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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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드릴 덱은 버프컨트롤덱입니다.
이 덱은 물량위니덱을 쓰다 마1에서 막혀 최신 트렌드로 재조합한 덱입니다.
최신 트렌드인 유러피안 도적덱을 많이 참고하였으며, 운영 방법도 어느정도 동일합니다.
마법카드 총 10장, 하수인 20장으로 하수인에 많은 비중을 둔 덱이며
마법카드 중에서도 야수정령 2장은 하수인으로 취급해도 무방하기에 22:8 의 비율을 지니고 있습니다.
운영이 굉장히 중요한 덱으로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전장 장악 능력이 탁월하며, 주술사적인 컨셉 또한 지니고 있어 재밌는 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파트에선 유러피언 도적덱을 많이 참고한만큼, 비교했을 때의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두 덱 모두 요즘 트렌드인 전장 장악에 컨셉을 맞췄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북미 1위 도적덱에서는 기습, 절개, 맹독 이 3가지 마법만으로 필드교환을 시도하고, 드로우 하수인들을 통해 안정적인 패를 잡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반면, 제 덱은 대지의 무기로 초반 전장 장악과 용폭으로 중반, 사술로 중후반을 담당하여 패교환을 합니다.
1위 도적덱은 필드를 장악당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장악 당했을 경우 뒤집을만한 방법이 없는 반면
주술사는 탈노스+번폭으로 어지간한 몹들은 고작 5마나로 필드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또한 유러피안 도적덱은 안정적인 드로우를 위해 드로우 하수인인 노움들을 덕지덕지 도배한 것에 비해
제 덱은 공용하수인으로는 비룡, 탈노스 3장이지만 마해토템의 천부적인 드로우 능력을 믿고 좀 더 강력한 유닛들을 배치하여 초반 전장 장악에 힘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만들어 내는 변수와
의 상위호환급인
으로 좀 더 강력한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바람예언자와 대지의 무기의 조합으로 쉬운 다대일 교환이 가능하며, 블러드로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반면 가장 큰 단점은 밴클리프 정도의 훌륭한 직업전설의 부재와 유러피안 도적덱보다 좀 떨어지는 드로우 능력 때문에 중반 안정성이 조금 부족합니다.
1) 초반(1~3)
초반은 강력한 2코 유닛인 요정용과 늪수액 괴물로 전장 장악을 시도합니다. 만약 늪수액 괴물과 요정용 두 마리가 다 패에 있다면 요정용부터 내주시는게 좋고, 상황에 따라 성직자로 버프하거나, 늑대로 요정용을 보호하는 플레이로 전장을 장악합니다. 상대가 하수인을 내면 대지의 무기로 처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첫 패로 가장 좋은 것은 대지의 무기, 요정용or늪수액, 야수정령입니다.
2) 중반(4~6)
중반은 성직자와 드워프 등으로 꾸준히 버프해나가며 전장 장악을 시도합니다. 만약 상대가 누누나 센진 같은 5체력의 유닛을 낸다면 용폭으로 삭제해주시고, 저발비 몹을 한번에 낸다면 탈노스+번폭으로 필드를 클리어 해주시면 됩니다. 번폭의 경우 상대 하수인이 3마리 이상인 경우가 가장 이상적이며, 만약 상대 하수인이 2마리여도 번폭을 사용했을 때 확실한 전장장악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 경우, 번폭을 써주시는 것이 옳습니다.
만약 마나 5~6쯤에 패에 블러드가 있고, 필드에 내 하수인이 3마리 이상 깔려있다면 가차없이 블러드 올리고 본체에 박아주십시오. 블러드는 굳이 아낄만한 패가 아니며, 상대는 갑작스러운 10+피해를 받아 당황할 수 있습니다.
3) 후반(7~)
후반엔 불의 정령으로 상대 하수인을 짤라주는 플레이가 주를 이루며, 만약 전장을 장악했다면 그 때가 바로 마해토템을 올릴타이밍입니다. 좋은 타이밍에 올라간 마해토템은 지속적인 드로우로 중후반 이후 약해지는 허리를 바로 잡아줄 수 있습니다. 사술이 패에 두 장이 있을 경우 한 장은 필드 장악을 위해 거침없이 써주시는 것이 좋고, 만약 한 장 밖에 없을 경우 상대의 전설 카드에 대비하여 항상 아껴두는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저번 물량위니덱에서 소개했던 카드는 제외하고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로우냐, 주문력이냐는 플레이 해보고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만드세요.
마찬가지로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람길입니다. 두 번째 덱을 올리게 됬네요.
이 덱은 마1에서 정체됬던 것을 끊기 위해 많은 연구 끝에 나온 덱입니다.
이덱으로 마1에서 탈출해서 마2를 찍었습니다.
또한 거의 모든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덱이기 때문에 특별한 카운터덱이랄게 없으므로 카운터덱은 적지 않았습니다.
다음번엔 마2에서 마3로 올라가게 해준 정술덱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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