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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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덱은 제가 사제 10랩을 찍고부터 조금씩 개선해 나가면서 지금 2성마스터까지 올려준 아주 고마운 덱입니다 그만큼 애착도 많이 가구요 2성마스터까지 오면서 수 많은 지갑전사(과금유저)분들과 싸웠지만 전혀 꿀리지 않는 덱이구요 사제의 뻔뻔함을 극대화 시킨 덱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덱을 만들기 앞서 사제덱의 특성상 정신지배까지 가지 전까지의 장악력이 다른 직업에 비해 약하고 변수를 만들만한 콤보나 덱구성이 어렵습니다(물론 우리 무과금유저들에게 해당) 그래서 제가 나름 연구하고 생각해낸 방법은 덱 중간에 사제의 기본적인 피펑콤보를 넣고 많은 주문카드로 상대의 필드장악을 막고 생각훔치기와 정신지배등으로 후반을 도모하는 덱을 짜봤습니다
우선

콤보는 사제가 정신지배 전까지 가질수 있는 최고의 콤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카드를 내는 시전은 빛샘이 한턴을 버티고 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상대의 op카드들(변이,사술) 강제할수 있게 되어서 후반에 정신지배를 통한 필드장악에 힘들 더 실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제가 생각하는 사제의 최고강점은 본체의 체력은 버티면서 드로우를 최대한 할수 있다 인데 이 또한 북녘골성직자라는 아주 효율좋은 카드를 통해, 많은 드로우를 통해 어둠의권능 고통과 죽음을 핸드에 최대한 많이 챙기게 하여 상대의 필드장악을 막고 반대로 나는 한턴한턴 버텨가며 후반을 도모하는 식의 운영을 가능케 해줍니다.
위에 까지는 허접하지만 제가 생각한 사제덱의 기본운영이라 생각되고 꼭 사제만 아니어도 여러직업에서 초보분들께 팁을 드리자면 핸드를 아낄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생각없이 저랩시절에 생각없이 내 핸드를 소모해서 필드에만 여러가지 하수인들을 올려서 몰아치는것 만이 능사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여러사람에게 져보고 또 생각해 보면서 핸드를 쥐고있는것 만으로도 상대에게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 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사제는 정신지배라는 카드를 상대방이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내 핸드가 없어지게 되거나 상대방이 내가 정신지배가 없다는걸 알게되는 순간부터 사제가 가진 후반 역전의 변수는 사라지게 되는것 입니다.
내가 마나가 충분해서 여러가지 하수인을 필드에 꺼낼수 있다손 치더라도 결국은 수싸움인 tcg게임에서 필드장악 이라는 한 코드만 생각하고 게임에 임한다면 상대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변수에 당한다는 것입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 여튼 무과금 초보분들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즐겜하시고 모두모두 마스터등급까지 가봐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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