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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야생]
[코볼트]야생 느조스 핸파 도적
작성자 : 중앙경찰청장 | 작성/갱신일 : 2018-02-13 23:22:02 | 조회수 : 2087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BAaIHBoUX4KwCubICgcICoM4CgNMCDIoBtAHEAe0CzQOIB/gHhgn+DYEO9Q+AEgA=
- 덱 코드 발급받기
도적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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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0. 목차
1. 서론
2. 캐릭터 별 초반 멀리건 및 운영법
3. 핸파 도적의 간단한 설명
4. 결론
1. 서론
인벤에 있는 야생 핸파덱들은 모두 가젯잔 시절에 멈춰있는 거 같아서
제가 한 번 올려봅니다. 아직 핸파에 대해 미숙한 하린이이지만 저처럼 핸파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을 위해 작성합니다. 미숙한 부분이 보이면 덧글로 달아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이 덱은 기존의 왕파덱과 큰 차이는 없지만,
전시 관리인과 외눈깨비를 넣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단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부터 설명하겠습니다.
Q.전시 관리인은 왜 넣었는가?
도발로 제 피가 까이는 걸 보호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 외눈깨비는 왜 넣었는가?
요즘 메타가 혼란스럽다보니
야생 정규 가리지 않고 천정 내열 용사제 혹은 비취 드루를 가지고 와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눈깨비를 내면 내면의 열정, 보호막 모두가 타기 때문에 매우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Q.왕파는 어디갔느냐
문제는 정규에있는 악마들은 그렇게 쎄지 않은데 얘는 정말 미친 듯이 아프다는 겁니다. 죽음의 군주로 튀어나오는 하수인들도 상대하기 어려우며,
수액골렘을 깔아도 지불이나 모독으로 정리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버티면서 필요한 필수 카드(죽기굴단, 느조스,공허군주)를 태운다는 느낌으로
핸파는 아무리 패가 좋아도 어그로는 못 이깁니다. 정말로 이기기가 힘들어요. 이제 상대 패좀 털까 싶으면 내 패보다 상대 패가 적어 오히려 드로우를 주는 느낌이고, 소멸로 띄워도 코스트가 낮기 때문에 정말로 불리합니다. 그래서 버티는 카드들을 들고 가야합니다. 기습과 절개로 정리해주며 죽음의 군주, 누더기 골렘으로 버티면 이깁니다. 하지만 점쟁이가 나와도 상대는 손패를 털것이기 때문에 치유봇을 들고 갈 것을 추천드립니다.
드루이드는 세 종류로 나눠집니다. 약을 하며 사기를 치는 드루이드or 초반에 명치를 빠르게 갈겨서 제 명치에 구멍을 내는 드루이드or 비취 드루입니다.
약빠는 드루는 대부분의 카드들이 무겁고, 코스트를 줄여야하므로 얼른얼른 태워야합니다. 태우면서 동시에 무서운 애들이 나올 수 있으므로 혼절 혹은 식인꽃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멀리건에 잡혀야하는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그냥 얘네들을 만나면 졌다고 생각하고 마음편히 상대방 핸드를 터트립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핸파도적은 어그로에게 매우 매우 약합니다.
도적은 미라클 도적, 핸파 도적, 반즈 말리고스 덱들이 있습니다.
미라클 도적은 빠른 핸드털이+ 드로우를 통해 딜을 넣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탈진뎀이 오는 편이죠. 이를 이용해야합니다. 최대한 딜을 넣는 것을 방해하며 밴클리프와 모험가들을 어떻게 잡아내느냐가 초반 승패를 결정합니다. 그러므로 필요한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반즈 말리고스 도적
얘네는 정말 골 때립니다. 그냥 말리고스 대신 다른 카드가 나와달라고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반즈를 태우거나 혹은 손에 말리고스를 쥘 수 있게 도와줍시다.
이때 죽음의 군주를 통해 말리고스를 뱉어내면 큰일이니 다음과 같이 들고갑시다.
이 아래는 본 적이 없습니다. 대부분은 어그로 위주로 돌리거나 진퇴를 하는 모양이니 명치가 까이지 않도록 소멸이나 죽군을 들고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3. 핸파 도적의 간단한 설명
핸파 도적은 정말 플레이 시간도 길고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덱입니다.
그리고 승률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닙니다.
빨리 빨리 등급을 올리고 싶고, 머리쓰는게 싫다고 하시는 분들은 다른 덱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왜 핸파도적을 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핸파도적의 가장 중요한 본분은 상대방의 중요카드를 터트려 멘탈을 터트린다는 뽕맛입니다.
다들 한 번쯤 이 뽕맛을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일단 핸파 도적한테 가장 중요한 건 후턴을 먹어야 한다는 겁니다.
전턴보다 후턴이 많다는 통계도 있으며, 동전은 정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매칭되기 전에 후턴이 나오도록 기도 하십시오.
그리고 핸파 도적은 정말정말 어그로에 약하기 때문에 초반에 최대한 정리해주며 소멸과 혼절을 최대한 아껴주며 버티는 수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핸파인데 어떻게 핸드가 마르냐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점쟁이가 나오지 않는다면 정말 빠르게 핸드가 마릅니다.
그러므로 정말정말 급해서 버텨야되는 순간이 아니면
무조건 핸드에 점쟁이가 적어도 한 마리가 있어야합니다!
이 모든 조건을 갖춘다면 쉽게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4. 결론
핸파는 머리를 써야하고 상대방 덱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즐겁고 이겼을 때의 퀘감은 엄청납니다.
어그로 혹은 바로바로 명치에 데미지가 들어오는 덱들에겐 약하지만 큰 그림(?)을 그리는 덱에게는 충분히 강한 덱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핸파 장인도 아니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저 혼자서 이 즐거움을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공략을 작성합니다. 공략 작성하는 데에만 4~5시간이 걸렸네요. 오타 혹은 고치거나 추가해야할 점을 말씀해주시면 바로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셨으면 추천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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