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쓰랄은 미래를 팔면서 일회성 주문을 남발하는 걸까요?

이것은 비효율적입니다.

"피해를 주면서" "하수인을 소환"하는 방법이 있는데 말이죠.

오랜 시기 동안 묻혀 지내던 하수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입니다.

각자 전투의 함성으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낮은 딜로 사람들의 외면을 받아왔죠.

그러나

 : 탐구 정신이 불끈 솟는군요!

전투의 함성이 두 번이라면?

소환할 때마다 2의 피해를 더 준다면?

그렇습니다.

상대의 하수인은 나오는 족족 끊어버리고, 우리의 필드는 하수인으로 가득해지는 겁니다.

2. 충전된 망치는 매턴 2딜을 추가하는 것으로 정리를 쉽게 만듭니다. 또한 영능로 계속 활용 가능합니다.

3. 폭격수는 초반에 던지면서 자잘한 토큰들을 제거하는 용입니다. ,  이런 애들이죠.

4. 나이사의 경우, 이 덱 특성상 강력한 하수인이 나오면 처치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한 장 채용했습니다. 정규전 메타가 어떨진 잘 모르겠네요.

5.  후반 10코 때쯤 패가 마르면 쓰면 달달합니다. 굳이 용충과 연계할 필요는 없습니다.

6. 보박딱으로 를 뽑을 수 있습니다. 껄껄껄

충전된 망치가 의외일 수 있는데 턴당 2딜이 생각보다 상당히 좋습니다. 이게 있어야 정리가 수월합니다.

엘프궁수는 1코 때 깡으로 내는 게 절대 아닙니다. 상대 하수인 끊는 용이고 필드가 비었을 땐 낼 이유가 없습니다.

보박딱은 3턴 플레이를 쉬지 않게 해줍니다. 상황 것 고르시면 되는데 보통 사술, 번폭, 파정, 브란, 야정 정도 집습니다.

곡예사의 경우 그냥 깡으로 내도 무방한 하수인입니다. 필드를 잡아둬야 다음턴 부터 계속 끊어먹을 수 있습니다.

폭격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깡으로 내기에 좋습니다. 상대의 필드가 우월할 때 내야하는 걸 잊지마세요.

  두 광역기는 필드를 빼앗기 위한 카드입니다.

만약 위에서 언급된 카드들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  영웅능력 누르시면 됩니다 ^^

특히  무기 내구도가 1일 때는요.

만약에 플레이를 하고 코스트가 남는 경우영능 공격 영능 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충전된 망치를 왜 두 장이나 넣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덱의 메인은 "충전된 망치"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의존도가 높습니다.

그렇기에 두 장을 넣어 최대한 뽑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어차피 내구도 8 다 못쓰니까 무기로 추가딜 넣으면서 영웅 능력까지 쓰게 됩니다.

충전된 망치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핀리도 채용했습니다.

핀리는 이 덱의 힐을 담당합니다.  

상대가 얼방이라고? 그럼 난 방밀쓰랄이야 ^^

충망으로 계속 찍다보면 명치가 너덜너덜해질 수 있습니다.

그 경우 과감히 를 버리시면 됩니다. 어차피 충분히 뽕맛은 봤습니다. 필드도 잡았을 거고요.

또한 추가딜이 필요할 때, 영 핀 영이 가능하다는 걸 잊지 마세요!

보통

초반 광역으로 정리 >  영능으로 2페이즈 시작 >   새로운 영능으로 명치 보호 >  마무리

이런 식으로 흘러갑니다.

 핀리는 절대 1턴에 깡으로 내는 하수인이 아닙니다! 초반에는 토템이 훨씬 좋습니다.

카운터를 만난 모습이다. ㅠㅠ

잠시 기다리면 상대는 인성질을 합니다.

그러면 엘프 궁수로 퍄퍗

모두 사격 쓰랄로 꿀 빠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