덱은 아니지만 여전히 주의하면서 플레이 해야합니다.
3. 대체 카드
(1) 아르거스의 수호자, 하늘빛 비룡, 은빛십자군 부대장
이 네 카드를 한 곳에 묶어 놓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체할 카드가 사실상 없습니다. 만드세요.
(은빛십자군 부대장 대신 알아키르 쓰고 싶으시다면 크게 말리진 않겠습니다. 전설 뽑았으면 써야지!)
(2) 번개 폭풍
갈래 번개가 있긴한데... 주술사에겐 광역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필히 제작하세요.
(3) 야수 정령
야수 정령이 없으시다면 센진 방패대가를 넣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불꽃의 토템과의 시너지와 3코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가능하다면 야수 정령을 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혈법사 탈노스
혈법사 탈노스가 몇주전부터 티어1 전설카드로 부상한 이유는 "이득만 취할 수 있는 카드"라서 그렇습니다. 탈노스 낸 턴에 주문 데미지 올려서 번개폭풍으로 필드 정리하고, 죽어도 카드 한장 뽑아 갑니다.
뭐 상대로 같은 주술사 만나서 대지 충격 맞고 죽으면 기분은 별로 안 좋겠지만, 2코짜리로 침묵 뺸거면 괜찮은 교환이죠.
노 리스크 로우 리턴이라고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있으면 덱의 운영이 부드러워지지만, 없어도 괜찮습니다. 번개폭풍의 데미지 부스트가 절실하다면 코볼트를, 드로우가 필요한 거 같으면 전리품 수집가를 넣으세요.
4. 마나해일토템 / 블러드 어디갔나요?
(1) 마나해일토템
마나 해일 토템은 3코에 스탯 0/3입니다. 불꽃의 토템과 함께 어그로에는 일가견이 있는 카드이지만, 초반에 내기엔 다음턴에 바로 지워진다면 한턴을 버리는 꼴이고, 중반에 내기엔 주도권을 잡아야되는 시기에 3코짜리 드로우를 내는 것이 부담되며, 후반에 내기엔 이미 승패가 갈린 상황이 많습니다.
또, 마나 해일 토템에게만 드로우를 의존하는 것은 매우 부담됩니다. 그렇다고 마나 해일 토템 외에 드로우 카드를 여럿 넣기에는 덱 자체의 파워가 너무 떨어집니다.
나쁜 카드는 아니지만, 안정적인 카드는 아닙니다.
(2) 블러드러스트 (피의 분노)
드루이드의 3코스트 짜리 로어와 비교해보면 간단합니다. 3코스트에 영웅+하수인 공격력 +2. 개풀은 1코스트에 공격력 +1에 돌진까지 붙여주는 사기 카드니까 더욱 비할바가 못됩니다.
기본적으로 필드 장악이 되어있는 상황에서 써야하고, 코스트가 상당히 부담됩니다.
블러드를 덱에 한장만 넣는 방법도 있지만, 한장만 넣을 경우 블러드가 필요할 땐 잘 안나오고, 하수인이 필요할 땐 블러드가 나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한마디로, 효율도 그리 좋지 않으면서 상황도 매우 조건부입니다. 임프소환사/단검곡예사 등을 이용한 위니덱에는 블러드가 있는 것이 좋지만, 이 덱에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탈진까지 가는 치열한 싸움 끝에 2 블러드 뽕빨고 상대 체력 원콤 내는게 가장 짜릿한 순간이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ㅋㅋ 피뽕에 취한다!)
5. 상성
(1) 강하다!
(개풀) 냥꾼, (멀록) 흑마, 사제, 성기사.
냥꾼 흑마에게 강한건 주술사의 기본적인 상성이고, 성기사는 상대하기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닙니다. 똑같이 필드 싸움으로 가는데 마법이 더 세니까요. 무기만 늪수액괴물로 잘 저격해주면 됩니다.
사제는 걍 초반부터 계속 밀어붙이세요. 물론 초반에 핸드 말렸다면 탈노스/천벌토템/번개폭풍 + 사술로 필드 리셋시키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걸 노려야됩니다.
(2) 그냥저냥?
드루이드, 전사 정도. 걍 무난무난합니다. 얘네는 덱이 워낙 다양하고 플레이하는 사람 수도 많진 않아서 그때그때 다름.
(3) 깨갱...
법사, 도적에 약합니다. 법사가 슈팅덱이라면 드로우가 완벽하게 되지 않는 이상 끝낼 기회가 한번 쯤 나오긴 합니다. 그 때를 노리세요. 필드법사덱이라면 컨셉 자체가 비슷합니다. 다만 필드 장악력이 주술사가 더 좋아서 할만합니다.
도적은 뽑는 하수인 족족 기습/절개/무기+맹독/SI 요원으로 끊어먹는 플레이가 매우 짜증납니다. 역시 필드 리셋 한번 노리는 방법 밖에... 그런데 도적도 칼부를 안 넣는 추세라서 핸드가 거지같으면 똑같이 답답합니다. 하수인 놔도 어차피 죽을텐데...라고 생각하면서 쪼는 순간 차이는 더 벌어집니다. 최선의 상황을 계산하고 내되, 짤려도 문제 없는 카드 위주로 내세요.
(4) 동족전?
저는 주술사에겐 거의 안집니다. 사실 동족전은 별로 못만남... ㅠㅠ
저는 5만원 지르고 나온 전설카드가 해리슨 하나에 영웅카드도 거지같이 안나와서 조금 더 지르긴 했지만...
과금이 그다지 필요한 덱은 아닙니다.
법사/도적한텐 반타작 좀 더 치고, 그 외에는 70퍼 정도 승률 찍습니다.

사진 찍기 귀찮아서 예전에 마3 단 판에 찍은 사진 올립니다. 주술사는 지금 35렙이고, 투기장도 그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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