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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전설 두번 달고 주차만 하다 멀기 돌려보니 승률이 아주 높아 3시간 좀더 걸려서 전설 달고 글 써봅니다.250등까지 70% 승률로 찍고 그 이후로 오르락 내리락 하다 470등에서 시즌 마무리 한 덱입니다.주절주절 설명할만큼 어려운덱도 아니고 쓸 수 있는 날도 몇주 안남았지만 재미삼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대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멀리건>멀리건에서 거의 80%가 결정됩니다. , 1턴에 낸 멀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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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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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3월 23일 전설달성 멀록기사 250등까지 승률 70% 작성자 : Paw3952 | 작성/갱신일 : 2018-04-01 19:20:49 | 조회수 : 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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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예전에 전설 두번 달고 주차만 하다 멀기 돌려보니 승률이 아주 높아 3시간 좀더 걸려서 전설 달고 글 써봅니다.

250등까지 70% 승률로 찍고 그 이후로 오르락 내리락 하다 470등에서 시즌 마무리 한 덱입니다.

주절주절 설명할만큼 어려운덱도 아니고 쓸 수 있는 날도 몇주 안남았지만 재미삼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대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멀리건>

멀리건에서 거의 80%가 결정됩니다. 


1턴에 낸 멀록에 바위웅덩이로 버프 거는 것이 제일 좋고,

버프를 못걸더라도 무조건 1턴에 멀록이 나가야됩니다.

손에 1코 멀록이 있으면 나머지를 멀리건해 바위웅덩이를 찾고, 반대로

바위웅덩이가 있고 1코 멀록이 없으면 나머지를 다 멀리건해서 1코 멀록을 찾습니다.



어느경우에도 잡고가지 않습니다. 



첫 패로 잡고가기 애매합니다. 

특히 파도술사 키우려고 잡고갔다가 1턴 파도술사 2턴 수문학자로 2/2된 파도술사가 적 저코 하수인과 의미없이 교환될것 같은 상황이면 갈고 바위웅덩이를 찾아야됩니다.


말인즉슨 적 컨흑마의 혼합물 연금술사와 내 2/2 파도술사의 1대1 교환은 피해야되고

적 비밀법사가 2/3짜리 지룡으로 내 2/2 파도술사 잡고 지룡 살아남는 각이 보이더라도 비법 상대로는 내면서 하수인싸움 가야된다는 말입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수문학자 무조건 갈아버려도 좋은 방법입니다.





손에 1코 2코 멀록이 있고 적이 흑마법사, 사제일 경우 잡고 갑니다.




이외는 무조건 갑니다.









<덱튜닝>

지금 제 덱에서 수문학자 1장, 왕축 1장을 다른 카드로 교체할 수 있는데 각각 장단점을 말씀드리자면 



다른 적 상대로도 무난하지만

마차에 막히면 손해가 크기에 비밀 법사 상대로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각 2장씩 총 4장 다 쓰시는분도 계신데 저는 그럼 무기가 너무 많이 잡혀서 망하는 판이 나와서

총 3장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제가 등급전 할때는 1/3 2/3 저코 3체력 하수인이 많은 상황이라 집결의 검을 2장 썼습니다.

정체불명의 망치는 3턴 칼같이 차고 하수인쌈 하는 무기라기보다는

중반 광역 버프가 메인이고 2/2 무기는 딸려오는 덤 느낌입니다.

취향 따라 갯수 조절하시면 됩니다.







곰팡이술사가 5턴 하수인으로써 가치가 큽니다.

지금 덱이 5코 카드가 하나도 없는지라 5턴에 영능 누르면 애매해지는데 

양옆에 버프 바르면서 곰팡이술사가 5턴에 나간다면 엄청나게 이득일것 같네요.

써보고 이삼일내로 수정하겠습니다.




5코 비는게 싫어서 왕축 대신 넣었다 뺐다 하고 있습니다.

컨덱 상대보다는 비밀법사나 멀록기사 미러전 상대로 강력합니다.

맹독전사 한장 곰팡이술사 한장 해서 5코에 영능 누르는 상황 피할 수 있게 써도 괜찮을 것 같네요.




멀록기사 미러전이나 비밀법사전 같은 초중반 하수인 달리는 덱들 상대로 강력합니다만

컨트롤 덱 상대로 무의미하고 긴급소집이랑 역할 겹쳐서 잘 안씁니다.




이거 한장 빼시는분도 많은데 개인적으로 얘 빼느니 수문학자 빼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1공 멀록들 체력 버프줘서 살려서 전투대장이나 메가사우르스 버프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손에 두장 잡혀서 놀면 엄청 열받습니다.

그래도 신총 나가기 제일 좋은 타이밍이 7-9턴쯤인데 

한장 쓰면 그때 딱 나가기가 힘듭니다. 

무조건 두장 쓰는게 좋다고 자신할순 없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두장 쓰고 싶네요.




엄청 유용한 카드고, 주파자 나왔으면 이기는건데 ㅅㅂ~ 하는 상황이 많이 나옵니다만

두장 넣으면 패가 너무 꼬입니다.












<매치업>

축소 공포 넣는 용 컨트롤사제와 파멸수호병 안쓰는 컨흑마가 많이 보일경우 멀록기사 말고 다른덱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광역기 많은 덱에 취약하며 대부분의 덱들이 어그로 대비로 광역기를 사용하기에 

광역기를 맞으면 어떻게 할지 다음 계획을 염두에 두시고 플레이 하셔야 됩니다.

컨덱, 특히 사제 흑마 상대로 적이 광역기 2번 쓰는걸 전제로 3번의 기회가 있다 생각하시고 필드 전개하시면서 싸우는데

1-4턴까지 나오는 하수인들로 필드 잡고

이후 4턴쯤 광역기 한번 맞고

5-7턴까지 긴급소집으로 한번 필드 전개하고 카드 다 털어서 필드 잡습니다.

적이 또 필드정리하면 신의은총으로 손패 채우고 마지막으로 달려보는식으로 합니다.

여기에 플러스 알파로 한번 더 올 수 있는 기회가 필드 채우고 타림 써서 달려보는 건데

영능 심문관 영능이나 메가사우르스 적응으로 멀록 죽으면 1/1짜리 2마리 나오는 버프를 미리 발라놓는 등

밑작업 잘 해 두시면 깜짝킬각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hsreplay.net/replay/tku6uLM9CGg7ifoVdXaUVh

멀기 vs 컨흑마 리플레이인데

광역기 예상하면서 필드전개하는 방법이 잘 나타난 판입니다.






전사는 다량의 광역기와 망자손패를 쓰는 컨전사와 해적전사 두가지가 있습니다.

해적전사가 은근 다시 보이는데 이글도끼가 3코가 되어 무난하게 상대할만 합니다.

비밀 사용이 중요한 매치입니다. 엎드려로 이득 보고, 구원으로 정의로운 수호자를 부활시켜 무기 내구도를 깎거나 멀록 숫자를 유지해줘야 합니다.


컨트롤 전사에게는 은근 불리합니다. 광역기가 너무 많아 30장 다 보고도 집니다.

특히 4턴쯤 소돌+물고기밥 엄청 치명적입니다.

4-5턴 사이에 과감한 배제플레이로 이득을 거둬야 이깁니다.

3번의 필드전개 기회가 있고 3번 다 정리당하면 진다 생각하고 운영하시면 됩니다.

1, 2, 3, 4턴 초반 필드전개 한번, 병력소집으로 한번, 신총 써서 마지막 한번.

이 이상 간다면 내 손패는 없는데 적은 덤벼라로 공짜 방어도 쌓고 죽기 내고 무난하게 집니다.

2번째 3번째 광역기가 없길 기도하면서 과감하게 버프 바르고 전투대장 내야 이길만 합니다.

거의 보기 힘든 상대라는점이 다행입니다.




도적 상대로 4승 1패인데 그 1패도 다이긴거 폰 배터리 다되서 진게임으로 상성상 아주 유리합니다.

팔도레이 가젯잔 쓰는 미라클도적, 왕파도적, 퀘도적 세종류 도적이 있는데

멀기 입장에선 멀리건이나 플레이방식을 다르게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합니다.

무난하게 멀록 내고 버프 발라서 명치 패면 이깁니다.




사냥꾼은 반샤라즈 쓰는 주문냥꾼밖에 못봤는데 약간 불리한것 같습니다.

사냥꾼전에서 핵심은 내가 1턴에 멀록을 냈고, 적이 2턴에 비밀을 걸었다면 떠도는 괴물이라 생각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내 멀록과 적 비밀로 나온 3코 하수인이 서로 때려서 내 멀록은 죽고 적 3코 하수인은 살아남는 경우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적이 반샤라즈 콤보에 성공했을 경우 거의 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필드에 있는 멀록에 독성을 발라서 이샤라즈를 잡거나

긴급소집으로 정의로운 수호자 뽑아서 하수인 보호하고 명치 달리는게 방법인데 

그렇게 정리 해도 유리한 상황이 아닙니다.

게다가 요새 사냥꾼이 개풀 2장에 폭덫에 사냥시작 등등 작은 주문들 광역주문들 많이 써서 더욱 힘듭니다.



성기사는 신병, 멀록기사 둘이 대부분이고 간간히 컨트롤기사가 있는 정도입니다.

신병기사는 은근 상대하기 까다롭습니다. 멀록기사 입장에서 신병 하나하나 정리할수도 없는데 냅두면 버프하고,

내 멀록 버프해서 키워놔도 평등에 죽고 필드 잡아도 뜬금없이 신성화에 쓸려나가는 매치로

무난하게 불리한 곤란한 매치입니다.

매턴 멀록 내면서 버프 2개 3개씩 발라 키울수 있게 과감하게 멀록을 찾는 멀리건을 해야 합니다.

적 2턴에 늑대 이용한 이득교환각 주지 않는것이 중요하고 평등은 0-1장이니 배제하고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멀록기사 미러전은 여타 다른직업 미러전처럼 별거 없습니다.

멀록 시너지 못주게 멀록 잘라주는게 중요한데 이게 뭐 거의 멀리건에서 갈리는거라...

후턴일때 동전 감안해서 멀리건 잘 잡고가는것이 중요합니다.

파도술사랑 정의로운수호자 같이 잡히면 1턴에 둘다 내서 파도술사 키운다던가

집결의검 잡고가서 1턴에 멀록내고 2턴에 동전 집결의검, 3턴에 3코 멀록 이런식의 첫 손패를 잡는식으로요.


컨기사는 한판밖에 못만나봐서 좀 더 상대해보고 추가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유행하는 컨덱보다는 훨씬 약한것 같네요.




드루는 숫자도 적은데 모두 비취였습니다.

드루가 초반에 할 수 있는거라봤자 끽해야 주문석이나 천벌로 멀록 하나씩 자르는게 전부인지라

5턴까지 거의 방해받지 않고 멀록 내고 버프 걸수 있을겁니다.

6턴부터 퍼져나가는 역병 감안해서 플레이하시면 되는데,

단검곡예사나 정의로운 수호자, 일반 영능 신병 같은 멀록 아닌 하수인을 최대한 덜 내시면서 필드 관리 하셨다면

적이 퍼져나가는 역병을 써도 버프된 멀록들로 무난하게 뚫고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술사는 단 한판 만났고 평범한 위니 전개하는 술사였습니다.

1턴 파도술사 2턴 바위웅덩이로 이기긴 했지만

멀록기사 못지않은 필드전개력과 퇴화 혼소차 등 까다로운 상대였습니다.

상성은 반반정도일것같은데 거의 보이질 않네요.






흑마는 상자와 파멸의수호병을 쓰는 상자흑마랑 수호병을 안쓰고 린을 쓰는 컨흑마 두종류가 있습니다.

두 종류 컨트롤 흑마 모두 어려운 상대로 모독각과 지불을 2장씩 쓰기에 염두에 두고 플레이해야되며 

5-6턴에 공허소환사가 나오면 질질 끌려다니다 지게 경우가 많습니다.

모독각 최대한 피하게 체력 1짜리 하수인 내실때 조심하시고,

멀록들에게 체력이나 천보 위주로 발라 광역기 각을 피해주셔야 합니다.

주문파괴자가 사실 흑마전 저격용 카드인데 졸개에 침묵을 걸거나 졸개서 나온 공허소환사에 침묵을 걸고 마무리를 하는식으로

주파자가 4-5턴에 적 플레이에 맞춰 나갈경우 겜을 끝내줄수 있는 강력한 카드입니다만

아무리 흑마전일지라도 멀리건에 1, 2코 멀록이 잡힌게 아닌이상 주문파괴자를 첫 멀리건때 잡고가시면 안됩니다.

난이도는 상자흑마가 컨흑마에 비해 훨씬 쉬운데, 

아무래도 졸개에서 공허소환사가 확정으로 나오는 컨흑마에비해

파멸의수호병은 무시하고 명치 달려서 끝낼수 있다는 점과,

상자나 3코공작, 배후자 등 초반 필드전에 사용하기 힘든 카드들이 손에서 논다는 점이 상자흑마를 상대하기 쉽게 해줍니다.

영능 누르면서 4턴에 산거 낸다 쳐도 이미 피는 한자리수일것이고

거인은 엎드려나 정의로운 수호자 때리다 겜 끝나는지라 산악거인도 걱정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법사는 대부분 비밀법사고 간혹 컨법사가 있습니다.

비밀법사와의 상성은 거의 반반인데 비밀 사기를 치면 일방적으로 털리고 반대로 비밀 0코에 못내면 이쪽이 텁니다.

현재 비밀법사는 폭룬2 마차2 얼방1 베이스에 간혹 거울상 또는 변이물약 조정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마법차단은 동전 비밀로 풀되 신총으로 마차 뽑고 긴급소집 내는것도 좋습니다.

4턴에 적 비밀 마차or얼방인 상황에서 손에 긴급소집이 있고 기타 주문이 없으면

긴급소집 내기 vs 얼방 가정하고 과감하게 소집 던져봐도 좋습니다.

비법전 4턴 칼긴급소집은 확실한 승기를 잡을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요새 얼방쓰는 비법 패턴이

얼방+불작으로 필드 뺏길때쯤 되면 알루네스 차고 주문 나오는대로 명치에 쏘다 얼방 깨지면 불작으로 마무리하는지라 피 관리에도 유념하셔야 되는데

중후반 가면 적어도 두번째 폭룬부터는 3체력 이상 가진 하수인으로 폭룬 맞아주셔서 최대한 피관리 하셔야 됩니다.




컨법사는 많이 만나보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할만했습니다.

용의숨결 눈보라 불기둥 광역기 엄청 많긴 하지만 의외로 용숨 한번에 눈보라나 불기둥 한번 이렇게 광역 두번정도 나오는게 보통이라 

용숨 맞고 다시 필드전개해서 버프 주고 눈보라에 안죽고 버티고 멀전대 내서 얼방 깨고 피 1-2남은거 담턴에 무기로 마무리하는 각이 나옵니다.

그리고 5턴 칼용숨에 비밀이나 태고 나와서 2-3뎀밖에 못줘서 멀록들 한두마리 살고 버프 발리고 이런 경우도 많고요. 

컨흑이나 사제에 비하면 쉬운편이입니다.

핵심카드는 주문파괴자로 죽기쓰는 컨법사건 퀘법사건 초중반 첫 파멸의예언자 침묵이나

후반 얼어붙은 내 하수인 얼음 풀고 마무리하는등 주파자 잘쓰셔야 이깁니다.



사제가 개인적으로 등급전에서 제일 까다로운 상대였습니다.

대충 축소공포쓰는 용컨트롤사제, 반즈 빅사제, 천정내열 용사제 이렇게 3종류 정도 사제가 있는데

축소 공포에 황혼파괴자 용숨결물약까지 쓰는 용 컨트롤사제가 대단히 어려우며

축소 공포 넣는 용 컨트롤사제와 만아리 안쓰는 컨흑마가 많이 보일경우 멀록기사 말고 다른덱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전설 1000등 위로 올라간 순간부터 갑자기 숫자가 확 많아지는 덱으로

4-5턴에 황혼파괴자던 축소공포던 무조건 나온다고 봐야됩니다. 그냥 광역 한대 맞고 다시 필드전개하고 마무리한다 생각하고 

두번째 광역기 없기를 기도하면서 달리는수밖에 없습니다.


천정내열 용사제는 반반정도 가는 해볼만한 상대인데

용을 좀 적게 쓰는 덱도 많은데다가 천정 내열 자체가 유도하는 패말림덕분에 필드 전개를 못하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적이 좀더 무거운 덱이긴 하지만 전체적 하수인 파워 자체는 비등비등하기 때문에

다른 어그로 덱 상대하듯이 필드 싹 정리하시면서 하시면 됩니다.

잿멍울 정령에 침묵 거는것도 좋으며 침묵 맞은 잿멍울이라던지 역사가에 보호막 바른거라던지

적 필드에 공 1에 체 5짜리 같은 애매한 하수인 있는 경우가 은근 있는데

그 턴에 죽이지 못하더라도 무기나 하수인으로 때려서 피 1-2로라도 만들어 두시는거 중요합니다.


원한 맺힌 소환사 사제는 조금 유리하다고 느껴집니다.

애초에 1, 2, 3, 4턴 하수인 질 자체가 멀록기사쪽이 훨씬 강력한데다가

암흑의 승천자도 어지간하면 한번에 죽일 수 있고,

제일 부담되는 하수인이 잿멍울 정령이지만 안잡고 한턴 버티고 버프 발라서 이득교환 하는 각도 잘나와서 쉬운편입니다.

물론 6턴에 원한맺힌소환사 칼로 등판하면 부담되긴 하지만

그 전까지 필드싸움 이겨서 필드 잡고 있는 상황이면 티리온이나 10코 깡스탯 오지는 하수인들 나오는거 아닌 이상 유리합니다.

데스윙 같은 부담스런 하수인이 나와도 나머지 하수인 정리하고 정의로운 수호자로 2대 맞아주면서 명치 달려도 

상대는 정의로운 수호자를 효과적으로 돌파할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끽해야 5코 55 침묵 정도인데 멀리건에서 잡고가지도 않고 안쓰는 사람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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