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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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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덱]정령들의 부름을 받은 스랄!! 록타르! 무슨 일로 왔는가, 형제여... 작성자 : 현대철학1 | 작성/갱신일 : 2013-11-05 22:28:53 | 조회수 : 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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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쉬 헬스크림 - 오크덱, 우서 - 인간덱에 이어 스랄 - 정력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들창코가 죽지 않아' 도적덱
도 있습니다^^;;)

다소 판타지적 세계관이랑 믹스를 하였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록타르! 무슨 일로 왔는가 형제여...스랄 소개


영명: Thrall, Son of Durotan (본명: Go'el)
종족: 오크
성별: 남성
직업: 예언자, 전사주술사, 검투사, 치료사, 검술가
진영: 호드대지 고리회
직위: 호드 대족장, 듀로타의 통치자, 오크의 해방자
상태: 생존
지역: 여러 지역
가족: 듀로탄(아버지), 드라카(어머니), 가라드(할아버지), 게야(할머니), 그롬 헬스크림(의형제), 타레사 폭스턴(의남매), 아그라(아내), 듀라크(아들)

서리늑대 부족의 족장이자 위대한 전사 듀로탄의 아들. 현재의 호드를 만들고, 칼림도어에 정착하고, 불타는 군단에 맞서 싸우고, 리치 왕의 분노에 맞서기까지 호드를 이끈 대족장. 이후 대격변의 조짐이 보이자 아제로스의 평화를 위해 가로쉬 헬스크림에게 대족장 자리를 넘겨주고 대지 고리회에 참여한다. 그리고 아그라의 남편.

스랄(Thrall)은 영어로 노예라는 뜻이며, 와우 공식 설정상 인간의 언어로 아예 '스랄'이 노예라는 뜻이라고 언급된다. 'Thrall'이란 단어 자체는 현대에 잘 쓰이지 않지만 'Enthralled'(매혹당하다, 노예가 되다)의 형식으로는 자주 쓰인다.

본명은 '고엘(Go'el)'이지만, '스랄'이라는 이름을 계속 쓰는 이유는 스스로를 채찍질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런데 워크래프트 3 시절 발간된 공식소설 《Lord of the Clans》에서는 '이름도 짓지 않은 갓난아이'라는 전형적인 설정충돌 서술이 나온다.

굴단이 보낸 암살자들이 듀로탄과 드라카를 살해한 후 어린 스랄을 황야에 갖다 버렸으나, 그것을 던홀드의 지휘관인 에델라스 블랙무어 장군이 발견하여 기르게 된다. 발견 당시의 스랄은 젖먹이였기 때문에 블랙무어의 하인 타미스 폭스턴의 아내 클라니아의 젖을 먹고 자랐다.[2] 클라니아는 오크를 혐오해서 어디까지나 젖어미 이상의 정을 주지 않았지만 그녀의 어린 딸 타레사 폭스턴은 젖먹이 스랄을 친동생처럼 아끼며 애정을 쏟았고, 이는 스랄의 인격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애초에 블랙무어는 오크인 스랄을 자신의 손으로 길러 완벽한 꼭두각시로 만든 후 스랄을 통해 오크들을 통치하고 그걸 기초로 하여 오크 군대를 양성, 얼라이언스를 뒤엎고 반란을 일으킬 예정이었다. 원래 블랙무어는 무기 다루는 법이나 격투술 같은 것만을 가르칠 생각이었지만, 스랄의 사범의 요청에 따라 스랄은 글을 읽는 법, 여러가지 기초 지식과 고등 학문, 인간들의 전술과 전법 등 폭넓은 지식을 배우게 된다. 애초에 머리가 좋았기 때문에 스랄은 단기간에 많은 것들을 익히게 되었고, 전투 능력도 상당히 뛰어나 블랙무어의 검투사가 된다. 아직 10살 정도밖에 안 되었을 때에 인간 성인과 다대일로 스파링을 뛸 정도였다. 이 때 스랄은 '블랙무어의 애완 오크, 던홀드의 스랄'로 오크 사회에도 이름이 알려진 듯하다.

티리온 폴드링과 아이트리그의 우정을 다룬 공식 소설 《피와 명예(Blood and Honor)》에서는 스트라솔름의 오크 부대를 이끌어 경비를 뚫고 사형당하기 직전의 아이트리그를 구출해내는데, 그 모습을 보며 티리온이 '이제껏 본 그 어떤 오크와도 다른 우두머리'라며 공포와 경의에 사로잡혀 바라보았을 정도. 이때가 티리온과 스랄의 첫 만남으로, 희생자는 티리온 추방의 1등 공신이었던 젊은 성박휘 Barthillas. 스트라솔름의 네임드 집정관 발실라스로 추정된다.

스랄..그에 대한 평가

물론 블랙무어가 너를 만들었지. 하지만 그뿐만 아니라 타레사, 하사관, 그롬, 둠해머, 그리고 스노우송(스랄의 자가용늑대)까지…. 그렇게 부족의 지배자(Lord of the clans)로 만든 거야.

자체적인 정치력을 보자면, 타 종족을 끌어들여 호드를 성립하는 과정을 보아 확실히 뛰어난 포용력을 가진 듯하다.

동족 해방의 최전선에서 쉬지 않고 싸워 온 탓인지 권력기반은 확고하지만, 내부는 갈수록 분열의 조짐이 늘어만 갔다. 우선 성격 급한 주전파들을 잘 타일러서 나좀 도우라고 데려왔던 가로쉬가 한술 더떠 멋대로 주전파들을 이끌고 얼라이언스를 선제공격하는 바람에 쿠데타 세력은 날로 커져갔고, 말도 더럽게 안 듣는 포세이큰은 전 생명체 말살이란 거창한 음모를 꾸미다 바리안 린에게 들켜버리는 바람에 양 진영의 화합은 물건너 갔으며, 보급 라인 하나를 꿰차고 다른 호드 세력과 같이 쓰지 않는 바람에 가로쉬의 전쟁노래 상륙지는 보급이 끊긴지 오래다.

블러드 엘프는 우린 이제 마력중독이 끝났으니 남은 건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면서 호드에 매우 비협조적인 태도로 자기들끼리 어떻게든 스컬지를 조져보려 했다. 본래 친 얼라이언스였고 살기 위해 호드에 합류한 블러드 엘프가 사정이 나아지면 이렇게 나올 게 뻔했는데 호드 쪽에선 대처가 전혀 없었다. 워낙에 세력이 약해서 별 힘이 안되었고 기본적인 명맥을 유지하기도 바쁜 처지인 검은창 트롤은 오크 및 타우렌과 어떻게 해보려 한 암울한 상황. 설상가상으로 검은창 부족을 징병하여 전쟁에 투입한 가로쉬에게 트롤들이 반발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타우렌도 검은창 트롤처럼 숫자가 적은데다 그림토템 부족으로 대표되는 내부분열 때문에 미래가 불투명하다. 타우렌 역시 트롤처럼 명맥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하는 판국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호드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오크들밖에 없었다. 반면에 얼라이언스는 바리안 린의 귀환으로 내부 문제들이 하나 둘 종식되면서 결속을 다져갔다. 불성까지는 호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얼라이언스는 거기에 편승하는 식이었지만 노스랜드에서 역전.

대격변이 끝나고 호드 전체의 지도자로서의 책임감은 간직하고 있는 것 같지만, 공식적으로 대족장의 직위를 내려놓으면서 주술사로서의 능력은 더욱 진보한 것으로 보인다. 던홀드 요새를 지진으로 흔들어놓을 수 있었던 3차 대전쟁 시기보다 더더욱. 그 당시 스랄과 만났던 말퓨리온은, 대격변에서 스랄과 재회한 자리에서 스랄이 그 사이 많이 성장했으며 '엄청난 힘이 느껴진다'고 흡족해 한다. 또한 이세라의 평에 따르면 스랄은 대격변 시점에서 대지 고리회의 수장 멀른 어스퓨리를 뛰어넘는 아제로스 최강의 주술사로 성장한 듯. 고블린으로 스랄을 구해주면 정령의 힘을 빌어 혼자 얼라이언스 함대를 개발살내버릴 정도였다. 그리고 아예 위상과 대등한 위치에 섰기 때문에 비중으로만 보면 그 이상. 

출처 -엔하위키 미러. 더 자세한 스랄의 역사를 알고 싶다면 http://mirror.enha.kr/wiki/%EC%8A%A4%EB%9E%84

정령들을 부리는 자...그 매개체는 토템



 스랄이 초창기 주술사의 힘을 연마할 때 실수로 풀려버린 정령이다. 주인을 공격하였다는 이유로 옆에서 지켜보던 그의 친구이자 의형제인 그롬 헬스크림에게 머리가 쪼개졌다는...
곤드리아 스콜 로크나하크와 특별한 계약한 스랄은 순간적으로 늑대정령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정령들과 혼연일체할 수 있는 스랄이야 말로 진정한 주술사가 아닐까..

둠해머...동족의 해방을 위한 싸움을 계속하던 도중 호드를 노예에서 해방시킬, 궁극적으로는 악마와 타락으로부터 해방시킬 인물을 만나는데 그것이 인간의 손에서 자란 오크인 듀로탄의 아들 스랄이었다. 이후 둠해머는 스랄과 여러 오크 수용소를 습격하면서 동족들을 해방시키는 성과를 거두지만 결국 해머폴 수용소 전투에서 얼라이언스의 대군을 맞아 분투하다 사망하였다. 이후 오그림 둠해머의 갑옷과 망치는 스랄이 물려받게 된다. 그의 영혼이 깃든 스랄의 무기이다. 



"불의 세례를 받아라!" 불의정령 군주 정령왕 중 하나인 라그나로스. 그런데 정령'왕'이라지만 성격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전형적인 소인배이다. 게다가 약한 자는 처절하게 굴리고 농락하는 걸 즐기는 변태적인 면모도 있으며 도망도 잘 친다. 정령 군주들이 다들 그렇듯 다른 정령들과 사이가 매우 나쁘며, 바람의 군주인 알아키르와 그나마 사이가 좋았지만 그의 아들인 왕자 썬더란을 없애 그 힘을 손에 넣으려 한 일 때문에 관계가 틀어져 버렸다. 테라제인은 대지를 불태우기 때문에 라그나로스를 싫어하고, 넵튤론과는 물과 불이 으레 그러듯 서로 죽이고 싶어 안달난 사이. 정령을 빼고 보더라도 네파리안과는 검은바위 산의 지배권을 두고 으르렁거리며,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는 라그나로스를 곱게 볼 리 만무하다.

용의 위상의 일원이자 청동용군단의 수장인 거대한 청동 고룡으로, 티탄 판테온의 대부 아만툴에게 시간의 권능을 부여받아 아제로스의 시간과 운명을 수호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는 자신의 죽음을 포함한 모든 일을 알고 있기에 절대 놀라지 않는다고 하며, 칼림도어 대륙의 타나리스 근처의 시간의 동굴에 기거하고 있다

"그들은 나를 풀어주겠노라고 약속했노라. 이 지긋지긋한 저주에서 나를 해방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단 말이다. 내가 새로운 질서를 만들겠노라. 아제로스는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종족: 용족(검은용군단황혼의 용군단)
성별: 남성
상태: 사망(살해 가능)
가족: 신타리아(배우자), 네파리안 · 오닉시아 · 사벨리안 · 래시온(자식)

"마법의 지배자"라고 불리는 푸른용군단의 위상으로, 티탄 노르간논으로부터 아제로스의 마법과 신비한 힘을 수호하고 관리하는 임무와 힘을 부여받은 거대한 푸른용이다. 또한 노르간논으로부터 아제로스의 마력 지맥 지도를 받아 보관하고 있었다.

용의 위상 중 검은용 데스윙과 시네스트라의 딸. 검은날개 둥지의 주인 네파리안의 누이이다.
녹색용군단의 위상인 이세라하고는 친자매로, 알렉스트라자가 언니다. 생명의 현신인 티탄 '이오나'로부터 생명을 다스리는 권능을 이어받았다. 이로 인해 생명의 어머니(Life-Binder)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별칭에 걸맞게 모든 생명체들에게 자애롭고 헌신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이 지어준 별명 또한 어머니

어머니는 우리에게 헌신을 또 가끔은 따끔하게 혼을 내신다. 체력을 15로 만들어버리는 어머니의 사랑 or 혹독함.

창조자로부터 아제로스를 수호하는 임무를 받은 용의 위상의 일원이자 녹색용군단의 수장으로, 티탄 이오나에게 자연의 신비한 힘을 부여받은 에메랄드의 꿈의 지배자. 강력한 드루이드이기도 하며 에메랄드 꿈에 내재된 미지의 초자연적인 힘을 다룬다. 알렉스트라자의 동생이라 유저들에게는 종종 '이모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마치며...
  컨셉덱을 소개드리면서 항상 하는 말이지만 와우유저로서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애정이 있는 유저입니다. 이번 편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합니다.(웬지 점점 세계관쪽으로 치우치는 느낌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술사에게도, 용족에게도 구속 당하는 정령들만 불쌍하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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