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으로 쉽게 뽑을 수 있는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천정 내면이 좋긴 한데, 키우기가 어렵고, 그 콤보만 생각하다보면 말리기 쉽습니다.

초반에는 5가지 1레벨 하수인+보호막+치마+고통으로 넘깁니다.

북창1장, 종자 대신 허수아비 광기의 화염술사나 기타 1~3레벨 자신과 맞는 하수인을 써도 무방하긴 하지만 빛감2장, 북창1장 빼지 마세요.

극초반(1~3마나 때 강하게 푸쉬하고, 이때의 이득을 바탕으로 후반까지 끌고 가는게 이 덱의 핵심입니다. 카드를 드로우 하거나, 확실히 끝낼 수 있는 상황 아니라면 필드 정리를 최우선으로 생각 해 주세요. 상대가 버프걸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초반에 빛의 감시자는 1마나때 내보내고, 2마나때 적 영웅을 한대 때리고 적 영웅을 힐 하면 3/2짜리 하수인이 생깁니다.

이거 한번 키우기 시작하면 잘큽니다. 카드 먹는 것도 아니고 내 영웅을 힐해도 성장하기 때문에 여러 방법으로 성장 시킬 수 있습니다.

암흑의 광기로는 최소 2:1 교환이 가능 할때 사용합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2:2교환(광기로 자살시키고 내 하수인으로 그 하수인을 죽임.)을 해야 합니다. 못한다면 다른 카드를 쓰세요. 단 고통은 1장이면 충분합니다. 1렙 하수인이 강하므로, 서리바람 설인이나 센진 방패대가를 넣는게 좋습니다.

전쟁골렘 대신에 자기가 갖고 있는 카드 중 가장 강한 카드를 쓰셔도 되고요, 태양길잡이는 상대의 침묵or저격기 제거+도발용으로 최고기 때문에 씁니다. 이것마저 없으면 정신지배를 쓰더라도 바로 저격 당합니다.

핵심은 초반에 빛의 감시자로 필드를 먹고, 중반엔 아키+영웅능력으로 정리하는 겁니다. 극 후반엔 상대 전설을 정배 해 오는 거고,

절대 초반에 생각훔치기를 갖고 있거나, 쓰지 마세요. 이게 필드 말리는데 주범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