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노전설]
적은 카드수로 10등급까지 올린 덱입니다...
작성자 : 산골요다 | 작성/갱신일 : 2014-08-25 00:31:12 | 조회수 :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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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10등급이 높은건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작한지 한달겨우 됐는데 꽤 승률이 좋은 덱인 것 같아서
공유할 겸 평가도 받으려고 올려봅니다.
일단 야수정령, 번개폭풍, 마나 해일 토템 등의 필카라고 불리는 카드들은 제가 갖고있질 않아서 못 넣었구요.
기본적으로 필드에 오래 살아남으면서 체력이 높은 '죽음의 메아리'하수인들로 초반을 장악하면서 필드를 뿔리고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스톰윈드용사, 서리늑대 전쟁군주, 피의 욕망으로 20이상의 데미지를 뽑으면서 끝내버리는 덱입니다.
체력이 높은대신 공격력이 낮은 하수인들이 많아서 '대지의 무기' 혹은 '검은무쇠 드워프'나 '불꽃의 토템'으로 유리한 교환을 할 수도 있으며 당연히 '알'도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필드에 하수인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덱이라 부족한 드로우을 '이교도 지도자'로 체웠습니다. 드로우카드가 3장밖에 없지만 이 '이교도 지도자'로 한 게임에 최대 8드로우까지 해봤습니다. 대신에 쓸 타이밍이 정해져있는 것이 단점입니다... 아무래도 '마나 해일 토템'이 없어서 이런식으로 밖에 대체할 수가 없네요.
굴려보면서 느낀 단점은... 역시 '번개폭풍'같은 광역기가 없어서 불리한 필드를 역전하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때문에 한번 필드를 잡았다 싶으면 끊임없이 몰아쳐야 합니다. 만약 번개폭풍이 있으신 분들은 가시덩굴 사냥꾼이나 대지의 충격을 빼고 넣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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