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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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달부터 하스스톤을 접해서 푹! 빠지게 된 즐겜 겸 빡겜유저 Priest#3933 입니다.
전시즌은 주문도적으로 전설을 달성했습니다.
이번시즌에는 사제를 파볼려고 했으나.. 5~3급 에서 맴돌다가
더러워서 제 실력이 모자라서 때려치우고 주술사에 삘이 꽂히는 바람에
이것저것 해보다가 만들어진 덱으로 전설을 결국 찍었네요..
사실 저만 알고 있을려다가..ㅋㅋ; 기존메타랑 다른 주수리 덱을 소개해 보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이번에 주수리를 많이 연구 해보면서 하스스톤내 거의 모든 카드를 사용 해봤다고 자부할 정도로
게임량이 엄청많았습니다.. 술사를 시작할때 90승정도 였는데 전설을 찍은 지금 260승 정도네요..
이 덱은 요즘 강세인 도흑드를 상대 하기 위해 만들어진 덱입니다.
도흑드의 모든덱 상대로 꽤 할만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만!!!!!!!!!!!!!!!!!!!!!!!!!!!!
딱 하나 도발드루 에게는 이기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ㅜㅜ( 소누나 , 전쟁의 고대정령 을 사용하는)
이덱의 핵심은
로 얼마나 드로우를 잘 땡겨서 원하는 카드를 찾느냐에 있습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피니쉬의 순대로 말씀드리자면
1 - 질풍과 대무 불토의 연계를 이용한 피니쉬 ( 리로이 , 불정 또는 호랭이 )
2 - 2용폭을 이용한 깜짝딜
3 - 둠빠따와 대무 콤보
고려해볼만한 카드로는
이놈이 있습니다. 실제로 2해일을 넣고 돌리기도 했으나 체감상 수행사제보다 못한 효율을 보여줬습니다.(필드에 도움을 안줍니다..)
두번째 핵심은 필드싸움 입니다.
이 덱에서 필드를 잡아주는 아이중 큰 역할을 하는 아이는 바로
이녀석 입니다.
불토나 대무를 피니쉬를 위해서 아끼는 것 보단 (피니쉬는 제2 제3의 플랜이 항상 있는 덱입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공격력을 붙여줘서 좀더 효율좋은 아이와 바꿔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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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름대로 정말 간추려서 간추려서 쓴다고 썻는데 너무 심하게 했나요??..
제일 중요한게 첫 손패 에 대한 팁일 수도 있는데
사실 저같은 경우엔 첫손패에 우선선위를 딱딱 주기보단 그때그때 같이나온 카드들에
따라 다르게 하는 스타일이라... 뭐라고 말씀드릴 수 가 없네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종자와 야정(야정2장이라면 한장은 갈아주는것도?) 은 꼭 가지고 갑니다. 수행사제 또한 왠만하면 들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또 주돚전에는 둠빠따를 들고가서 5턴 칼타이밍에 차는 것 도 좋습니다!
골렘이나 단검도 첫 손패로 좋겠지요.
그외에 대무나 번화같은 경우는 들고갈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습니다.. 대지 충격 은 첫손패로 들고 가지 않습니다.
대지 충격1장은 최후의 도발뚫기용 으로 쓰일 때 가 많습니다.
사실 이 덱이 정말 강력하다!!! 라고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이덱으로 전설 찍으면서 암걸릴 것 같은 순간도 많았거든요..ㅋㅋ 그래도 제가 만든덱으로 전설을 찍으니까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정말 강력한 카피덱도 물론 재밌지만 나만의 덱으로 이겨나가는 것도 좋은 재미 인것 같아요.
다른 하스인 여러분들 도 이런 또 다른 재미도 찾을 수 있길 하는 생각에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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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 바꿔볼 만 한 카드들 (모두 제가 써봤던 카드 들입니다. 직접 써보시는 것도?)
->
(저는 두장을 모두 쓰기도 했습니다. 손에서 놀지 않고 3/3으로 나갈 수도 있습니다.)
->
(확실한 제압기지만 도발을 뚫을 순 없네요. 용폭한장과 사술한장을 바꾸는 것도 생각 할 수 있겠네요!)
3코진은 워낙 특능의 장이라 취향따라..
등등 카드가 없다고는 하지만 또 살펴보면 우리가 안쓰는 좋은 카드들이 많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스스톤 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부족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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