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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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있던 덱에서 몇 가지 수정을 거쳤습니다.
문제는 사제 자체가 후반지향적이다보니 초반에 미친듯이 달리는 어그로 덱을 상대로 취약했습니다.
때문에
대신에 당장 필드에서 1대 2 교환을 성립시킬 수 있는
을 넣었습니다. 어그로 덱 상대로는 하수인 교환, 컨트롤 덱 상대로는 탈진을 앞당기지 않아서 이 쪽이 더 낫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덱 코스트가 전체적으로 좀 무거워서 북녘골, 수집가 전부 없음에도 불구하고 패가 모자라서 지는 경우는 많이 보질 못했네요. (대개 명치가 먼저 펑펑...)
과거에는
이 상대의 덱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느조스를 이용하여 허수아비골렘이 부활하더라도 스산한 그림자, 허수아비골렘 모두 3체력이기 때문에 좀 손해보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생각을 바꿨습니다.
어차피 초반을 못 버티면 상대 덱에 파악이고 뭐고 말짱 꽝인데다 어차피 광역기에 정리되도 2공짜리 토큰을 남기니 이 쪽이 훨씬 더 낫다 싶었죠. 애당초 탈진전에서는 파악을 최대한 안 씁니다. 쓸 기회도 (패에 카드가 10장 있는데 도무지 낭비하고 싶은 카드가 이거 외에 없을 때를 빼고는) 거의 없고요.
그렇다고 파악을 뺄 수는 없습니다. 어그로들 너무 아파양
다만 이건 굳이 느조스랑 연계하고 싶을 때 얘기고, 만약 "난 사적질만 할 거다. 느조스는 폭발력은 강하지만 관심 없다" 내지는 "덱이 너무 빡빡해서 느조스에 다른 죽메 하수인까지 더하는 건 욕심이다. 부활시키는 건 그림자랑 실바로 충분해!" 하시는 분들은 일반 컨사제와 같이
이나
를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넣고 싶은데 덱 스페이스가 좀 빡빡하네요. 화염술사도 트루하트 만들 가루가 생긴 덕분에 빠졌고...
그 외에 지난 번에도 말했던 것인데
: "덱에 10코스트 짜리 카드가 2장이나 있는 건 너무 무겁지 않나요?"
정신 지배의 의의는 실전적인 효율보다는 그 의외성에 있습니다.
탈진전에서 상대가 "아, 저 사적 놈은 이제 죽음 2장, 생매장 2장 다 빠졌으니 데스윙 / 이세라 / 라그나로스 등의 카드를 내도 제압할 방법이 없어!" 라고 내놓은 히든 카드를 빼앗을 수 있습니다.
물론 온전하게 퍼오니만큼 상대에게 주는 압박은 배가 되고요. 정 안 되면 그냥 10코 되는 중반 시점에서 써도 되더라고요.
이 카드의 존재로 상대는 티리온이나 이세라 같은 카드들을 제압기 빠졌다고 더욱 쉽사리 냅니다. 정배가 승리 굳히기라고는 하지만 저런 카드들을 뺏어온다면 역전도 가능하더라고요.
특히 티리온. 요즘 성기사 분들은 사적 놈이 생매장 2장 다 안 쓰면 티리온을 안내다시피 하시더군요(...) 그런 분들의 뒷통수에 정배빵 한 번 놔 드립시다.
...물론 초반을 버틴다는 가정 하에요. 그게 좀 힘들지만...
그래서 정 어그로가 불안하시다면
도 추천드립니다. 사실 사적 덱 자체가 예능성이 짙기도 할 뿐 아니라,
일단 밀린 경우에 도저히 회생 불가능할 때 한 줄기라도 희망을 주는 착한(?) 운빨ㅈ망 카드입니다.

그 외에 이 두 카드 중 무엇이 좋느냐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건 취향... 아키나이는 단순히 아키치마 외에도 하수인으로 사용할 수 있고, 영능 덕에 어그로를 한껏 끌어모을 수 있어 하수인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어둠을 받아들여라는 하수인 운용은 불가능하지만... 치마, 영능, 어둠골, 화염술사 등과 연계하기에는 이 쪽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취향 따라 넣으시면 될 것 같네요.
우리 모두 착한 사적질 하고 욕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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