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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레스티#3947 입니다.제가 128강부터 변경없이 결승까지 사용한 주술덱입니다.이 덱의 최고 강점은 다음과 같습니다.1) 덱이 매우 깔끔합니다. 극초반에 잡히지 않으면 답이 없는 종자, 방패병이 없고, 확실한 극효율을 자랑합니다. 마나커브 황금비율을 준수했습니다. 전설이 없다시피 한 것도 너무 고마나거나 저마나라 그렇습니다. 특히 탈노스가 없는 것은, 충분히 번개토템과 비룡으로 대용이 가능하고 전체 덱 파워에 기여도가 너무 적습니
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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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티 HIT 4차 우승덱 - 주술 ㄴ제 4회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 우승 작성자 : 이니에르 | 작성/갱신일 : 2014-10-05 18:06:10 | 조회수 : 130106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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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셀레스티#3947 입니다.

제가 128강부터 변경없이 결승까지 사용한 주술덱입니다.




이 덱의 최고 강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덱이 매우 깔끔합니다. 극초반에 잡히지 않으면 답이 없는 종자, 방패병이 없고, 확실한 극효율을 자랑합니다.
 마나커브 황금비율을 준수했습니다. 전설이 없다시피 한 것도 너무 고마나거나 저마나라 그렇습니다.

 특히 탈노스가 없는 것은, 충분히 번개토템과 비룡으로 대용이 가능하고 전체 덱 파워에 기여도가 너무 적습니다.

 다른 거 넣기에도 벅찹니다! 하스는 카드 하나하나가 엄청난 차이를 내는 게임입니다. 대체품이 더 좋습니다.




2) 1전설입니다만 무과금으로 사용 충분히 가능합니다. 전설을 다 갖다 버리고 미드레인지 안정성을 얻었습니다.
 내트 페이글은 주술에게 너무 좋기 때문에 최대한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만 없어도 안 돌아가지 않습니다.

 없다면, 방패병 하나면 충분히 대용이 가능합니다. 내트는 몸빵용이니까요. 드로는 덤. 마해토템도 있으므로...




3) 주술의 가장 큰 문제점인 과부하에 대한 부담이 매우 적은 편입니다.
 야정의 타이밍을 잘 잡을 수 있다면, 그 외의 과부하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번폭은 어쩔 수 없고...





저는 인터뷰에서도 말했듯이 전 직업을 다 하는 유저이고, 전설인증 유저들의 덱을 최대한 참고하고 있습니다.



제가 참고한 덱은 이것이구요, 이 덱의 문제점인 케른의 잉여성, 속박정령과 여교사의 애매함을 다 제거했습니다.

그래서 훨씬 안정성이 올라갔고, 마나커브도 살짝 낮추는데 성공했으며 미러전에서 절대 지지 않게 됬습니다.





주술사의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과부하 카드를 사용하면, 다음 턴에 몇 마나가 남느냐를 계산하는 겁니다.

특히 극초반 번개화살이냐 대지무기냐는 상당히 큰 차이를 냅니다. 고를 때 신중하시길.

그리고 체력 아낄 필요 없습니다. 필요하다면, 대지무기 과감히 본체로 쓰세요. 그러고 필드 잡으면 이깁니다.



보통 종자를 사용해서 극초반을 보완한 주술의 경우 핸드가 너무 빨리 마르는 경향이 있고,
번개화살, 대지충격, 대지무기 3대장이 존재하는데 굳이 더 추가하기에는 미러전에 너무 밀리게 됩니다.

주술이 어그로덱에 약한 건 어쩔 수가 없기에, 아르거스를 하나 넣어 보강해봤습니다. 더 넣기엔 영...

제 8강 2경기에서 쓴 것과 같이, 토템 3체 만들고 1뎀 주는게 성기사나 종자, 러쉬류에 상당히 강합니다.




가젯잔이 하나밖에 들어가지 않은 이유. 가젯잔은 비룡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5마나에 올리는 건 무조건 비룡이 가젯잔보다 더 좋습니다. 그리고 가젯잔 드로포텐은 후반에 딱 한 번 터집니다...

굳이 두 장을 넣고, 두 번의 기회를 노린다? 덱이 꼬일 뿐더러 의미도 없습니다. 1드로시엔 비룡 하위호환...

가젯잔의 타이밍은 8마나 이후, 가젯잔 + 야정 또는 번폭, 저코제거기로 안전하게 올라가는게 베스트입니다.



이렇게, 덱 구성의 이유가 전부 정리되었습니다. 다른 카드들은 다른 주술도 거의 정석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굳이 블러드주술을 택한 이유는, 질풍주술은 드로포텐이 터져야만 하고 토템을 거의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 개의 무한대 내구도 무기를 포기하면 너무 덱 파워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굳이 무기라는 단어를 택했습니다.





제 이번 대회 영상은 실수가 많아서 (...) 참고하기에 그다지 적절하진 않기에,

제가 따로 운영 일반론을 정리해서 올릴 생각입니다.


굳이 한 가지 가장 중요한 운영법을 고르자면, 후공 2턴에는 토템 or 동전허수아비입니다. 야정 말고!!!

이렇게 안 하면, 과부하때문에 한 턴을 그냥 버리고 미친듯이 말리게 됩니다.
대지무기나 번개화살 들고 있다면 조금 도박이 가능하지만, 확률은 낮습니다... 안정적으로 플레이하세요.


이 덱 잡고 필드 밀리면 번폭 or GG임을 잊지 마시구요. 힐이 없으니까.

슬로우라이터(SlowWriter) 셀레스티의 운영법 팁 작성은 하루가 넘게 걸릴 예정입니다. 아디오스!


작성 끝났습니다.



ps. 추천과 댓글 주시는,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는 댓글로 먹고 살지요.

 근거 없이 어그로 끌면 화낼겁니다.





아래는 이 주술을 두 번 다 사용한 8강 1경기입니다. 15:47부터.




- 제가 어지간한 것은 전부 답변드리긴 하지만 인간적으로 중복질문은 받지 않습니다.
 달려있는 어마어마한 길이의 댓글들을 읽어주시길.

- 이 덱에 전설 더 들어갈 자리 전혀 없습니다. 마나커브상으로 전혀 맞지도 않고 쓸모도 없습니다.

- 어그로덱 힘들다고 무진장 강조했습니다. 그냥 힘듭니다. 너무 많다 싶음 다른 덱을 하시는게 맞습니다.



 * 아직까지도 이 덱을 참고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거 같아 적습니다.

 * 작성시기가 필드싸움 메타의 막바지인 미드주술, 방밀전사, 감시드루 feat. 자군야포 1쌍의 3대장 시절이라
 * 원체 많은 시간이 흘러 지금의 메타와는 너무 달라졌으며, 특히 명치메타에는 그리 좋지 않고,
 * 이 글에 추가적인 답변을 드린다 해도 별 의미가 없을 정도로 카드도 추가되었고, 플레이도 바뀌었습니다.

 * 그래서 이 덱이 아니라 아예 새로 만들어야 최근 메타에 맞출 수 있으므로
 * 이 글, 그리고 링크된 일반론 공략에서는 추가적인 답변을 드리지 않을겁니다.

혹시나 물어보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다면 잘 들어가지 않는 하스챗보다는 인벤닉 쪽지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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