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전 패치를 앞두고

같은 사제 필수카드가 사라지니...  안그래도 암울해서 남의 카드 뺏아쓰는 사제 유저들을 한강가는것을 고민하게 되었죠 ㅠㅠ

그래도 언제나 죽으라는법은 없는 법!!! 사람은 언제나 그렇듯 절망속에서도 대안을 찾을 것입니다.!!

이 덱에서 기존 컨트롤 사제 대안

1)    ->  

 부상당한 크발디르는 1코에 2/4라는 말도안되는 공체합을 갖고 있죠 하지만.. 전투의 함성 때문에 쓰기 애매하지만 사제는 큰 문제 없습니다. 1턴에 간좀 내도 2턴 쉬는경우가 허다한 사제는 2턴에 힐을 해줄수 있죠..

 게다가   + 로 드로우도.. 기대 해볼수 있죠

또한, 4턴에  으로 4/7 , 2/4 의 사기 필드도 가능해집니다.!!! 물론 그런 손패가 들어올확률은 따효니 선수가 블리즈컨 한국 대표로 선발될 확률과 비슷하겠지만요 ^^

2 )  부활

 이 카드는 나름 도박성이 있지만

등 효율 좋은 카드를 다시 살려 필드를 단단하게 하거나 드로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함정이라면 광기 ^^;

3)

  이 대체 불가능한 카드가 곧 사라지죠 ㅠㅠ ㅠㅠㅠ ㅠㅠ ㅠㅠㅠ ㅠㅠㅠ ㅠㅠ

사제엔 다른 광역기 가 있지만,

 도 없는 마당에 신폭 2뎀은 너무 약하고, 내 필드를 소모 하면서 까지 파악 3뎀도 약한감이 있죠.

 그래서 대안은    +    으로 그나마 정리하기 까다로운 필드를 정리 해보자는 컨셉입니다... 이건.. 뭐 빛폭에 한참 낮은 수지만 어쩔수 없죠.

4)

  이 덱을 굴리다 보면 간혹 아쉬웠던점은  각이 잘 나오지 않아 손에서 노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손에 노는 패를 전설로 바꿔주는 놀라운 카드가 엘리스 스타시커죠 !! 이 카드로 후반 바라봐도 파워에서 안밀리고 탈진도 막아주는 효과도 있어서 장기전에 좋습니다 ^^

어여튼  이번 정규전 패치는 안그래도 힘든 사제 유저에게 하늘이 무너지는 소식이지만,

언제나 그랬듯 이겨냅시다 !! 사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