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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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 카드조차 한장도 없는 완전 무과금형 초반 10턴내 승부 컨셉덱입니다.
무과금으로 체험해볼수 있는 사제의 컨셉덱 중에 가장 저렴하면서도 어느정도 완성된 덱을 상대로 일정이상 승률을 낼 수 있는 덱을 만들다 보니 이런 형태를 만들게 되었는데...
< 덱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
이 덱이 좋다! 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이 덱은 사제의 수많은 컨셉들 중에서(사제는 컨셉이 적은게 아니라 넘치는데 약한게 단점) 아직 많은 게임을 하지 않아서 카드도 부족하고 사제도 체험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그리고 너무 좋은 덱에 떡발리면서 게임하면 재미도 못느끼기 때문에 맛배기용 겸 운영 능력에 따라 승률이 어느정도 나오는 선의 덱을 만들었습니다.
하스는 분명 좋은 카드와 안좋은 카드가 있지만 그보다도 중요한건 덱에 있는 컨셉입니다.
이 컨셉이 얼마나 좋은 드로우를 통해 이루어지는가가 굉장히 크게 작용하는 게임인데. 이덱은 5마나가 3장이고 다른 모든 카드는 4마나 이하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즉. 컨셉이 망할 확률이 아주 적습니다.
사제를 어느정도 하신 분들이라면 이 덱을 보고 바로 알아차리셨을 겁니다.
이건 손패를 계속 회전시키면서 과금유저들의 고코 전설들이 나오기 전에...대략 10턴 이전에 카드를 다쏟아붓고 승부를 보겠다는 식의 덱입니다.
+ 희귀 한장 없는 저렴한 카드 구성.
저 카드 중에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 따로 구매하셔야 하는 카드는 허수아비골램(이하 허골갓) 오염된 노움(이하 소오기) 전리품수집가(이하 전리) 흉포한 늑대인간(이하 늑인) 검은 무쇠 드워프(이하 검은무쇠)생각훔치기(이하 생훔) 내면의 열정(이하 열정)
인데 허골갓 소오기 전리 검은무쇠는 사실상 지금 구도에서 하스를 하겠다면 전부 들고 있어야 되는 카드들입니다. 전 직업에서 사용되는 필카들에 자주 오르는 카드니까요. 그외 구할게 생훔 열정 늑인 정도인데. 이거조차 못구학시겠다면 사실상 사제 컨셉덱을 보면서 돌아다니실 필요가 없을테니 그런 분들에 대한 배려는 생략하겠습니다.
<운영>
사제를 해보시면 일단 1-3코(마나. 이 글에선 마나=코스트=코) 전부터 숨이 턱막히실 겁니다. 법사 도적 기사 같은 필드 정리 능력이 있는 애들이나 확률 적이지만 무기와 토탬이 필드 장악에 도움이 되는 전사 주술들이랑 도저히 주도권 싸움을 할수가 없죠.
힐이라능 영웅 능력의 특성상 피통이 어느정도 되는 유닛부터가 효율이 생겨서 필연적으로 고코에 욕심을 낼수 밖에 없는데. 블리자드에선 그런 이유로 죽음과 고통이라는 저격카드를 넣어서 그런 숨통을 트이게 해 줬습니다.....만????사실상 현 구도에서 칼같이 4공짜리 하수인들을 효율적으로 모아서 오는 이들을 상대로 사제는 미쳐버리게 마련입니다.
즉 지금 사제는 1-3코에서 숨이 막히고 4코에서 적이 필드장악을 하기 시작하면 공4짜리를 처리하지못하는(왜냐면 이제껏 필드에서 망해서 최대한 잘해도 비등한 상황이니까)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이 덱은 그런 점에서 죽음 정배 같은 전설저격이나 고코 저격을 버렸습니다. 까짓거 나오라죠. 이덱은 힘싸움으로 7- 8코전에 판을 엎어버리는게 목표입니다.
힘싸움을 해야되기 때문에 1코에서 가장 강력한
북녁골(다른 모든 1코 공용 유닛을 이길수있죠 특능이 드로우)
공용중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할수있는 엘프 궁수를 기용했습니다(예상되는 적 단골 매뉴인 소오기, 전리품 저격)
엘프 궁수는 이후 3코에서 낸 늑인을 4코에서 뽑으면서 타격하여 4공짜리 질풍 소환수로 이용해줄수있습니다
또한 5코스트의 구루바시 광전사를 타격하여 1의 피를 감소시키고 즉시 공격력 3을 추가할수있습니다
저코의 암살자겸 중반이후에 나오면 버퍼로 활용되는 거지요
열정은 한장만 넣엇는데. 초반에 힘을 싣는 이 덱에서 자칫 덱 꼬임을 발생시킬수있고(맨처음에 핸드에 들어오면 과감하게 버리세요)
보호막은 1마나를 소비하면서 이전에 뽑아둔 유닛의 코스트를 업그레이드 시켜줄수있어 힘싸움에 기용되었습니다. 소오기->2/3(2코스트 스탯) 수액->3/4(오버3코) 빛의 정령 공체 +2
추가로 드로우가 있지요.
2코의 전리와 3코의 생훔(카드 한장으로 2장을 얻으므로 1장 드로우)으로 북녁골까지(1장으로계산, 실재로는 0장이될수도 여러장이 될수도있지만) 총 8장의 드로우 카드를 가진 덱입니다. 위니덱의 단점인 손패 증발을 최소화하면서 빠른턴에 내 하고 싶은 다하고 배째라고 말할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죠.
2코에 수액은 무기 계열을 카운터칩니다 대단히 중요한데...필드싸움에서 무기만큼 무서운게 없기 때문에 무기가 나왔을때 칼같이 끊어주는게 중요합니다.
고통 같은 경우는 힘싸움에서 써도되고. 각 직업별 코어 카드를 끊어주는데 사용해도됩니다. 힘싸움이 컨샙이라서 넣고싶지 않았는데 여러번 해보니 저격용으라도 한장은 잇어야 되더군요 힘싸움에도 보탬이되고요. (주술사 불의토탬. 사제 미러전 북녁골, 지룡 보이드, 단검곡예 파괴전차 등등 필드에 살아있는것만으로도 위협적인 애들)
성스러운 일격은 요즘 대세인 3/2 2코몹을 저격하는데 쓰고 엘궁처럼 버프로 사용합니다.
이덱은 초반용 최저코 카드들은 초반 힘싸움 후반 버프의 이중용도로 기용된 애들입니다. 상황에 맞춰서 써주세요. 후반에 버프줄거만 생각하면서 초반 땅싸움 밀리면 후반도 없습니다. 물론 효율적으로 써야겠죠.
3코에서 ->4코로 가는 타이밍에 나오는 적들은
검은무쇠 버프. 늑인 공뻥튀기. 유닛 상쇄와 주문등으로 맞상대합니다. 흔히 있는 센진조차도 없는 덱입니다. 도발같은 능력다 버리고 사제에게 부족한 화력을 끌어올린거죠. 싸움 충분히 됩니다.
필드 완전히 장악했고 할게 없을때. 혹은 도박용으로 생훔이 있고. 생훔은 완전히 안정패나 도박패로만 쓰는걸 추천합니다. 일단 뺏어오면 적 덱의 컨셉을 파악하는데 도움이되고 깨알같은 드로우 성능이있습니다.(하지만 힘싸움이 더 중요하니까 생훔이 첫손패로 들어오면 버리세요)
내면의 열정은 구루바시를 급 화력뻥튀기를 위해씁니다(엘프를 초반에 많이써버리면 뒤에 버프주기 어려워짐)
초반에 뭘썻느냐에 따라서 결국 후반케리는 구루바시2마리와 빛정(보호막으로 캐리급 버프가능, 힐로 치유해가면서사용)
그리고 늑인에 무쇠버프를 활용해서 급댐지로 승기를 잡습니다(4+2뎀의 경우 적본체딜이나 본체한방치고 고코 하수인과 동반자살)
허수아비는 이렇게 초반몰빵을해도 어려울경우 4코에서라도 승부를 보기위해 버티기 패로 기용.
신폭은 단하나 있는 보험입니다
이런 컨셉을 언제 한번 만들어보고싶어서 계속 연구해보다가 이제 승률이 5할을 넘겨서 올립니다.(연구당시엔 희귀로 아르거스와 방패병이 한장씩 기용되었는데-돌냥때문에- 빼고 조심조심해서 이덱으로 승률이 5할이 나왔으니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5할 넘는건 대단하진 않지만... 요즘 힘든 사제에다 일반카드만 가지고 낸 승률이라서 나름 컨셉덱으로 사제를 지망하는 초보분들에게 소개하기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외 덱 업글 방향은 희귀로는 아르거스나 태양 방패병정도를 기용하시면 됩니다(돌냥들이 많아서 상대하려면 무도발론 다소 어려움 그나마 사제는 필드상황이 원활할때 피수급이 괜찮아서 코어라고 할수 있는 폭덫에 쏘이는 건 적지만 무기가 추가되서 무기 비밀 내구 충전 콤보나 마무리 각잡을때 개풀등은 위협적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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