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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31527 그냥 업데이트에 앞서 한번 예상되는 변화를 체험해보고 썼던글이 생각보다 욕을 안먹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원래 하던 성기사와 법사를 하다가 냥꾼의 너프소식때문인지 업데이트전인데도 부쩍 술사와 거흑이 보여 등급떨어지다가 ㅠㅠ 냥꾼으로 다시 등급올리고 그러고 있습니다. 여전히 5~6급 왔다갔다하고있네요. 거흑이 다시 등장하기 시작한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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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도 지도자를 사용하는 죽메냥군덱 (수정판)입니다. 작성자 : 밤톨동글 | 작성/갱신일 : 2014-09-16 06:02:52 | 조회수 : 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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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31527

 

그냥 업데이트에 앞서 한번 예상되는 변화를 체험해보고 썼던글이

 

생각보다 욕을 안먹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원래 하던 성기사와 법사를 하다가

 

냥꾼의 너프소식때문인지 업데이트전인데도 부쩍 술사와 거흑이 보여 등급떨어지다가 ㅠㅠ

 

냥꾼으로 다시 등급올리고 그러고 있습니다. 여전히 5~6급 왔다갔다하고있네요.

 

 

거흑이  다시 등장하기 시작한것에 놀래서

 

기존의 냥꾼을 조금 더 변경해보았습니다.

 

 

 

- 이교도 지도자를 이용하면서 의외로 놀랐던 성능은

 

2피가 별거 아닌거같아 보여도 어그로가 워낙에 높아 (체감상 거의 켈투자드수준)

 

가장 먼저 정리하게 되는데 공이 4라서 어지간한 하수인들과 1:1교환하게되고,

 

그게 아니라면 '필드에 나와있는' 1공 하수인 둘과 교환하게 됩니다.

 

이것만으로도 필드 제압하는데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현재 5~6급대에서 플레이를 계속 해보면서

 

느끼는 점은 확실히 플레이어들이 독수리+개풀에 대한 대비책으로 하수인수 관리하는데

 

적응이 되어있어 독풀콤보로 재미보기가 힘든데

 

이교도지도자에 대한 대응은 그 어떤 덱으로도 경험해본 적이 별로 없기때문에

 

어느정도 등급에 올라온 상대도 지도자 해결을 안하고 습관처럼 다른 하수인을 먼저 정리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뭐..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겠죠.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31527

 

글 맨 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보이는, 독수리를 이교도지도자로 변경해버렸던 덱인데요.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현재 어떻게 바꾸었으며 왜 바꾸게 되었는지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단 기존 덱과 변화된 점부터 설명해 드리면

 

1. 이교도 지도자 2 -> 독수리 1, 지도자 1

         

 

이 둘을 각각 1장씩 쓰고있습니다.

 

업데이트 후에는 독수리 하나마저도 이교도 지도자로 변경할 것이지만,

 

여전히 독수리+개풀은 능동적이고 공격적인 드로우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렇게 독수리1, 지도자1 운용하면서 두세번 겪은 상황인데

 

초반 필드를 잡기위해 죽메하수인들을 잡히는대로 내다보면 카드가 마를수밖에 없습니다.

 

 

이러다가 독수리와 야수카드를 내고 1~2드로우를 했는데, 상대가 독수리를 정리 안했을시

 

개풀+이교도로  개풀수 X 2 만큼 폭발적인 드로우를 할 때가 있었습니다.

 

상대 하수인이 3이라면 개풀로 일단  독수리가 3드로우, 그 개풀을 들이받고 지도자가 3드로우

 

이렇게 총 6드로우를 하는 경우가 몇번 있었거든요.

 

특히 이 시점이 7코라서 딱 손패가 마를 시점에 터진 드로우라

 

멘붕와서 그대로 포기해버린 상대도 있었습니다.

 

 

 

여튼 독풀 콤보의 장점이 있고 이교도지도자를 사용할때의 장점이 각각 다릅니다.

 

독풀은 필드싸움이 동등하거나 밀릴때 드로우하고 징표박고 개풀로 받아버려

 

효율적인 필드정리로 상황을 내가 우세하도록 바꾸는 콤보이고,

 

지도자는 필드상황이 동등하거나 또는 내가 더 우세할 때 내 하수인으로 상대의 강한 하수인들을 정리하면서

 

더불어 나온 드로우로 '이후 턴부터' 완전히 압도하겠다는 그런 의도가 있습니다.

 

 

단점도 갈리는데

 

독풀은 콤보를 터뜨릴 상황이 여의치 않고 상대가 하수인 수를 관리해버리면 재미보기가 힘듭니다.

 

또한 도발덱들을 만나면 답이없구요.

 

지도자는 이전에 필드를 제압해놓지 않았다면 단독으로 올라가야할 상황도 나옵니다. 그럴땐 2피가 참 아쉽죠....

 

 

독수리+개풀의 단점으로 제가 최고로 꼽는 것은 

 

드로우를 많이 하려면 상대의 하수인수가 많아야한다는 모순점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곧 상대가 필드에서 우세하다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간혹 드로우를 한다고해도 필드제압이 안되고 계속 끌려다니는 게임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교도 지도자는 기존에 먼저 필드를 제압하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있기 때문에

 

초반에 효율좋은 죽메하수인들로 필드를 유지하고 버텨나가는게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메덱이 아니면 효과를 볼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차이를 확실히 아시고 운영하는것이 덱을 운용하는데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예를들어 현재 3코상황에서 다음턴이면 4코에 이교도지도자가 나갈 수 있는데 

 

2코때 낸 유령들린거미를 일부러 터뜨려 거미새끼 2마리인채로 넘어갈것이냐 아니면

 

상대가 쳐서 2마리가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른 행동을 하는게 낫느냐를 판단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5코 도발괴물이 올라가고 6코에 낼 것이 없을때 이교도를 내고 상대에게

 

주문을 사용하도록 강요하거나 울며겨자먹기로 도발괴물을 먼저 정리해서 드로우를 땡겨오도록 할 수 있습니다.

 

7코 개풀+이교도지도자는 말씀 안드려도 되겠죠?

 

 

 

2. 사냥개 조련사 2 -> 사냥개 조련사 1, 허수아비 골렘 1

               

아무래도 독수리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하는것이 업데이트 후를 대비한 화두이기때문에

 

야수와의 시너지를 줄이고 죽메와 지도자와의 시너지를 키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고민끝에

 

조련사를 하나 빼고 골렘을 넣었습니다.

 

 

초반 장의사와 연계하는 죽메하수인들 중에는 야수인 그물거미도 들어가는데

 

초반 싸움을 하다보면 그물거미가 살아남아있기 힘듭니다.

 

또한 4코 지도자를 내고 교환할 효율을 높이기위해선

 

이전 코스트에서 상대 초반 하수인과의 효율적인 교환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가능성을 잘 따져 유령들린 거미를 터뜨릴지 말지도 정해놓아야해서

 

 

조련사가 4코에 나와서 그물거미나 유령들린거미에 버프를 주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종종 내 하수인들은 남아있는데 전부 죽메하수인이고

 

야수가 없어서 그냥 등장해야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자주 그렇습니다.

 

그래서 2장 전부 사용하는것은 불필요하다고 보고 한장으로 줄였습니다.

 

 

그 자리를 허수아비골렘을 내놓아서

 

장의사를 버프시킬 하수인을 늘리고 필드를 유지시킬 목적으로 기용했습니다.

 

한마디로 야수에 대한 의존도를 더 줄이고 죽메와 지도자 시너지에 더 집중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업데이트후에 독수리를 전부 빼버리게 된다면

 

사냥개조련사도 전부 빼버리고 다른 하수인을 넣게 될지도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조련사 둘다 쓰기보다는 더 필드유지에 중시하는 쪽이

 

안정적이다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초반 손패는

 

 

 

 

요렇게만 들고가시면 됩니다.

 

전리품과 유령들린 거미를 다 들고있을 경우엔 상대가 1코에 무엇을 냈느냐에 따라

 

내 2코에서 전리품을 낼지 유령들린거미를 낼지 정도만 잘 판단해서 내주시면 되겠습니다.

 

후턴이면 2코에 동전 + 골렘도 필드유지에 아주 좋구요.

 

 

 

이 덱의 가장 중요한점은 초반에 어떻게든 필드를 동등하거나 우세한 상황으로

 

만들어야한다는걸 꼭 생각하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안정적인 승률 보장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덱하다가 거흑을 몇차례 만났는데

 

보통 5~6턴 킬나와서 끝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꾼 너프소식으로 거흑이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덱과 큰 변화없지만

 

독풀콤보와 지도자의 장단점을 각각 짚어봤다는 데에 스스로 의의를 둡니다.

 

한번이라도 읽어주신분들은

 

이런 차이를 아시고 조금씩 대비하신다면 업데이트 이후로도 냥꾼의 왕좌는 흔들리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많이 플레이하고 좀더 고민하고 생각 많이 해서

 

이후의 변화에 대해 도움이 될만한 정보나 아이디어 내고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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