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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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일단 인증부터 할게요. 시작한지 반년 넘어서 북미섭에서 첫전설이에요.
시간은 길게 들진 않았고 승률은 65% 이상 나온듯 하네요. 현재 메타에 잘 맞아요.

1. 덱 특징
노루를 상대해 보시거나 굴려보신 분 (누구나..)이라면 아시겠지만 제덱은 정석에서 많이 벗어나 있습니다.
이덱의 마인드는 간단합니다. 일단 자군이 1장인데, 2급속 2정자 1다르 1살뿌로 초반 패말림을 최소화합니다.
또 필드싸움에 당장 도움이 되지 않는 카드인 망령
과 비룡
을 싹 뺐습니다.어그로 만나면 뚜드려맞고 명치 터지기 딱 좋은 카드들이죠. 1턴 정자 망령이 아쉽긴 하지만 과감히 포기합니다.
과 비룡
을 싹 뺐습니다.어그로 만나면 뚜드려맞고 명치 터지기 딱 좋은 카드들이죠. 1턴 정자 망령이 아쉽긴 하지만 과감히 포기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필드싸움 패왕인 애들을 넣어줍니다. 오로지 필드싸움 이득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추구하지 않습니다. 나머지 운영법은 뻔하니 특이한 카드만 설명하겠습니다.
4판에 1판은 캐리해줍니다. 얘 때문에 파마상대로 6:4, 위니흑상대로 7:3 이상으로 좋아지는데 필드 물량으로 승부하는 직업 상대로 3코로 나가서 뺏어오면 닥치고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거미 깨고 강제로 개체수 늘려서 티씨, 제일 안좋아보이는 임프나 침묵먹은 알 같은거 미리 죽이고 티씨 등은 센스입니다.
제가 모든 카드중에 가장 좋아하는 실바입니다.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실바는 보이는 이득을 취할때도 있지만 그보다는 상대의 템포플레이를 끊거나 운에 의지하게 만들어 판단을 꼬이게 하는 등 보이지 않는 이득을 취하게 해주는 카드입니다. 그러나 전적으로 취향 차이이므로
그리고 이덱의 특징인 도발하수인들
전고정, 누더기 2장입니다. 발톱의드루이드도 2장인데 누더기를 또 2장? 그것도 같은 5코자리에? 라고 생각하신 분들 많죠. 한번 써보고 말하세요. 전고정은 말할것도 없고, 누더기는 위니흑이 너무 판쳐서 화나서 에이씨 하고 넣었는데 그덱 익숙해지니까 전설 가더군요.
2. 멀리건/플레이
공통멀리건:
얘네는 반드시 잡고 가는데, 선턴이든 후턴이든 급속이 두장 잡히면 한장은 갈아주는게 승률이 더 잘나오고, 정신자극의 경우 벌목기나 박사붐, 누더기처럼 4코 이상 필드싸움형 하수인이 같이 잡혔을 경우에만 두장 들고가는걸 고려해 보고 아닐경우 한장 갈아줍니다.
노루를 할때 항상 딜레마가 1턴에 살뿌가 안잡혔을때 동전 급속 혹은 동전 다르나서스를 하냐 마냐인데, 저같은 경우는 3코플레이가 없는 덱이라 동전 급속은 패에 이미 정자-5코가 같이 잡혀있는 경우가 아니면 하지 않고 동전 다르나서스는 상대가 파마기사나 위니흑마 같이 1~2코 하수인이 강력한 덱일 경우 하는 편입니다. 하면서 익혀야 하는 부분이에요.
정신자극과 벌목기가 같이 잡혔을 경우 반드시 벌목기도 같이 들고가고, 상대가 위니흑이나 파마인데 정신자극 숲수가 잡혔다면 저같은경우 들고가는 편인데, 적극적 멀리건을 추천하시는 분들은 다른 초반카드 찾는다고 갈아버리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이것 역시 스타일의 문제.
이상하게 휘둘을 갈아버리면 이상한 카드만 잡히고 소극적으로 휘둘을 들고가면 휘둘이 자꾸 또 잡히는데 이건 상대가 패를 몇개나 바꾸냐를 보고 저는 합니다. 일단 위니흑과 파마를 빼고는 전부 갈아줘야 하는 카드입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기사인데 패를 전부 바꿨다면 안들고가도 되지만, 패를 안바꾸거나 한장만 바꾸는 등 초반카드가 잡혀있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 들고갑니다. 복잡하게 생각하기 싫으신 분들은 그냥 갈아버리는게 정석이에요.
필드싸움용으로도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내필드에 발드가 있고 상대가 죽군 나왔을 때 죽군 뚫는 용도, 아니면 3턴인데 상대가 체력 깎인 토템골렘이 나와있다 하는 경우 그냥 과감하게 써야 합니다. 콤보 용도는 다 아니까 넘어갈게요.
이 외에도 좀 덜 중요한 수많은 팁이 있으니 질문하시면 답드릴게요. 그런 팁들이 실력을 가른다고 생각해요.
3. 상성 (음슴체)
파마 6:4이상 유리: 상대가 잘풀려도 내가 잘풀리면 필드싸움에서 이기고, 상대가 조금만 안풀리면 거의 무조건 이길 수 있음. 티씨와 다르나서스가 있는 덱이라 휘둘과 천벌을 곁들이면 필드 좋게 가져갈 수 있음. 팁이라면 예를 들어 왕축 걸린 신병 같은 게 체력 2로 남아있을 때 천벌과 숲수 중에 골라야 한다면 천벌로 드로우/영능 혹은 그냥 천벌을 택해야지 절대 숲수를 택하면 안됨. 티리온 나오고 5/3 파멸의인도자 끼워지면 눈물남.
무가옳 7:3 유리: 원래는 솔직히 9:1정도인데 자군 1장인 게 아주 큼. 더 정확히 말하면 자군이 패에 안들어오는 경우가 2장일 때보다 당연히 많기 때문에 폭딜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당연히 무가옳엔 약해짐. 그러나 사기를 잘치거나 필드싸움을 이득보는 쪽으로 투기장처럼 해주면 이겨있는 경우가 많음. 팁은 티씨를 끝까지 아낄 것. 첫번째 무가옳으로 상대가 내 명치만 패놓고 킬을 못냈을 때, 티씨로 돌진멀록이나 거먹눈을 뺏어서 야포나 다양한 딜주문과 함께 역킬각 자주 나옴.
템포법사 2:8 아주불리: 아주아주 약간 유리해졌지만 거의 먼지만큼이고 아직도 너무나 불리함. 다행히 많이 안보이는 추세. 상대가 패가 잘풀리면 무력하게 진다. 모두 아는 팁이겠지만 숲수로 과학자를 잡는게 아니라 침묵해줘야 하고, 마차인지 거울상인지 다른비밀인지 확실하지 않을때는 정신자극 먼저 써보고 마법 써야함. 근데 뭔 쇼를 해도 명치 너덜너덜해서 겨우 이기지 않는이상 거의 짐. 5판중에 3판은 템포나이사 던져야 함. 박사붐/라그 무섭지만 안던지면 그전에 게임 터짐.정신지배기술자도 각이 잘 안나오므로 3턴에 할거없으면 막 던져서 대신 맞으라 해야됨.
얼방법사 9:1 매우유리: 원래 드루가 2자군야포일때는 거의 안지는데 1자군이다보니 얼방이 미친듯이 한턴도 안쉬고 다 잘풀린 후 6턴 타우릿산 9턴 알렉쏘면 까딱하면 질수도 있음. 그러나 오히려 누더기로 죽메가 2장이 늘어나서 광역기에는 좀더 면역. 살뿌로 킬각 자주 나옴. 팁은 로데브, 지고정, 숲수 아끼기, 달릴 수 있을 때 달려놓기. 알렉 의식하기.
위니흑 7:3 유리: 이덱을 하는 이유. 티씨와 수많은 5코도발, 거기에 전고정까지 있기 때문에 그냥 도발만 계속 세우고 이득보는 정리해주면 위니흑이 알아서 지치게 됨. 템포나이사는 요즘 박사붐은 당연하고 바다거인도 자주 쓰므로 웬만하면 던지지 말것. 또 아주 중요한 팁은 도발을 세우고 싶을때 같은 코스트인 발드와 누더기가 있을 때 무엇을 골라야 하느냐? 위니흑 상대론 거의 누더기가 좋음. 발드는 압도에 너무 쉽게 정리당하니까 찌꺼기가 남는 누더기가 나음. 또 발드는 나중에 급할때 돌진폼으로 정리나 아니면 자군 안잡히면 야포와 함께 피니시도 낼 수 있음.
리노흑 6:4 약간유리: 원래는 8:2로 유리하나 자군 1장의 부재가 매우 크게 느껴지는 매치업. 요즘에 많이 없기도 하고 해서 별 신경은 안쓰이는데, 광역기 의식하면서 필드 싸움 해주면 자연스럽게 져있을 때가 많음. 덱파워가 당연히 밀림. 그래서 초반에 사기를 잘 치면 템포를 잡아서 이기게 되고, 사기 못치고 같은 코스트 싸움하면 광역기가 우월하고 하수인 질은 비슷한 흑마가 반드시 이기게 돼있음. 리노흑이 위니흑보다 많은 메타에서는 이덱보다는 망령을 쓰는 기존덱이 훨씬 좋음.
손놈전사 3:7 불리: 손님이 잘풀리면 원래부터 노루가 힘들고, 망령을 숨겨놓을 수 없어서 기존 노루덱보다 손님 제거가 까다로움. 천벌을 죽기살기로 아껴야 하고, 오히려 광전사같은건 휘둘로 잡아줘도 되며, 구울이나 수행사제를 침묵하는 데 주저함이 없어야 함. 노루 하다보면 깔끔병이 걸려서 자꾸 깔끔하게 하려고 하는데, 진흙탕 싸움이다 생각하고 덤벼야 3:7 될까말까임.
방밀전사 7:3 유리: 방밀은 난투각만 조심하면서 하수인 전개하면 되는데, 역시 자군이 1장이다 보니 트루하트가 빨리 등판했을 때 질 때가 있음. 그러나 여전히 유리한 매치업이므로 실력과 오른쪽 싸움.
어그로씹랄 2:8 아주불리: 상대가 잘풀리면 내가 같이 잘풀려도 절대 못이긴다는 뜻. 도발 하나는 반드시 대지충격을 먹게 돼있고 도발과 상관없는 번주문으로 킬각을 내는 씹랄이어서 이덱은 다른 노루덱보다 어그로쓰랄에 약하게 돼있음. 다행히 요즘에 많진 않은듯함. 씹랄이 너무너무 싫다면 실바를 해리슨으로 바꾸면 되지만, 비추.
정석 미드노루 7:3 유리: 이것도 핵심 중에 하나. 필드싸움이 강하고 원체 하수인들 공체합이 좋다보니 원래 노루에 꽤 유리한 느낌을 받음. 8:2라고 말하고 싶지만 상대가 약을 하고 나는 약을 못하면 어쩔수없이 지게되기 때문에 같이 풀리거나 조금 덜 풀렸을 때까지 해볼만 하다 라는 의미로 7:3. 그러나 노루대 노루전은 누가누가 사기를 잘치나 이므로 운빨이 아주 많이 작용함. 팁이라면 노루는 광역기가 아주 부실하므로 필드를 최대한 이득보면서 깔아주고, 단일개체에 휘둘 쓰는걸 아까워하면 절대 안됨. 비룡에 무조건 긁어버리고 필드하수인으로 명치 가격.
컨사제 5:5반반: 약간 불리한 느낌인데 여기도 실력싸움. 아키치마-신폭-빛폭을 항상 조심하면서 하수인은 절대로 3개 이상 깔지 않으면서 쉐도우복싱하면 이길 때가 많으나 사제가 큰그림을 잘그린다던지 원숭이를 빨리뽑는다던지 죽군에서 지고정이 나오고 다음턴에 빛폭에 죽는다던지 하는 불상사가 꽤 자주 일어나서 질 때도 많음.
그 이외 어그로성을 띠는 온갖 덱 8:2유리 (명치전사, 미드냥, 돌냥, 하브냥, 황건적, T6도적 등등): 도발이 많아서 자동적으로 유리해짐. 그냥 무조건 도발 도발 도발 내면 상대가 알아서 손패 말라서 말라죽음.
4. 마무리 (급존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덱저덱 다 해봤지만 이렇게 안정적으로 전설 갈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은 덱은 처음이었고 현재 메타에 가장 잘 맞는 덱이 아닐까 싶었어요. 다른글 보면 노루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거 같던데 어떻게 튜닝하느냐에 따라 상성관계도 달라지고 파면 팔수록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질문 해주시면 자세히 답해드릴게요!
북미썹 친구창 거의 비어있으니 친추 주세요 한국인이면 다 받을게요 AreS#11227
그럼 모두 즐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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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걍 실바 쓰세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