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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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비용
- [노전설]
그라불루스 영웅 모드 노전설
작성자 : 전갈자리 | 작성/갱신일 : 2014-08-15 18:11:47 | 조회수 : 2393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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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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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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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분포 (마나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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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비용 : -
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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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카드가 별로 없다보니 영웅 모드 거의 다 사제로 깨고 있습니다. 대부분 내면의 열정, 천상의 정신 콤보지요.
낙스라마스 영웅 모드 하는데 그라불루스는 너무 많이 실패를 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편하게 깨려면 알렉스트라자를 사용하는 마법사를 추천하더군요. 하지만 돈과 카드가 없는 사람으로서는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 사제를 고집했습니다.
운 좋게 한방 뜨는 것을 바랄 수 밖에 없는 가난한 자의 비애. -.-
사실 저는 과금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온 전설이라는 것이 네트페이글 3장, 괴수, 일리단, 남작 게돈이었지요. 무려 15만원을 부었는데도요 -.-
오히려 100원주고 뜯은 팩에서 최근에 실바나스가 나와서 그나마 쓸만한 전설이 한 장 생겼어요 -.-;;;
아무튼 이 덱으로 겨우 그라불루스를 깼는데 당연히 상당히 운이 받쳐줘야 합니다.
기본은 돌가죽 가고일이 신의 권능 보호막, 천상의 정신으로 피 뻥튀기한 상태에서 매턴 날아오는 그라불루스의 영웅스킬과 적의 하수인들의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체력이 되었을 때 가고일에 성난태양 파수병으로 도발을 걸어주는 것입니다.
내면의 열정을 일찍 걸면 가고일을 자꾸 죽이려고 들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인데, 내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어쩔 수 없이 내면의 열정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 것은 상황을 잘 판단해서 결정하세요~~~ ^^;;;
북녘골 성직자, 고통의 수행사제는 그냥 집히는 대로 내려 놓으셔도 됩니다.
웬만하면 이 놈들은 공격하지 않거든요. 단 오염된 노움이나 전리품 수집가가 나와 있으면 그때는 공격을 해옵니다.
단 북녘골 성직자나 고통의 수행사제 모두 체력이 3이라서 적 영웅 능력에 한번에는 안 죽지만 그 다음에는 죽기 때문에 반드시 사제 능력으로 치료를 하시거나 치료를 하기 어려울 것 같으면 바로 상대방 하수인을 공격해서 죽이세요.
그렇기 때문에 성직자나 수행사제를 한꺼번에 바닥에 너무 많이 깔지는 마세요. 한 두 장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 두 카드에게는 절대로 체력 뻥튀기 카드를 쓰지 마세요. 그냥 소모용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네루비안의 알도 역시 나오면 그대로 깔면 되는데, 그라불루스 턴에 네루비안이 죽고 나는 4/4가 생기고, 상대방은 2/2가 생기죠.
다음 내 턴이 왔을 때 사제 능력으로 힐할 여유가 되면 네루비안으로 2/2짜리 공격해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더 강한 놈 때리세요.
이렇게 열심히 설명을 했지만 결국은 카드가 상당히 잘 떠줘야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공략 성공하시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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