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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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2013/11/8 만렙달성기념 공략수정
사실 초창기만해도 멀록하면 드루였는데, 어느새 흑멀록이 대세가 됨. 요즘 유행하는 흑멀록이나 개풀의 특징은 쉽고 강하다인데, 드루멀록은 꽤 난이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핸드가 꼬이면 쉽게 망하는 흑멀록과 다르게 후반까지 바라볼 수 있는 것이 드루멀록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영방식
전반적으로 적 영웅을 타격할 기회를 두번으로 나눌 수 있는데, 초반에 아무런 하수인이 나와 있지 않을 시기와 후반에 높은 코스트로 하수인을 한번에 많이 소환해서 몰아칠 때 입니다.
우선 첫 턴에
가 나오면 무조건 꺼내 줍니다. 초반에는 파도술사가 주 딜러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파도술사가 죽으면 멀록카드를 아끼고 살아남을 경우에는 멀록을 뽑아서 초반에 적 영웅에 최대한 데미지를 줍니다.
그 다음에 육성과 지식의 정령으로 카드 수급을 하면서 사리고 후반에 다시 치면됩니다.
그리고
대장님은 적이 대처하지 못하도록 먼저 뽑지 말고 다른 멀록들을 먼저 소환한 뒤에
다음턴에 버프를 걸어서 공격력을 올리는 방식으로 사용해줍시다.
카드 설명
흑마보다 드루이드 멀록덱이 더 강한 이유는 카드의 연계와 안정적인 카드 수급에 있습니다 . 흑마는 카드가 대부분 단일로 사용되는 반면에 드루는 연계해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드는 대부분 한장씩만 넣어서 덱의 변수나 도박성을 높였습니다. 보통 고수분들이나 대회입상 덱에서는 효율좋은 한 카드를 2장씩 넣어 덱을 완성하지만 이 덱은 특성상 대부분 한장씩만 넣게됬습니다.
이 두개는 단 1 코스트로! 멀록들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는 효율이 높은 카드입니다.
여사제는 피통이 1밖에 안되지만 어그로가 강해서 보통 스펠 한개 정도는 빼고 죽는 편입니다.
리로이+바다거인+휘둘러치기 콤보:: 리로이와 새끼용으로 바다거인의 코스트를 3줄이고 휘둘러치기의 1광역데미지로 적편에 생성된 새끼용을 모두 제거
자연의 징표:: 자연의 징표는 여러가지로 활용가능합니다. 방패병에+4 공격력을 한다던지
멀록을 먹은 게에 +4 공격력을 해서 7/4 게 하나로 5턴만에 게임을 끝낸적도 있어요.
적 영웅을 공격하면 마무리가 되는데 고코스트의 도발몹이 가로막고 있을 경우! 자연화로 제거해서 이겨줍시다.
이외에
같은 저코스트 하수인에
과 같은 버프를 걸어서 생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적 영웅의 광역기를 생각해서 둘 중에 무엇을 사용할지 판단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표범소환시에는 법사의 거울상 비밀이 발동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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