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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3번째로 전설다는 하스초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의 덱만 굴리기 보다는 메타에 맞는 최적화된 덱들을 돌리는게 승률면에서나 재미면에서나 한 발로 두마리의 토끼를 잡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컨사제는 일반에서만 돌렸었는데 이번 2/1에 나온 템포스톰 메타스냅샷에도 보시면 알겠지만 컨트롤 사제덱이 상당히 높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있습니다. (전번에 비해 두단계 상승) 지금 사제덱이 상당히 괜찮은 이유중에 하나가 비밀 성기사와 비견 (또는 그 우위)하게 상대할 수 있다는점, 위니흑마와 어그로스랄을 잡기 좋다는데에 있습니다. 그럼 컨사제에 대해 알아봅시다~
* 현재 2/1일 랭크전에서 드루이드가 너무 많습니다. 현메타가 드루를 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티어가 갈릴 정도로 지금 드루 때문에 사제 돌리기가 껄끄럽습니다.
컨사제의 장점 : 다양한 쓸만한 카드들이 있어 내입맛대로 이것저것 써볼 수 있고, 어그로에 찌든 하스메타에서 컨트롤을 한다는 기분으로 클린하게 하스를 즐길 수 있다. 상대가 창으로 공격하는걸 방패로 막는다는 느낌으로 다른 덱과는 다른 사제만의 플레이를 느낄 수 있다.
컨사제의 단점 : 모든 컨트롤 덱들의 고질적인 문제이지만 패빨을 많이 받고 상대방에 따라서 전략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난이도가 있는 직업이다. 거의 항상 수동적인 입장에서 플레이 해야한다.
제가 쓰는 컨사제의 특성: 기본적인 컨사제 베이스에 최대한 초반에 멀리건이 안꼬이게 저코하수인을 많이 넣었으며 주문과 하수인비율을 적절히 섞어 하수인에 버프를 바르거나 하수인과 콤보를 같이 쓰기에 유리하게 짜봤습니다.

< 2/1일 10위에 랭크되어있는 컨트롤 사제 >
<1장씩 들어가는 카드들>
위 카드들은 컨트롤 사제를 구성하는 가장 기초적이고 핵심적인 카드들입니다. 이 카드들 중 하나라도 빼시면 돌리시면서 뭔가 부족하다는걸 많이 느끼실 겁니다.
위 카드들은 입맛에 따라 바꿔서 넣으셔도 또는 카드가 없을 때 대체할 수 있는 목록입니다. 저는 이 점이 정말 컨사제의 매력이라고 생각이 드는게 넣을 수 있는 폭도 넓고 그만큼 플레이 하는데 있어서 질리지 않고 내 입맛대로 고르는 베스킨라빈스라고나 할까요 ㅎㅎ 사실 욕심상 넣고싶은 카드들이 정말 많지만 컨사제는 필수 카드들이 많아서 빡빡하죠 ㅜㅜ
*위에 있던 예외카드 설명
1234메타인 요즘 간좀은 거의 필수라고 생각하지만 간좀을 넣지 않고 나루의빛2장을 넣거나 생각훔치기 카드를 이용하는 덱에서 빼기도 합니다. 또는 부상당한검귀를 넣기도하죠. 사제로 유명한 제타롯이 그렇게 썻었죠. 여담으로 입하스이긴 하지만 아키 치물 치물 간좀 간좀에 영능으로 15딜 콤보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5딜로는 잘 안쓰이고 하수인으로 나가는게 대부분이지만 코스트에 비해 활용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제에게 있어서 성기사의 왕축과 견줄 사기카드이지만 2장 대신 1장을 쓰는 경우를 더러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상대가 사제면 필드를 어떻게든 처리하려고 해서 핸드에 놀확률이 있는 카드이기 때문인데요. 1장은 꼭 넣으시는걸 추천하며 보통 부상당한 검귀를 넣기위해 1장만 쓰거나 고통의 수행사제 1장을 대신 넣기도 합니다.
고통을 안쓰는 사제들이 사실 더 많은데 개인적으론 1장이 정말 꿀이라고 생각하는게 드루전에서 초반에 잡혔을때 다르나서스 잡는것도 꿀이고 사제전에선 말할것도 없고(죽군) 일반 어그로위니들 잡을때도 밥값은 하는 카드입니다. 또한 상성이 정말 불리한 도적의 여교사나 얼방법사의 파멸의예언자를 끊기에도 좋은 카드라서 저는 1장을 꼭 넣어갑니다. 굳이 다른 카드를 쓰자면 아래의 카드들이 있겠네요
<순간치유>
순간치유를 제가 2장쓰는 이유는 후반에 부족한 사제의 딜을 채워주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리노흑마전에서 보통 상대가 사제상대할때 자락서스를 상당히 일찍꺼내는데 이때 아키 순치 순치 영능으로 14딜 깜짝 킬각을 노릴수있습니다. 그리고 어그로 상대로도 상당히 좋은 스펠이어서 광기 명치에순치 콤보로도 쉽게 쓸 수 있습니다. 또한 타우릿산이나 지고정을 아키 순치로 쉽게 끊을수 있는것도 좋은 점이죠. 사실 순간치유는 웬만하면 1장은 꼭 들고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패가 꼬이는걸 생각해서 1순치, 1누더기 또는 하수인의 이점을 생각한 2나루, 아예 슈팅을 생각해서 2순치 2나루 무난하게 2순치 2골렘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박물관 관리인>
->


컨사제가 예전에는 보통 딸리는 뒷심을 부족하기 위해서 이세라를 1장씩 넣었다면 그걸 대체하는 카드가 박물관관리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코스트는 낮지만 패가 잘꼬이는 사제의 단점을 보완해줄수있고 보통 사제가 버프를 줄 하수인을 필드에 남기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그때도 도움이 되고 후반에도 좋은카드를 뽑아줄 확률이 꽤 높은 카드입니다. (죽메 29장중 10장이상이 사제에게 정말 좋은카드)
관리인 카드열람 -> http://hs.inven.co.kr/dataninfo/card/#cardclass=0_6,option=217,cost=2_
현재 이세라를 빼는 추세인 이유가 일단 코스트가 너무 무겁고 나올 각이 잘 안나오는데에 있습니다. 저도 몇 번 넣어봤지만 캐리하는 그림이 10판에 한두판 정도입니다. 물론 나올수만 있다면(서로 카드를 다썻을떄 오른쪽에서 뙇!) 분명 게임을 굳히는데에는 이만한 카드가 없겠습니다만 정신지배를 컨사제가 왜 버렸는지 생각해본다면 요즘 추세와는 좀 멀어지는 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엘리스 스타시커의 경우 사제가 패에서 노는 카드가 후반에 많아지고(북녁골,보호막,치유의마법진 등등..) 낼 카드도 별로 없을때 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역할을 해낼수있는 카드입니다. 실제로 탈진전을 자주가는 방밀전이나 리노흑마 전에서 캐리하는 그림이 쏠쏠히 나오고 지는 경기를 이기게 해줄수있는 카드임에는 틀림없지만 역시나 단점을 꼽자면 필드 정리하기 바쁜 사제가 초반에 내기 좀 빡빡하다는 점, 어그로나 비밀성기사 등 별로 쓸데없는 상대를 만났을때는 계륵같은 카드가 될수있다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생각 훔치기는 사적질에 정말 대표적인 카드이죠. 상대방의 멘탈을 흔들어버릴 수 있는 희대의 마성같은 카드인.. 흐흐.. 근데 전 안씁니다. 물론 상대방의 좋은 카드들을 가져올 수 있지만 일단 상대에 따라, 또 운에 따라 너무나도 랜덤적인 카드들을 가져오는게 문제입니다. 더 문제인건 위니들 상대로 초반에 핸드에 잡혀있을때 독이 될 수 있는 카드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상대방이 좋다고 생각하는 카드들 30장을 넣어왔으니 최소한 좋은카드 1장은 가져올 수 있겠죠. 오로지 취향입니다만 제가 써본 결과 좋은카드로 뽕맛을 누리는 것도 있으나 안좋은 카드들을 가져오는 기억이 많이 남네요. 전 확률적으로 안전하고 하수인도 그턴에 낼 수있는 박물관 관리인을 추천합니다.
<해리슨 존스>
->

해리슨존스는 메타에 따라 사제에게 정말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무기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 2티어 상위권에 위치한 어그로스랄을 잡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카드이고 현재 판치고있는 비밀성기사와 상대하는데에도 좋은 카드이며 상성상 불리한 도적이나 악흑을 잡을 때도 한몫을 하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이 전설이 없는 분은 수액을 써도 무방하지만 해리슨 존스의 드로우가 없는건 2% 아쉬울 겁니다. 굳이 무기파괴카드를 아예 안쓰고 누더기 골렘을 넣는 덱도 있습니다.
현재 2/1 드루가 판을 치고 어그로 스랄이 약간 주춤해 있습니다. 원래 해리슨이라는 카드가 무기직업의 흥망에 따라 갈리는 카드라서 원치 않는 분들은 누더기골렘이나 생훔을 쓰시면 될듯 싶습니다.
<여담>
제가 누더기 골렘을 안쓰는 이유. 물론 누더기골렘이 명치도 보호해주고 노루전이나 스랄전에서 톡톡히 역할을 해주는건 분명하지만 사제에게 5코스트가 좀 애매하다고 생각해서 뺏습니다. 일단 중후반에 꼭 쓰게되는 생매장이나 빛폭탄을 쓰고 나오지못하는 게 전 큰 이유중에 하나로 꼽고 싶습니다. 타우릿산을 쓰지 않는 사제에겐 코스트가 꼬이게 되는 거죠. 또 박물관 관리인이 도발을 자주 물어다 주는 것도 이유라면 이유입니다.
아래 질문글에 부상당한 검귀를 왜 안쓰시냐고 물어보셨는데 물론 컨사제에 정말 좋은카드임에는 맞지만 저는 안씁니다. 가장 큰 첫번째 이유는 그냥 내기에는 애매한 카드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3코나 2코에 동전을 써서 나가는게 가장 빠르겠지만 그냥 쌩으로 나가기엔 3체력으로 짤리기도 쉽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플레이라 잘 안하죠. (사제특성상 3코 이전에 상대방이 필드를 잡고있는 경우가 많기도 하지요.) 치마랑 나가는게 가장 베스트이겠지만 일단 치마를 이친구 하나에 쓴다는거 자체가 치마의 유용함을 버리는 거고(북녁골드로우나 아키치마콤보를 못쓰니까 전 치마를 쓴다는거 자체가 리스크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냈는데 제압기에 짤리면 사제는 울어야하죠. 마지막으로 이 친구에 넣기에는 너무나도 빡빡합니다. 넣으려면 간좀을 빼거나 박물관관리인을 빼는게 맞겠지만 두가지가 더 좋다고 느끼기에 전 안씁니다.
사제에게 있어 멀리건은 그 어떤 캐릭보다도 중요하고 패빨을 많이 받습니다. 어느 적을 만나고 그에 따른 패가 어떠냐에 따라서 5턴안에 게임이 터질수도 있습니다. (터트리긴힘듦) 가장 기본적으로 간좀,성직자, 벨렌,보호막은 거의 모든 상대로 다 들고가며 성직자 2마리 보호막2개의 경우는 바꿈, 어그로 상대로는 죽군, 광기술사를 가져갑니다. 치마는 하수인이 잡혀있으면 가져가고 그렇지 않으면 하수인을 찾는 용도로 바꿉니다.
vs 방밀, 탈진전사 (3.5 : 6.5 불리)
방밀이나 탈진전사나 30장 다보는 싸움인건 똑같습니다. 생각없는 방밀은 잡기 쉽습니다. 생매장만 하면 되니까요. 문제는 애초에 탈진과 생매장을 생각해서 카드를 절대 안내주고 사제 필드만 정리하는 방밀입니다.. 사제입장에선 답답해 죽습니다 ㅡㅡ. 정말 할게 없어지죠. 그렇다고 애매한 카드들에 생매장을 쓰기엔 아깝고 필드 한마리에 제압기 쓰기도 아까운 상황이 계속 연출됩니다. 사제특성상 단일 하수인을 잡는게 녹록치 않고 수동적인 입장이라는걸 아는 방밀은 필드를 가볍게 구성해도 사제에겐 압박이 된다는걸 알죠. 제압기가 많은 전사라 필드를 유지하기도 힘듦니다. 초반에 패가 말리길 바라며 고통으로 수행사제를 죽이거나 1드로우만 주면서 페이스를 당겨 벨렌과 함께 전사 피를 많이 압박하면 유리하게 갈수있습니다. 트루하트가 늦게 나오길 바래야합니다.(기도메타ㅜ) 탈진전생각해서 후반 드로우를 너무 많이 당기지 않는것도 매칭포인트.
멀리건 기본 멀리건이 나오면 들고가고 죽군은 쉽게 제압되어서 잘 들고가지 않습니다. 후공일때 나머지 패 3개가 좋으면 트루하트를 들고가기도 합니다.
vs 손놈 (6.5 : 3.5 유리)
구손놈 때처럼 손가락 빨다 오버딜로 명치가 터지는거에 비해 현 손놈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손놈 2번풀때, 박사붐, 광전사2번, 아버지 다른거 필요없이 이 4가지만 막으면 게임은 끝나게 됩니다. 그래서 패가 정말 중요하므로 드로우설계를 잘하셔야 합니다. 손놈한테 지는 시나리오는 손놈전사가 초반에 광전사나 손놈푸는 걸로 이득을 보거나 전격을 3장이상 쫙쫙 드로우해서 페이스를 따라가지못하고 명치가 터지는 경우입니다.
제압기가 마격 2장밖에없기 때문에 후반에 버프를 덕지덕지 발라서 힐하면서 운용하면 손놈입장에선 답답할 겁니다.
멀리건 기본적으로 방밀과 같은 기본 멀리건에 다만 고통이나 치유의마법진을 가져가면 상당히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어 상대가 손놈이라고 생각되면 한장정도 바꾸기도합니다. 해리슨존스가 하나있고 나머지 패 3개가 들고갈만하다면 저는 존스도 들고갑니다. (물론 욕심입니다.)




vs위니흑마 (6 : 4 유리)
위니흑마는 약간 더 사제가 우위에 있습니다. 이 친구는 필드를 언제 정리해야하는가 그게 가장 관건입니다. 애매한 필드를 정리했다가 담턴에 비슷한 필드를 바로 전개할 수 있으므로 상대방 패와 자신의 패를 잘 가늠하면서 정리해 나가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상대방 패보다 제 패가 더 중요한 매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쩃든 필드에 남겨둘수록 끊임없는 버프들로 유리한 교환을 해나가니 너무 큰그림을 그리기 보다는 정리할 수 있을때 정리하면서 전개하는게 좋습니다. 한 3번만 (박사붐 포함) 필드 클리어를 하면 그때부터 힘이 쫙빠지기 시작합니다.
멀리건 어그로류는 죽음의 군주와 광기가 키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1순위로 가져갈 카드입니다. 특히 요즘 위니흑마가 많이 보이므로 광기나 죽군은 꼭 가져가시길 추천드립니다.
vs리노흑마, 거인흑마(악거흑) (3 : 7 불리)
일단 자락서스만으로도 상당히 불리한 입장에서 시작한다고 봅니다. 어느 턴에 나오든간에 자락의 피를 깎을 수단이 마땅찮은 사제입장에서는 자락이 한턴마다 무기 3딜 + 6/6하수인 소환은 지옥을 방불케하죠.
그리고 아무리 깔끔하게 필드를 정리했어도 또는 내가 필드의 우위를 점하더라도 필드 클리어기도 우수하고 제압기도 뛰어난 굴단한테는 큰압박이 안되고 설사 피를 많이 깍았더라 하더라도 용거 도발이나 리노잭슨은 가슴을 답답하게 만듦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은 순치2장을 아껴서 강화된 영능과 함께 아키나이로 깜짝 킬각을 노려보는건대요. 이 역시 패 3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많이 불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리노흑을 효과적으로 상대하기 위해서는 초반에 하수인을 많이 깔고 광기 성직자 보호막 치마 같은 콤보로 드로우를 많이 당겨서 굴단과 비슷한 패 수로
멀리건 기본멀리건이 베스트이지만 저코하수인인 광기나 죽군에 버프류가 있다면 가져가셔도 무난합니다.

vs 비밀기사 미드기사(6 : 4 유리)
제가 컨사제를 등급전에서 본격적으로 돌리는 계기가 되었던 이유인 매치업입니다. 현재 부동의 1티어를 유지하고 있는 사기덱이지만 제압기와 필드클리어가 뛰어난 사제는 비빌 수 있는 여지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단검신풀을 광기버프로 쉽게 제거가 가능하고, 벌로수붐은 아키치마나 빛폭탄으로 정리하기 용이하며 끝판왕 티리온이나 라그는 생매장으로 처리 가능합니다. 또 무기도 많이 써서 해리슨으로 이득보기도 쉽구요. 치를떠는 벌로수붐티를 가장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클라스! 여러모로 사제가 유리한 매치업이지만 지는 경우는 3코에 낸 죽군이 평등이나 울다만에 칼같이 제거되어서 티리온박붐이 나왔을때, 내손패가 초반에 하수인만 잔뜩있거나 버프류만 잔뜩있는경우 정도 되겠습니다.
멀리건 위니흑마와 마찬가지로 죽군과 광기가 중요합니다. 죽군에 경우 사실 울다만 평등을 고려해서 뺄 수도 있지만 기사 특성상 초반에도 몰아치는게 강하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딜을 받아주는게 필요합니다. 죽군에 버프, 죽음까지 있다면 설계로 가져가기도합니다.
vs 멀록기사 (2 : 8 불리)
멀록기사의 경우에는 생매장으로 늙은거먹눈멀록과 멀록전투대장을 할 수 있냐 없냐에 게임이 판가름납니다. 문제는 멀록기사가 생각만 조금 한다면 생매장할 각을 주지 않습니다. 저도 사실 멀록기사를 많이 못만났고(3~4판) 만나더라도 생매장 각을 너무 잘줘서 유리하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아는분이랑 직접해보니 멀록을 컨트롤하면서 의도적으로 생매장 각을 안주면서 플레이하면 수동적인 사제 입장에서는 방밀전과 같이 답답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래도 만약에 검은멀록을 생매장 시켰다면 10코에 나오는 아옳 콤보가 6+6+10 => 22딜인데 여기서 10딜이 빠지고 하다못해 전투대장만 생매장해도 7+4+4=15딜입니다.중요한건 생매장해서 나왔더라 하더라도 2번째 멀록을 대비해서 항상 도발을 가지고 있어야하고 내덱에 멀록카드가 들어왔더라도 필드에 내지않고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까지 전부 성공하면 탈진으로 죽게됩니다. 보통 필드클리어기와 제압기가 강해서 사제가 초반에 달릴수는 없지만 적당히 필드 유지하면서(검은멀록이 한번에 죽지않게) 압박해주는게 포인트라면 포인트.
기름도적 (3 : 7 불리)
랩터도적 (4.5 : 5.5 불리)
돌냥 (7:3 유리)
돌냥을 상대할 때 가장 필요한 멀리건은 광기, 죽군, 순치, 이 3가지가 최우선시됩니다. 여기에 추가로 보호막 벨렌같은 버프류까지 들고 가신다면 절대 질수가 없습니다. 돌냥의 하수인들이 끽해야 2, 많아야 3이므로 죽군과 광기로 필드정리 하시면서 거기다가 북녁골까지 있다면 게임 셋. 시작할때 빛폭탄, 생매장같은 고코만 잔뜩 있는게 아니라면 상당히 유리하게 시작합니다.
미드냥 (8:2 유리)
vs 미드드루 (3:7 불리)
상성상 이기기가 많이 힘듦니다. 미드드루가 모든 컨트롤 덱에 강한건 사실이지만 유독 사제에게 더 강한 모습을 보이는건 사제가 기본적으로 필드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미드드루는 누구나 잘아는 자군야포 14콤보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하수인 +@로 들어가므로 필드를 내주어선 안되는데 사제 특성상 필드를 먹고 가기가 힘들기에 그렇다고 방밀처럼 체력을 30이상으로 올리기도 불가능하므로 항상 킬각의 사정권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면 노루 하수인을 처리하기가 쉽느냐? 그것도 아닌지라.. 4공스텟인 벌목기,비룡,발드가 2장씩 들어가는 전형적인 사제의 카운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기는 방법은 단하나. 필드를 어떻게든 초반에 굳혀서 이득을 봐야합니다. 죽음의 군주에 벨랜을 발라서 필드를 강화시키고 hp압박을 하여 자군야포를 필드정리에 쓰게하고 강화된 영능으로 아키나이와 함께 드루의 큰하수인들을 효율적으로 정리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드루에게 필드가 2턴이상 뺏긴다면 거의 지셨다고 보면 됩니다.
멀리건: 죽군과 밸렌이 정말 중요한 매치입니다. 하다못해 밸랜이 나와서 정자 발드나 벌목기에 최소한의 대응을 할 방편을 마련해 놓는것도 중요합니다. 혹시 모를 정자 타우릿산을 대비해 죽음을 가져가는것도 생각해 볼 수도 있지만 패가 웬만큼 좋지 않으면 그것보단 초반하수인+밸렌을 가져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그로드루 (3.5 :6.5불리)
에그드루 (정보 부족)
vs어그로스랄 (6 : 4 유리)
사제를 하면서 상대하기 쉽다고 느끼는 매치업이 2개가 있는데 하나가 돌냥이고 그다음이 이 매치업입니다. 물론 돌냥보다 제압기가 많아서 좀더 까다롭긴 합니다만 기본적인 게임 메커니즘이 그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용이합니다.
컨트롤스랄 (정보 부족)
얼방법사 (2 :8 불리)
이기기가 거의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밀vs도적정도라고나 할까요. 얼방 할만하다는 사제분들도 계시는데 공감할 수가없는게 나는 얼방상대로 노는 카드가 많은데 얼방법사는 사제 필드를 클리어할 방법이 많습니다. 초반에 얼회 종말이를 고통,생매장으로 못막으면 거의 지는게 확정이고 얼방이 카드를 다 모으는 동안 사제가 얼방얼보를 뚫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템포법사 (5 :5 비슷)
기계법사 (6 :4 유리)
컨사제 (벨렌있냐없냐)
컨트롤 사제는 3가지로 나뉩니다. 누가 먼저 벨렌을 바르는가, 누나로 죽군을 더 빨리 뺏는가, 마지막으로 탈진을 생각한 드로우. 초반하수인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게 밸렌을 발라서 하수인을 짜를 수 있냐 없냐로 나뉩니다.
용사제 (5.5: 4.5 유리)
※ 주의 ※ 물론 콤보가 때에 따라 중요하긴 하지만 멀리건에 항상 좋은 패만 있는것이 아니기에 항상 유동적으로 플레이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컨사제는 콤보를 의식하는 플레이를 하시면 안되고 적에 플레이를 받아치는 걸 우선적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드로우 콤보>
컨트롤사제는 드로우가 생명이니 만큼 가장 기본적으로 쓸수있는 광기북녁골 콤보입니다. 적 하수인이 하나만 있어도 4마나에 3드로우를 땡길 수 있는 사기콤보입니다. 다만 조심해야할 것이 방밀과 컨사제 상대로 너무 많은 드로우는 자칫 탈진사할 수 있으니 상대 패를 보면서 플레이 하셔야합니다.
<한방딜 콤보 >
나름 유명한 아키+순치+순치+치유=14딜 콤보입니다. 보통 이렇게 패를 모으는 경우는 사실상 거의 힘들지만 가장 자주 쓰는 곳은 역시 거흑 리노흑 매치업입니다. 보통 사제상대로 자락타이밍을 상당히 빨리 갖기 때문에 이점을 노려서 한방 역전을 노려보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간좀까지 패에 있다면 영능을 간좀에 써서 1딜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빛폭탄 타이밍
추후에 반응이 괜찮으면 자료를 더 추가해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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