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플레이하는 주문도적이 짜증 나셨죠?

이제 주문도적의 머리를 터트려 보도록합시다.

덱굴리는데 어려운건 없습니다.

초반패는 노움, 장궁 그리고 비밀(폭덫, 뱀덫 제외)를 잡습니다.

2코에 도적이 필드를 내지 않았는데 빙덫이나 저격을 깔아주면 칼로 한대 쳐본 도적은 폭덫이 아닌걸 보고 벌써 머리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2코부터 나는 모든 비밀을 다 쓰는 덫냥이라고 어필을 합니다.

3코에 장궁차면 역시 베스트 입니다.

4코부터는 덫을 짜증나게 한개씩 깔아주면서 어빌을 씁니다. 특히 4~5코 타이밍에 상대가 가젯잔을 낼 수 없게 저격이 베스트지만 없더라고 한개를 깔아서 머리가 아프게 합니다.

이후 7~8코 타이밍에 도적이 킬각을 잡으려고 하면 덫을 2~3개 깔면서 킬각을 방지합니다.

드로우는 뱀덫, 사자새끼, 개풀을 가지고 천재적인 두뇌로 드로우를 해줍니다. 예를 들어 상대 하수인이 1개일때 독수리, 개풀을 써 한장만 드로우하고 뱀덫을 깔아주면 3장을 꿀드로우를 노릴 수 있습니다.

또한 덫냥의 특성상 상대를 기다리며 겜하기 때문에 항상 6마나 이상의 게임을 하기 때문에 사바나는 개꿀입니다.

3코에 장궁을 착용했다면 어빌과 장궁 리필 딜만으로 리로이 or 사자 or 살상으로 킬각이 나옵니다.

덱의 단점은 주문 도적에게만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