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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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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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개요
주의 : 이 덱을 도적에게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사제와 법사를 어려워하는 것을 압니다.
사제와 법사는 공통적으로 다음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하수인들의 숫자가 작다.
(2) 드로우가 중요하고 드로우 수단이 마련되어 있다.
(3) 전체적으로 카드 하나하나가 흉악하다.
상대가 하수인을 많이 꺼내면 광으로 밀어버리고 적게 꺼내면 주문으로 때리는 법사나
하수인 하나하나 컨트롤을 정말 잘하는 사제가 골치 아파서 흔히 사뻔뻔 법뻔뻔 합니다.
제가 만든 이 덱은 이런 사제와 법사를 상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발상에서 나왔습니다.
아이디어는 다른 TCG에도 있는 밀링(Milling)-덱 파괴에서 나왔습니다.
하스스톤은 밀링 자체의 패널티가 작지만 카드 장수가 적기 때문에 일단 덱이 다 떨어지면 크게 불리해집니다.
이 덱의 목표는 간단합니다.
상대 하수인들을 컨트롤하면서 상대에게 최대한 많은 카드들을 들려주는 것.
그래서 탈진의 힘을 빌어서 상대를 괴롭히는 것이 이 덱의 목표입니다.
하스스톤의 경우에는 10장 넘어가는 카드는 손으로 가지 않고 바로 버려지게 됩니다.
따라서 그렇게 버려지는 카드들은 못 쓰는 것인데 심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쓴 글로는 흑마법사 - 멀록덱에 대한 고찰이 있는데
하지만 멀록덱 공략으로는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520 가 좋으니 그걸 보세요.
주 알고리즘 - 점쟁이와 양조사
주 알고리즘은 다음과 같습니다."죽지 않고 버티면서 점쟁이로 드로우를 같이 한다.
점쟁이를 양조사로 퍼오면서 계속해서 드로우를 시켜준다."
얼핏 보면 미친 생각 같습니다만 사실 시린빛 점쟁이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도 2장 드로우 한다는 것입니다.
혹여 여기서 유희왕을 해보신분은 너랑 나랑 동시의 2장 드로우 마법이 어떤 처분을 받을지 생각해보세요.
참고로 유희왕은 40장 TCG 게임인데 2장 드로우가 금지입니다. 하스스톤에서 2장 드로우는 더 강력하죠.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패가 어지간히 말리지 않는 이상 점쟁이와 양조사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할 것. 반드시.
그렇지 않고 그냥 중간 중간에 점쟁이만 쓰면 2/2 의 점쟁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녹아버릴 것입니다.
그러면 이 덱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문제는 다음의 두 세부 문제로 나뉘어 집니다.
(1) 어떻게 그동안 버틸 것이냐
(2) 어떻게 원하는 카드들을 찾을 것이냐
보조 알고리즘 - 어떻게 버티나?
일단 기술들과 하수인들은 전부 데미지 기술과 도발 동맹으로 떡칠합니다.상대와 자신의 하수인들을 바꾸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1. 기술
(0) 자연화 - 이 덱의 핵심입니다.
버티기랑 밀링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아주 훌륭한 카드입니다.
이런 카드가 한 종류만 더 있었어도 좋았을 뻔했는데요. 없으니 아쉬운대로 써야 합니다.
2장 넣습니다. 반드시!
(1) 달빛 섬광 - 0 소울 1데미지. 거의 게임에 도움이 안됩니다만,
드루이드 영웅능력과 더불어서 초반에 2코스트 3/2 하수인을 잡을 수 있게 합니다.
폭격수나 단검 대가가 있지요.
별로 중요하지는 않으므로 1장 넣습니다. 안 넣고 2코스트 2/2 도발 하수인 넣으셔도 됩니다.
(2) 천벌 - 아주 좋은 카드입니다. 2코스트 3데미지는 이 게임 내에 몇 없는 축복받은 기술입니다.
게다가 1데미지만 주어야 할 때는 1데미지만 주고 드로우를 할 수도 있습니다.
도적의 1데미지 1드로우 하는 2코스트 스킬의 상위호환이죠. 선택할 수 있으니까.
반드시 2장 넣습니다.
(3) 할퀴기 - 영웅 자체가 저코스트 하수인을 잡아야 할때 씁니다. 주로 체력이 3인 애들을 잡는데 사용합니다.
있고 없고 차이에 따라 하수인 정리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방어 2도 깨알같아서 반사 공격데미지도 막을 수 있습니다.
역시 2장 넣습니다.
(4) 야생의 징표 - 하수인들이 2/2 를 얻는게 생각보다 엄청나게 큽니다.
여기서 혹시 악마 흑마 해보신분들은 악마의 불꽃이 얼마나 좋은 카드인지 아실 겁니다.
이 카드는 거기다가 도발도 거니 금상첨화입니다.
2장 넣습니다.
(5) 야생의 힘 - 주로 3/2 표범 뽑는 용도로 씁니다. +1/+1은 덤으로 생각해보세요.
이 카드는 1장만 넣습니다.
(6) 별똥별 - 광역기 1호입니다. 선택할 수도 있으니 효용성이 뛰어납니다.
다만 5코스트는 무거우니 이 카드는 1장만 넣습니다.
애당초 상대에게 전개를 허용하면 이 덱은 이기기 힘듭니다.
(7) 휘둘러치기 - 광역기 2호입니다.
별똥별보다 코스트가 낮은대신 광역데미지가 낮습니다.
하지만 맞은 상대는 4데미지가 집행되기 때문에 어떨때는 휘둘러치기가 더 유용합니다.
역시 1장만 넣습니다.
(8) 치유의 손길 - 이 덱은 필연적으로 자기 카드도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의 딜을 버텨야 합니다.
치유의 손길 2장은 사실상 드루의 체력을 16 더 올려주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사실은 46보다 크죠 때 되면 능력을 써서 방어도를 1씩 올리기 때문입니다.
2. 하수인
(1) 센진 방패다가 - 설명은 생략합니다. 제 생각에 전설의 2/3은 센진만 못합니다.
(2) 방패병 - 1레벨 때 가장 많은 데미지를 받아낼 수 있습니다.
(3) 냉기정령 - 상대의 공격을 한번 막을 수 있습니다. 유사시에는 양조사로 돌릴 수도 있습니다.
(4) 양조사들 - 양조사들은 공방 자체가 그 코스트 대에서 탑을 달립니다. 왜냐하면 아군 하수인을 손으로 돌리는 패널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공짜로 돌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양쪽 모두 2장씩 4장 넣습니다.
보조 알고리즘 - 어떻게 뽑는가
우리는 콤보를 위주로 플레이 하기 때문에 중요 카드를 뽑는게 반드시 중요합니다.아울러 최대한 그런 카드들을 플레이할 수정들을 확보하는게 중요합니다!
1. 기술
(1) 급속 성장 - 카드들을 쓸 수정을 마련해줍니다.
참고로 최대한 빨리 쓰는게 중요합니다. 아니면 후반에 1드로우 용으로 쓰던가요.
2장 넣습니다.
2. 하수인
드로우를 하는 하수인들을 넣습니다. 2코스트 짜리와 4코스트 짜리가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최대한 점쟁이와 양조사를 손에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카드 카운트를 통해서 원하는 카드가 덱에 있는지를 챙기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주의점
절대로 도적 상대로 쓰면 안됩니다.
이 덱은 손에 카드들을 상대에게 필연적으로 들리게 되는데
사제나 법사는 코스트들이 하나같이 무거우므로 난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만은
도적은 다릅니다. 6코스트로 패 5장을 떨어버릴 수 있습니다.
냥꾼도 위험합니다. 저 이짓하다가 냥꾼에게 6코스트에 22 포인트가 날아가서 져본적도 있습니다.
질풍매, 늑대, 늑대, 2코스트 늑대 개풀 이렇게 졌습니다.
마무리하며
사실 하스스톤은 완전한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베타죠)카드 종류라고는 400 몇장밖에 없어서 다양한 덱은 못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덱이 나와서 게임을 즐겁게 해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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