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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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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고대의 영혼 떡도발덱
작성자 : 칠레광부 | 작성/갱신일 : 2014-09-23 20:50:01 | 조회수 : 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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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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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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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이 덱은 갓보기님의 대정을 풀어라 덱, 그리고 코둘기님의 떡도발덱을 융합하여 만든 고대의 영혼 떡도발 덱입니다.
별다른 운영법은 없고요, 초반은 가벼운 마법들로 버텨준 뒤
4턴 부터 딱딱한 도발 하수인들을 하나하나 내주시면 됩니다.
고대의 영혼은 왠만하면 미리 걸어두시는게 아닌 죽이기 직전에 고대의 영혼을 걸고 박아서
새로운 하수인을 다시 소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대의 영혼을 사용한 뒤 얼배자를 사용할 수 있거나
침묵이 없다고 확신하고 도발하수인에 미리 걸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 후 둠해머 대무 콤보, 알아키르 대무 콤보로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윤회를 뺀 이유는 이 덱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실바, 케른, 켈투 등이 있긴 하지만 그 외에 하수인에는 사용하기가 매우 어렵고
또한 공격해서 상대 하수인과 교환할 타이밍에 윤회가 나오게 되면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 덱에는 고영만 쓰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번화 같은 경우는 좋은 카드 이지만 하수인들을 꽉꽉 채우다 보니 넣을 자리가 없었고
하수인들이 딱딱하기 때문에 굳이 쓰지 않아도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번화 대용으로 위니의 초반 하수인들을 막을 수 있는 폭풍도끼를 넣었습니다.
드로우는 마해토 하나 뿐이지만 대체적으로 코스트가 높고 과부하 카드가 많아서
패가 빨리 마르지 않습니다. 또한 도발 옆에 마해토를 잘만 세워놓으면 많이 캐리할 수 있습니다.
이 덱 상당히 괜찮습니다. 한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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