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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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설 달성한 램프드루
작성자 : Jooyl | 작성/갱신일 : 2014-06-30 07:42:48 | 조회수 : 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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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방금 전설단 램프 드루입니다.
쭈욱 이덱에서 한두장씩만 바꿔가면서 전설달았습니다.
(중간에 다른덱들 이해도를 높히기 위해 조금씩 했지만 등급상승에는 영향이 없었습니다.)
아주 평범한 램프드루 덱에서 조금 변형한정도겠죠. (부대장 하나사용하는대신 파수병을 하나 썼습니다)
파수병2, 부대장2에 저격기없이 하수인 교환한다는식으로도 해봤는데 아무리 손패에 놀더라도 참고기다리면 저격기하나로 뒤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하나씩 빼주고 저격기 다시 넣었습니다.
흑기사나 나이사가 캐리하는 판이 많진않지만 충분히 제값은 합니다.
파수병은 전략적으로도 사용가능하고 그냥 2코 하수인처럼 사용할때도 많구요. 여러모로 좋습니다.
거인흑마가 안보인다 싶을땐 나이사를 코도로 바꿔서 플레이했구요.
발드는 흑기사에 저격당하고 주문에 삭제당하는 경우가 너무많아서 보통 돌진으로 내고 저격이나 주문으로부터 안전하다는 확신이 들때만 도발로 냅니다.
1~3급에선 위니흑마, 주문도적, 주술사를 제일 많이 만났고
그 다음으로는 t6, 거인흑마, 알렉법사, 명치냥꾼정도겠네요.
드루는 무엇과 싸우든간에 쉬운건 없는것같고 (사제는 제외..) 그렇다고 심하게 불리할때도 없다고 봅니다.
3급까지 승승장구하다가 6급까지 떨어질때도 있었는데 그때 덱이 구리다 드루가 구리다 손패가 거지다 이러면서 불평했었는데 운영방식을 조금 변화주니 해결되었고 덱이나 운을 탓하기보다 자신의 플레이 방식을 되돌아보면 해결책이 있습니다.
위니흑마같은 덱은 초반손패구리면 낭패지만 나머진 꾸역꾸역 하다보면 역전에 기회가 올때가 많구요.
제 손패 카드중 제일 효율적으로 내는것이 아닌 상대방 수를 생각해서 조금 비효율적이더라도 안전한 방법으로 플레이했더니 승률이 올랐네요.
차후에 할것도 코스트 계산 미리해서 이번턴에 무리수 두지않는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초반에 동전 정신자극 설인으로 내려도 2~3코때 내릴 하수인이 없다면
정신자극 아끼는편이 결과가 더 좋구요.
등급전에선 3급 넘어가는게 제일힘들었고 1,2급은 70%이상 승률로 전설단것같네요.
다른분들 생각은 다를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현메타에서 램프드루보단
주문도적, 주술사나 토큰드루로 전설다는게 상대적으로 더 쉬운것같습니다.
무과금에 카드 부족하신분이라면 흑마위니만한게 없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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