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가루멘탈 님이 작성하신 elenos(마스카)의 낙스라마스 냥꾼덱(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29366)

을 참조하고, 이를 변형하여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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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반 장의사에 보다 많은 힘을 실어주기 위해 오염된 노움을 2장 넣는 대신,

사냥개 조련사를 한장 빼고, 사바나 사자를 제외하였습니다.

장점이라면 후턴 공격시 1턴 장동노, 장동그 콤보에 2턴 유령거미까지 나갈 경우, 게임을 터트린다는 것이고,

단점이라면 첫 핸드가 꼬일 경우 사제나 방밀을 거의 이길 수 없다는 것 입니다.

2. 변수가 많은 뱀 덫을 빼고,(상대방이 내 하수인을 치지 않고 본체만 때리는 경우...)

흑마 위니(레이나드) 덱을 보다 쉽게 상대하기 위해 폭발의 덫을 2장 넣었습니다.(돌냥, T6 상대로도 좋습니다.)

덫이 총 3장인데, 과학자가 2장 들어가는 것은 비효율적인 것 같아서 과학자는 한장만 넣었습니다.

3. 사냥꾼의 경우 드로우 수단이 독수리 개풀 밖에 없기 때문에,

초반부터 필드를 잡아나가는게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이미 필드를 장악하고 있는 내 하수인들에 대응하기 급급한 동안,

끊임없이 상대방의 명치를 가격해서 쓰러뜨려야 합니다.

4. 살상과 징표로 상대방의 살려두면 까다로운 하수인, 도발 하수인등을 제거합니다.

다만, 게임이 후반부에 접어들었을 때에는 도발 하수인의 경우 무조건 제거 할 것이 아니라,

살상과 영능으로 명치를 가격하여 게임을 끝낼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떻게 쓸 것인지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 15등급에서 이것저것 즐겜하고 있는 유저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욕심이 생겨서 투기장은 잠시 접어두고, 골드는 모이는대로 바로바로 카드팩을 사서 까고, 등급전만 팠습니다. 15등급 -> 5등급까지 흑마 위니덱(레이나드)으로 고속도로를 탔지만, 한계에 봉착. 사냥꾼으로 갈아타기로 했습니다.

원래 사제나 방밀을 하고 싶었었는데, 카드가 없어서 그냥 사냥꾼만 팠습니다.

1등급에서 5등급까지를 정말 수 없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한 두판 졌다고 덱을 계속해서 바꾸려 하지 마시고, 이거 괜찮다 싶은 덱이 만들어지면, 손에 완전히 익을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번 주, 전설 승급전에서 레이나드에게 두번이나 패한 이후, '아, 그냥 나도 다시 레이나드나 하자.' 했던 것이 5등급까지 폭풍하락 했었습니다...다시 올라오느라 진짜 힘들었네요...ㅠㅠ)

분명 운도 크게 작용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실력입니다. 모두 전설 다시기를 바랍니다.

아래 동영상 링크 입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11&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