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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고대의 감시자를 주로 사용하는 도발덱입니다.
저는 정신자극은 넣질 않는데요, 넣으면 확실히 좋다는건 인정하는데 아무래도 주문을 2장이나 차지해버리면 후반에 너무 힘들더군요. 패 수급카드라고 해봤자 고통의 수행사제랑 육성, 천벌밖엔 없는데 육성은 솔직히 5코스트 딱 됐을 때 쓰기도 뭐한 애매모호한 카드라..
돌릴때는 고대의감시자에게 야생의징표나 자연의징표를 사용해서 초반을 버티다가 수많은 침묵으로 적의 도발을 잠재우고 아군 도발하수인 뒤에서 돌진몹으로 적 라이프를 깎고, 별똥별과 휘둘러치기를 사용해 하수인을 처리하는 덱입니다.
젊은양조사를 넣은 이유는 리로이젠킨스, 은빛십자군 부대장의 돌진을 한번 더 이용하자는 취지도 있구요.
고통의 수행사제를 다시 올려서 재소환을 한다던지, 올빼미나 주문파괴자를 다시올려서 고대의감시자에게 침묵을 걸어서 공격몹으로 쓴다던지 하려고 넣어봤습니다.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리로이젠킨스를 넣은 이유는 제가 전설이라곤 저거랑 밀하우스 마나스톰밖엔 없어서.. 전설하나쯤은 넣고싶어서 넣었습니다. 리로이를 빼실 분들은 드루이드 8코스트 도발몹을 넣어줘도 괜찮겠군요.
사제상대로 절대로 고대의 감시자에게 야생의 징표는 쓰지맙시다. 공격력이 6이되버려서 죽음의 타겟이 됩니다. 자연의징표나 태양파수병으로 도발을 부여해주거나, 올빼미로 침묵을 걸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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