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고 있는 덱이고, 1월 시즌 5급 달았습니다.

 돌게임한지는 2달 정도 됐고 무과금에 돈되는대로 낙스를 열면서 가끔 투기장을 하며 나온 카드로 만든 덱이라

 조금 조잡할 수 있으나 5급까지 가는길에는 그럭저럭 먹히는 덱입니다.

 (하수인 비율이 낮아 실력이 좀 필요한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1. 멀리건에서는 최대한 하수인을 찾습니다. 선공이면 북녘골 간좀, 후공이면 이교도나 죽군을 잡는게 베스트고 나루의 빛은 검귀가 같이 잡히면 가지고 갑니다. 보호막은 하수인이 아예 안잡히지 않는 한 들고 가고 후공일떄 죽군이 같이 잡힌다면 죽음도 들고 갑니다.

2. 간좀은 초반 ~ 중반까지 잡히면 무난하게 나가줍니다. 어차피 내열천정 한방이라 간좀의 영체회복이 부담이 없습니다.

   아키나이나 리븐데어가 있다면 쟁여두고 딜링각이 나오나 볼 수 있습니다.

3. 전반적인 운영은 스텟이 좋은 하수인들에게 버프와 힐을 바르며 최대한 이득충 플레이를 하다가 천정 내열로 마무리를

하시면 되는데, 아무래도 승리 조건이 원패턴이라 하수인을 한마리 한마리 소중히 다뤄야 합니다.

4. 리븐데어는 3턴 이교도-> 4턴 리븐데어 -> 이교도 교환 = 13체력 리븐데어 로 깜짝 킬각을 만들어주고(가끔)

간좀을 슈팅으로 쓰게 해줄때에도 좋습... 낙스출신들은 역캐리가 많은것같..

+ 최대한 빠른 템포에서 킬각이 나오기 때문에 쌍녘골 가능하면 바로바로 투배럭 돌립니다.

 최근 많은 파마, 리노흑마, 어그로 쓰랄에게 상성상 이익을 가져가는 구성이라 실력에 비해 등급이 잘 나오는거 같아요.

 -> 요새는 씹랄을 대비해서 나루를 한장 빼고 고통을 들고갑니다. 해리도 있으신분은 요즘에 넣기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