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덱에 대해 말하자면 스라르와 파마기사를 잡기 위해서 제작된 덱임을 알림니다.

먼저 이덱의 가장 큰 특징을 말하자면

이 두장의 카드가 2장씩 들어 있다는 겁니다.  이 두장의 카드는 비밀가지고 장난을 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 들이죠

그 외에는 공통적으로 무기를 사용하는 두 녀석에 대응해

이녀석을 넣었다는 것과

수수깨끼를 경계해 이녀석을 넣었다는 거죠

어그로에 대응하기 좋은 비밀들인

이 두놈을 2장씩 넣었다는 것 정도이고 나머지는 리노가 나오기 이전 유행했던 미드 냥꾼과 비슷합니다.

먼저 원래부터 냥꾼이 잘 잡았던 파마기사에 대한 공략법을 알려 드리자면 별거 없습니다. 선턴이든 후턴이든 비밀지기를 내버리는 겁니다 이렇게요

이렇게 먼저 비밀 지기를 내주면 짜증나는 파마의 초반 비밀 들을 통해 자동 버프를 가지는 게 가능합니다.

네? 안내고 동전 보쓴꼬 내면 어떡하냐고요?

제가 걸면 되죠 뭐.

이러면 상대가 초반 전개가 굉장이 어려워 집니다. 자기가 비밀을 못거니 코스트 로스가 생기고 신병 소집을 해도 뱀덫이나 폭덫에 갈려나가고  괜히 빙덫 있을 까봐 공격도 못하고

그러다 4턴쯤 상대가 진은검을 끼거나 왕축을 걸거나 벌목기를 쓴다?

이것들로 맞대응 해 줍시다.

그리고 대망의 6턴 이기고 있든 지고 있든 상대를 짜증에 빠트리는 수수깨끼의 도전자!

나이사로 제거  이덱을 상대로 파마가 필드를 잡기는 굉장이 힘들기 때문에 도전자는 깡으로 나와 있는 경우가 많아 나이사의 밥이 됩니다. 만약 나이사가 없고 필드를 상대가 잡았다?

아니면 사바나로 먼저 사기를 쳐 줍시다

하지만 상대는 파마! 경우 도전자 하나 잡았다고 안심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이런놈들이 남아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 놈들은 어떻게 잡느냐?

무시하고 달리세요. 님은 냥꾼입니다. 명치충의 원조라고요. 티리온이 있을 경우에는 아까 아껴둔 빼미를 쓰자고요

이걸로 나름 손쉬운 파마 공략을 마치도록 하죠 이번에는 렉사르를 계승해 (썩시딩 유 렉사르) 명치충이 된 스라르 (보통은 씹랄이라 하지만 방송을 위해서 조금 순화해본 명칭입니다.) 공략법 입니다.

이 스라르에 대한 키 카드는 바로

이녀석 입니다. 이녀석은 비밀이 있을때 즉발성으로 4힐을 해 주는 카드로 힐만드로도 고마운데 스라르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어주는 고마운 카드입니다.

특히

이녀석과의 조합을 통한 시너지는 굉장합니다. 뱀덫은 사냥꾼의 비밀중 유일한 영웅카드로 1.1 뱀을 3마리나 소환한다는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몬스터 제거를 하지 않는 스랄에게는 효과를 보지 못해

이녀석으로 대체되죠.

하지만

이둘이 필드에 같이 있게 될 경우 스라르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광위의 노움을 제거 안하자니 매턴 4힐씩 해주고 그렇다고 때려서 정리하자니 1,1 뱀 3마리가 튀어나오니 때려서 정리하기도 힘들죠 게다가 생명력도 4나 되어서 번개화살로 제거도 안되므로 상대는 결국 제거 안할 수는 없으니 때려서 정리하거나

이렇게 용폭이나 파지직으로 정리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녀석은 최소 8딜을 빼준게 됩니다. 4힐에 더불어 주문 딜을 줄여 주니까요.

응? 그럼 그 다음에는 다시 뱀덫은 쓰래기 신세 아니냐고요?

설마요 이 덱에는

이녀석이 2장이나 들어 있다고요  그냥 이걸로 막아주세요. 그렇가면 뱀덫 활용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둠빠따 공격까지 막아내는 것이 가능하죠.

이상으로 공략을 마치겠 습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