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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하스를 시작한 지는 1년 반 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실력도 부족하고 멘탈도 약해서 전설을 찍지 못하다가
운이 좋아서 우연히 전설을 찍게 되었습니다.
사실 특별한 레시피도 아니고 흔한 노루 덱이지만
덱 레시피 한번도 수정하지 않고 5급부터 돌려서 3일 정도 걸려서 전설에 저를 데려다 준 덱이니
그래도 혹시나 몇 분에게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고 전설 단 기념도 할겸 덱 레시피 공유해봅니다.
굳이 평범한 노루 덱과 다른 점을 꼽자면
급속성장 한 장, 다르나서스 두 장을 채용한 점.
랩터를 전혀 쓰지 않은 점.
비룡을 쓰지 않고 존스와 실바나스를 썼다는 점입니다.
요즘 다르나서스를 아예 빼는 덱도 보이고, 급속성장 두 장과 다르나서스 한 장을 쓰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저는 워낙 파마를 많이 만나서 초반에 단검이나 보쓴꼬와 교환할 수 있는 다르나서스를 두 장 넣었습니다.
다만 확실하게 마나 펌핑을 해줄 수 있는 급속성장이 좋은 점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자주 만나는 덱이나 본인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랩터로는 이득 보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 같아서 아예 덱에 넣지 않았습니다.
어그로 상대일 때도 랩터보다는 망령 쪽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랩터는 기습, 검폭이나 요원, 하다 못해 신비한 화살로도 끊기는 경우가 있고
보쓴꼬나 퍄퍄와도 교환 가성비가 별로 좋지 않을 뿐더러
죽음의 메아리로 나오는 1코들도 대부분 체력 1짜리가 대부분이라 실질적으로 필드 유지력이 거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으로 저는 비룡을 아예 빼고 존스와 실바나스를 넣었습니다.
이유로는 어그로덱들에 의해 차칸 노루의 명치가 남아나질 않는 이 시점에
5코 4/4 스텟으로는 드로우와 주문 공격력을 감안해도 현재 메타의 빠른 템포를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노루의 거의 유일한 강력한 광역기인 비룡+휘둘러치기는 9마나인데 그전에 명치가 터져있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제외했습니다.
다만 살뿌나 천벌과의 연계는 포기하기 아깝기 때문에
랭크에서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컨트롤 덱들을 많이 만나면 채용해 볼 여지는 있을 것 같습니다.
존스는 때에 따라 굳이 진은검이나 맹독 발린 칼이 아닌 빛의 정의나 단검에도 드로우 용으로 팍팍 사용해주었습니다.
어차피 노루 실력의 대부분은 약과 자군야포를 찾는 것이기 때문에 존스를 너무 아끼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바나스는 한 번에 판을 뒤집을 수 있는 좋은 카드입니다.
상대가 무시하거나 침묵이 있으면 힘이 많이 빠지긴 합니다만,
어그로덱들은 대개 침묵을 사용하지 않을 뿐더러
마나 펌핑 후 빠른 타이밍에 나가는 실바나 정자실바는 상대방 입장에서 숨을 턱 막히게 합니다.
그 뽕맛을 포기할 수가 없어서 다소 템포가 느림에도 불구하고 채용했습니다.
직업별 상대법을 상세히 서술할까 하다가 좋은 글들이 이미 많아 생략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랭크에서 자주 보이는 덱들과 개인적으로 느낀 상성 관계를 설명하자면
위니 흑마 상대로는 조금 불리합니다만 리노 흑마 상대로는 유리했으며
손님이나 도적 상대로는 비슷한 상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씹서나 파마, 퍄퍄 상대로는 그닥 좋지 않습니다. 내 패가 잘 풀리고 상대 패는 망했기를 바라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얼법이나 사제 상대로는 유리합니다.
하지만 아까도 말했듯 결국 약을 찾는 실력과 칼 같은 자군야포 운빨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첫 패는 다들 아시다시피 정자, 살뿌, 급속, 천벌, 다르나서스, 망령 정도이며
이미 약을 하나 잡고 있는 상태라면 벌목기나 숲수, 상대가 어그로라면 휘둘까지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저는 파마나 도적이 상대면 종종 존스도 잡고 갑니다.
평범한 덱 가지고 길게 설명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험난한 아시아 서버에서 마지막 양심 잃지 마시고
꼭 전설 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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