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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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영레형기사와 막바지 흑마위니들을 카운터치기 위해
사용하는 덱입니다. 메타란게 돌고돌다 이제와서는
속도가 빨라져서 수명이 극도로 짧아진게 사실이라
덱하나를 고집하는건 무리가 되어갑니다.
냥꾼이 날뛰던 이전 메타에서는 하수인 수를 조금
적게잡고 주문을 상대적으로 늘려서 플레이하는게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시즌2로 넘어오면서 냥꾼의 수가 급감하고
주문도적이 상당기간 세를 자랑하는 동안은 일찍
부터 몰아쳐서 주문을 소진하게 만들기 위해 초반
유닛들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했습니다.
(물론 램프덱들도 어느정도 유행했지만, 위니,
주문도적을 제외한 직업군과 미러전을
잡아먹었다
뿐이지 결과적
으로 상성상 어쩔수 없는
부
분이 있었죠.)
현재 드루는 고감을 이용한 도발덱과 토큰드루,
램프드루, 일반적인 미드레인지 정도가 대부분
입니다만(저도 초반에는 일반적인 범주에서
플레이했습니다.),
여러가지 변형 비트덱 기사덱이
상위권에 많아져서 거꾸로 오베때 쓰던 덱을
꺼내들어 카운터를 치고 있습니다.
(전설 200등 후반대에서 엎치락 뒤치락해서
현재는 30등 후반대까지 왔네요.)
위의 이야기처럼 하수인들보다는 주문이 여러가지
콤보로 일들을 수행하는 덱이어서 주문카드를
가젯잔이전에 다 써버리거나 했을시엔 카드가
말라버립니다.
(상대가 비트덱기사라면 거꾸로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아껴서 한번에 필드를 날리는 방식이 중요하구요.
주문도적 상대도 종종있어서 세나를 넣었습니다.
좀더 안정적인 플레이를 고려하시면 세나대신
치손을 넣어도 가젯잔과 8코때 한타임을 버티는데
도움이되구요. 가끔은 그자리대신 나이사 한장을
추가하여 두장으로 굴리기도 하였습니다.
'야징+나이사'로 파멸의수호병 날리기도 쏠쏠해서;;;
여튼 이 덱은 손패를 털면서 화염술사를 이용한
천보벗기기와 이후 가젯잔으로 덱을 압축시켜
필요 광역기와 유닛을 손패에 넣는걸 목표로 하는
덱입니다.
모든 직업군에 좋은 덱은 아니지만, 암걸릴듯한
주문도적의 가젯잔 기다리기와 함께 적당한
덱압축과 로또의 느낌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위니와 비트덱이 싫은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쓸데없는 팁하나;;;
램프드루는 위니가 적은 구간에서
주문드루는 천보위니가 많은 구간에서
고감드루는 명치돌진덱이 많은 구간에서
토큰드루는 중간타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이번시즌 전설찍을때 주력으로 사용한 고감드루는
올빼미를 통한 좀더 공격적인 스타일로 사용했네요.
공밀도 5등급 가기전에는 종종 썼습니다만...
냥꾼전멸이후 노답에 가깝습니다. OTL
승률은 현메타에 아슬아슬하게 절반인듯 한데;;;
좀더 연구해봐야할듯 하네요;;;
어쩌다보니 3시즌째 전설이긴한데 실력은
별로 늘지않는거 같아서
걱정인 Devotee 였습니다;;
아래는 오늘자 인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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