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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뻔뻔의 영광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요즘 참 슬픈 존재가 바로 사제임.
사제 특성상 침묵에 참 취약이라 기껏 키워났더니 갓빼미가 살포시 내려 앉아 부리로 쪼아 주시면
곶아되는게 사제 필드의 일상임. 예를 들어 방패병에 카드 2장이나 써서 8 8 을 만들어 놨다 치자.
유유히 갓빼미가 쪼아주자마자 0 4 짜리 장식품이 되어버림. 3 - 1 = -1 이 되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할 수 있음.
게다가 사제 버프 스펠은 죄다 체력 비례로 들어가서 1덕후 옆동네 바퀴벌레가 우앙 짖으면 다리가 풀리고
바지가 흘러내림.
건너 마을 붉은 빡빡이는 연장들고 대가리 부수러 온다거나 패싸움 열어 놓고 구경한다거나
노래 틀어놓고 미친듯한 린치를 선사하며 필드를 거덜내는 악질임. 선량하고 가녀린 사제가 버틸 길이 없음.
필드 한번 장악하려고 해보려고 신폭 뿜뿜! 해봐도 뒷산 노루라던가 불장난 좋아하는 누님이라던가
뒷골목에서 껌좀 씹으셨다던 일진이라던가 장기좀 파셨다던 할배 틈에서 선량한 사제는
항상 공포에 부들거리며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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