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핸드에 이게 나오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천상은 안나왔지만

첫 핸드엔 안잡히더라도 5턴 안에는 죽음의군주와 천상이 잡혀야 합니다.

그래야 5턴에 죽음의 군주 내고 천상의 정신으로 피뻥이 되서 버티기가 가능합니다.

빛샘의 경우 두장이 빠르게 다 잡히면 버티기에 아주 용이합니다.

빛샘은 2페이즈부터는 본체 딜이 잘 안들오기에 1페이즈내에 두장 다 나와서 활용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저도 4턴에 빛샘이 두장 운좋게 잡혀 10턴까지 무난하게 버텼습니다.

켈투자드는 실드가 파괴되거나 10턴이 넘어가면 영능이 정배로 바뀌게 되죠...

저같은 경우는 내면의 열정이 안나와서 실드까기가 힘들었고

빛샘과 죽음의 군주로 10턴까지 그냥 버텨서 정배로 바뀌었고요 10턴에 뒤틀린 황천을 쓰더군요..

사실... 이걸로

죽음의기사 피 뻥튀기고 이거 걸고 8턴전에 끝낼 생각이었지만.. 이넘은 끝까지 안나오더군요..

결국 버티면서 10턴을 넘기고 2페이즈로 넘어갔습니다.

10턴이후 뒤틀린 황천을 쓰던데

뒤틀린 황천이후엔 저코 하수인들을 잔뜩 깔고 난뒤

이넘을 썼습니다. 그러면 켈투자드만 정배에 뺏기지 않으면...

필드 무한 유지가 가능하더군요.. 한놈을 뺏겨도.. 나머지 내하수인들로 필드정리하고

나머지 명치만 쳐도.. 내 하수인은 계속 부활이 되니까요...

켈투자드 뺏기지 않은채로 5턴 더 지나니까 쉽게 깨지더군요..

그리고 빛샘 대용으로 요넘도 하나 넣었습죠...

발명품엔 닭변이, 1/1 버프, 3장드로우, 6회복.. 이게 있는데..

전 6회복을 바랬는데.. 3장드로우가 나오더군요... 당연히 죽음의 기사가 필드를 버티니 안전하게

담턴에 3장드로우가 되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피 6회복짜리 나와도 본체 회복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근데 한번만에 깨버려서.. 더 연구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여기서 언급하지 않은 키카드 외에는 본인 입맞게 수정하셔도 될거같아요...

그외 제가 활용하고자 한 카드들은...

이런것들은 정배에 싸구려 뺏기라고 두마리씩 나오는넘을 넣었습니다.

켈투자드와 아키나이를 활용해서 무한 네루비안 생성 해볼려고 썼죠...

이넘은 초반 핸드에 들어오면 내가 원하는 카드를 모으기 위한 시간 벌기용으로 넣었습니다만..

초반에 안나와서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치마는 아키나이와 같이 써서 필드 정리보다는 내 하수인 회복용으로 쓰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아키나이는 네루비안 복제나 2페이즈에 필드정리용으로 썼습니다.

2페이즈 부터는 본체 힐이 크게 중요치 않아서 아키나이는 치마로 자폭할필요없이

영능 공격용으로 쓰면 됩니다.

죽음의 기사만 피 뻥튀겨놓고 빛샘만 있다면 필드 정리 힘들게 안해도

2페이즈나 뒤틀린 황천 나올떄까지 버팁니다.

마지막은 인증샷!!

마지막턴 꺠기 직전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