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ㅎㅎ

어느덧 흑마술사로 20급에서 8급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인벤에 있는 여러덱들을 보아도 전설이나 마나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덱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덱도 짜기도 힘들었고 첫시작을 사제로 했던지라 급수도 잘 올리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노력의 결과 무과금도 올라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덱의 경우는 필드를 잡지 못한다면 쉽게 무너지는 점이 가장 큽니다.

특히 광역딜에도 많이 취약한 점을 보입니다. 그래서 금단의 의식 및 버프를 시켜줄 수 있는 하수인을 잘 활용하여야 합니다. 최대한 영웅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효율적으로 필드를 잡아가야 합니다

마나가 많이 없다보니 덱 구성은 아주 허접한 편입니다. ㅠㅠ

저 코스트 하수인이 많아 영혼의 불꽃은 하나만 두었습니다. 압도적인 힘과 공을 올려주는 하수인이 없을때 체력이 높은 도발 하수인 제거 및 영웅 막타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집니다. 2개를 사용해보았으나 어둠의 행상인을 통해 나오는 경우도 발생하여 덱이 꼬이는 경우가 있어서 하나만 사용하였습니다.

가혹한 하사관도 두마리를 사용하여도 되지만 카드 자리로 인하여 하나만 사용되어 졌습니다. 가혹한 하사관 하나대신 공격대장이라는 카드를 하나 두었습니다. 필드를 잡아가다 보면 하수인들이 광역스킬에 의해 전멸해버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상대에 의해 전멸을 한 후 금단의 의식 사용 후에 다음턴에 공격대장을 소환하여 필드를 다시 잡게끔 힘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멀록 바다사냥꾼의 경우 대신 맹독비늘 바다사냥꾼을 두장 사용하는 것이 도발이 있어서 좋은데 마나가 없다보니 멀록 바다사냥꾼으로 대체 하였습니다.

못 말리는 로켓병도 원래는 바다거인, 라그라노스, 파멸수호병등 으로 대체 하여야 하지만 가난하다보니 끝내기용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도발 유닛 제거나 압도적인 힘을 먹여서 피니쉬로 사용하는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단검 곡예사는 거의 필수적인 카드입니다. 단검 곡예사 저코스트 하수인 콤보로 최대한 화살을 마니 날리는게 가장 효율 적입니다.

직업별 대처법

-주술사-

가장 많이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상대하기가 까다로우며 강력한 저코스트 하수인을 사용하다보니 잡기가 까다롭습니다. 특히 토템골렘은 생명력이 높아잡기가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주술사를 상대하는 경우에는 금단의 의식,공허방랑자, 화염임프, 임프두목,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 맹독비늘 바다사냥꾼 카드쪽으로 3장 들고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 공격력이 있는 저코스트 비용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손에 들고 잇는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카드로 계속 필드 하수인을 처리해 나가야합니다. 필드에 주술사의 버프있는 하수인들은 될수잇는대로 전부 잡아내어야합니다. 하수인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카드들은 최대한 손에 들고 있으면서 처리를 해야 합니다. 특히 주술사는 번개 폭풍의 한방이 큽니다. 초반에 비슷하게만 간다면 아껴두었던 금단의 의식과 버프 하수인들로 다시 필드를 잡아 나가야합니다.

-전사-

전사는 광역기가 많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저코스트와 체력이 1인 하수인들이 많다보니 상당히 힘듭니다.

특히 방밀전사를 상대할때는 거의 답이 없습니다. 광역 스킬과 도발기 있는 하수인을 사용하다보니 상당히 힘이 듭니다. 방밀전사를 상대할때는 광역 스킬이 있더라도 최대한 소환물을 보내어 피를 깍아 나가야합니다. 앞서낸 하수인들이 전멸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금단의 의식, 1코스트 공격력이 쌘 하수인,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 정도로 카드를 잡아가서 계속 때리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4마나가 됬을때는 최대한 아르거스의 수호자를 사용하여 하수인들의 체력을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방밀전사가 아닌 다른 전사를 상대하는 경우에는 죽음의 메아리가 있는 하수인이나 생명력이 2인 하수인들을 주로 필드에 깔면서 장악을 하고 손에 들고 있는 버프 하수인을 하나씩 내면서 피해를 차근히 주어야합니다. 그리고 단검곡예사와 저코스트 하수인을 잘 활용해서 많은 피해를 주어야 합니다.

-흑마술사-

흑마술사를 상대할때는 최대한 어둠골 원로원이나 임프 두목 정도를 하나씩 들고 가고 1코스트 하수인들을 잡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공허방랑자를 잡았다면 상당히 큰 도움이 됩니다. 하수인들을 꾸준히 소환하면서 필드를 먼저 잡으면서 피해를 주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임프 두목은 최대한 활용하여 하수인을 늘려가야 합니다.

리노흑마를 만나게 된다면 거의 이기는 것이 힘이 듭니다.

-사제-

사제는 공2 이하를 처리하는 카드와 신성한 일격, 파헤쳐진 악등 상당한 광역 스킬들이 있습니다. 시간을 준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피를 채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최대한 화염임프를 카드에 들고가서 어둠의 일격을 미리 빼주는 것이 큽니다. 그래야지 어둠골 원로원이 살아갈 확률리 높아져 큰 공격력을 쌓은 데미지를 주기 쉽고 단검 곡예사를 오래살려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최대한 데미지 계산을 잘하여야지만 한순간이라도 잘못하는 경우에는 지는 경우도 발생되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도적-

기습이라는 카드와 절개 등에 카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칼날 부채라는 광역 데미지가 있는데 1이라는 데미지 밖에 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최대한 3장의 카드에 1, 2코스트 공격력 있는 하수인과 버프 있는 하수인들을 데리고 가서 지속적인 데미지와 필드에 하수인을 가득 소환하여 딜을 퍼붓고 시간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딜 누적이 빠르게 진행된다면 손쉽게 승리할수 있습니다.

-사냥꾼-

거의 대부분 보이는 것이 미드 사냥꾼을 마니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냥꾼의 하수인의 경우 죽음의 메아리가 있는 경우도 많고 데미지를 1주는 경우도 많아 하수인이 죽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사냥꾼 같은 경우 폭발하는 덫이라는 2데미지 광역 기 말고는 큰 피해를 주기 힘들기 때문에 3장의 카드에 최대한 하수인 위주로 데리고 가서 패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아르거스의 수호자를 이용하여 생명력을 3으로 만들어 폭발하는 덫에 미리 대비를 해야합니다.  만약 손에 임프두목이 한장 들어온 경우라면 하나를 들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임프두목을 활용하고 금단의 의식을 활용하여 최대한 많은 수의 하수인을 보유하고 1~2자리를 비워 지속적으로 공 버프를 올려주는 하수인을 넣으면서 필드를 깔끔히 제압해야 갑니다. 후반부에 가서는 도발있는 하수인을 빠르게 제거하고 딜계산을 정확히 한후에 마무리를 하시면 됩니다. 늦어진다면 상황은 상당히 힘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