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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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예전에 올렸던 고감 암흑사제에서 고감을 포기한 덱입니다.
아마 벨렌의 등장 이펙트가 멋있다는 걸 모르는 많은 게이머들에게 구경도 시켜줄수 있습니다

를 넣고 게임을 몇판 해보긴 했는데, 사실 내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또 대신 제압기를 맞아줄 다른 카드도 없기때문에 위니덱 상대하는데 손에 들어오면 그냥 썩고, 정작 후반싸움에서도 정배나 그런거 쓰다보면 타이밍이 생기질 않았습니다.
이론상으로는
이녀석이 키카드라고 할 수 있는게
위니덱을 상대로 한다면 첫패로 반드시 가져가야 할 카드입니다.
물론 코스트도 낮아서 광기와 함께 초반에 사용하기가 굉장히 편하고
이런 상황은 주로 냥꾼과 싸울때 자주보게되는데,
그런상황에서 어형으로 상태변경을 할 타이밍이면 둘다 10 전후의 체력을 갖고있을 상황이죠.
아 물론 벨렌따위보다 좋은 카드는 무지무지 많습니다..이덱에 있는 전설이 왜 벨렌따위인지, '저것도 넣는데 다른 카드는 안넣나요' 라고 하고싶겠지만.
벨렌은 벨렌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7이라는 코스트는 분명 무겁지만 말리고스나 이세라완 다르게 뭔가를 쓸 타이밍이란게 존재하니까요. 진흙탕 싸움을 하다가 벨렌이 나오면서 영능으로 화염구를 날리거나, 4힐도 할수있고.
빠르게 전설달고 싶은분은 비추입니다. 사제따위로 승률을 기대하시다뇨 ㅎㅎ
사실 승률은 둘째치고, 이긴다고 해도 게임이 빨리 끝나는 법이 없습니다.
계속 꾸역꾸역이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정말로 야금야금 버티면서 후반전 개싸움을 승리로 이끌게 되니까요.
그리고 왠지 만나는 상대마다 처음보는 덱에 충격을 받아서인지 턴이 빨리 끝나는 법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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