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는 장점은

 마나뻥튀기로 고코스트 카드를 이른 타이밍에 쓸 수 있어서 필드장악이 강력하다.

 하이브리드캐릭터이기 때문에 다른 직업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어설프게 흉내가능하다. 

 법사처럼 광역 및 타겟 마법남발을 할 수 있고

 도적처럼 영웅으로 1피하수인처리할 수 있으며,

 주술사처럼 떼거지 몰아칠 수 있다.

 근데 애매하다.

 그렇기 때문에 카드도 애매하게 넣는다.

 드루이드의 특징 중 하나인 선택을 활용, 애매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허수아비골렘을 좋아하는데

 필드를 장악했을때 이 허수아비골렘만큼 애매한 것은 없다.

 이것은 법사의 광역마법에도 살아남으며 사제의 고통마법에도 살아남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까다롭다.

 필드를 장악하기 쉬운 드루이드 특성과 애매한 드루이드 특성상 이런 애매한 하수인이 참 좋다.

 세나리우스가 없으면

취향껏 아래 3마리를 넣으면 된다.

(사실 아래 3마리가 더 나을 수 있다. 근데 카드뽑기에서 세나리우스가 나와서 전설이라 쓰고 싶어서 걍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