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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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카피덱을 하다 보면 느끼는 게 지금 제가 하고 있는 현실과 맞지 않은 것 같아 직접 만들어본 덱입니다.
주술사의 키카드이자 거의 어느 술사덱이든 똑같이 들어가는 카드는 대충,대무,번화,번폭,사술,야정,불토,불정 2장씩(총 16장), 또 술사가 웬만하면 넣는 하수인인 비룡, 종자, 속정, 아르거스 2장씩(총24장) 넣으면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카드가 10장 남습니다.
야정이나 도발토템 뒤에 세워놓으면 드로우 한장 해주고 제압기 한장 정도 빼주는 마나해일토템 1장(총25장)
허수아비골렘과 속정 둘 중 한 종류만 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개인적으로 초반에 2:1교환을 너무나 쉽게 해주는 허수아비를 버릴 수 없어서 한장 넣었습니다(총 26장). 제물로 던져놓아도 이상하게 어그로를 잘 끄는 편입니다.
필드정리용 및 유사시 마무리용 블러드 1장(총 27장). 효율이 안 좋은 카드라 고등급에서는 덱에서 많이 빼시던데 개인적으로 토템만 잔뜩 깔려있는 경우가 많고 없으면 아쉬울 때가 많아 만들었습니다.
광역기 역할을 대신해주는 둠해머. 마무리용이 아니라 필드정리용입니다. 저등급에는 레이나드 흑마등 위니덱이 많기 때문에(총 28장).
마지막 남은 레이나드의 피를 빼기 위한 용폭 한장(총 29장). 다른 덱을 상대할 때는 제압기 대신 쓰고 위니덱을 만나면 웬만하면 마무리용으로만 씁니다.
마지막으로 사실 아직 잘 못 쓰고 덱에도 크게 맞지 않는 것 같지만 뽑아서 안 쓰기 아까운 알아키르(총 3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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