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프리카에서 방송도 조금씩 하는 '빙고한판'이라고 합니다

요즘 사제 꿀잼에 빠져서 덱을 이것저것 찾아도보고 실험도 하는데요

제 부계정인 무과금 계정에서 이덱으로 승률 좋게  11급까지 올라가길래 혹시나 여러 초보분들에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덱을 보자마자 할 생각 저는 압니다 (생각훔치ㄱ.....;;;) 전설이 두개나 있는데 무슨 무과금이야...

하시겠죠 하지만 저는 그냥 투기장이랑 일반 하면서 팩을까서 나온것일 뿐입니다 ㅠ

그래서 하위호환 말씀드리겠습니다

1. 광기의 연금술사의 경우 비밀결사단 어둠사제와의 호흡도 있고 필드정리에도 은근한 효율을 보여주어 선택했지만

굳이 연금술사를 선택할 필요는 없으며 초반에 힘을 더 줄 수 있는 2코나 3코 하수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2. 이세라의 경우  정신지배 / 얼굴없는 배후자 정도를 쓰시면 좋은 효율을 볼 수 있습니다. 라그안됩니까?? 당연히 됩니다. 다만 사제의 경우 저는 라그보다는 이세라가 더 좋은 것 같아요.

3. 케른은 솔직히 있으면 진짜 좋지만 없으신분은 황혼의 비룡이나 구루바시 광전사정도 하나 추가해주어도 괜찮겠습니다.

4.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또한 좋은 효율을 보여줍니다만 없으시면 허수아비골렘 / 돌주먹오우거 정도로 바꿔줄 수 있겠네요

< 운영법 >

운영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명심할 것은 두가지 정도입니다. 첫째, 하수인정리에 목숨을 건다. 본체피가 빠지더라도

어느정도 금방 복구됩니다 신성한 불꽃이 두개가 있기 때문이죠.

암흑의 광기를 두개나 넣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암흑의 광기는 하수인을 뺏어와서 때리는 하수인을 정리할 수

있을 때 사용해야합니다. 암흑의 광기를 사용하고도 필드에 적하수인이 남아있으면 안되겠죠. 가장 흔하게

잘 쓰이는 경우는 상대방의 허수아비를 뺏어와 적 하수인 하나를 제거하면서 허수아비가 낳는 아기 허수아비를

제 필드에 남기는 경우입니다.

둘째, 카드 30장을 다 쓴다는 마음으로 장기전으로 간다고 보셔야 됩니다. 물론 필드를 내가 점령하는 조건이죠

최대한 길게보고 상대방 영웅을 직공하기보단 하수인 싸움에 주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수인을 필드에 많이 올려서

제거 당하면 안됩니다

몇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하수인의 경우 그냥 생각없이 나갈 수 있는 하수인이 있고 마나가 남는다 하더라도

가지고 있어야 할 하수인은 따로 있습니다. 센진 / 설인 / 허수아비 / 케른 정도는 그냥 나갈 수 있다고 보시면 되고

부대장 / 드워프 / 연금술사 /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같은 경우엔 핸드에 들고있다가 상대방을 카운터 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쪽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