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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초기화 이틀 남기고 전설 달성했읍니다. 이번 년도 가젯잔 끝물부터 시작해서, 검바산과 탐험가연맹 야생갈때 쯤 한번 쉬고, 운고로 출시 직후 한번 쉰 뒤에 드디어 전설을 달았네요.마지막 2번째판은 스트리머 철면수심님 슈퍼란듐 법사 만나서 꽁승했습니다. ㅎㅎ...해적전사 이후로 이렇게 뽕맛 좋은 어그로 덱은 정말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평소 5급 주차하시던 분들에게 그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작성해봤습니다.그래도 이왕 전설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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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덱 구성
  •  
  • 직업 특화
  •  
  • 선호 옵션
  •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월말전설] 보다 가벼운, 칼줘용 채용 어그로 팔라딘 작성자 : Fa11en0ne | 작성/갱신일 : 2017-12-30 02:37:01 | 조회수 : 9841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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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ECAZ8FBK8ErweRvAK5wQINpwXUBfUF2QexCNmuArjHAsrLAuPLApXOAvjSAvvTAtbl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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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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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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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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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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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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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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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이번달 초기화 이틀 남기고 전설 달성했읍니다. 이번 년도 가젯잔 끝물부터 시작해서, 검바산과 탐험가연맹 야생갈때 쯤 한번 쉬고, 운고로 출시 직후 한번 쉰 뒤에 드디어 전설을 달았네요.
마지막 2번째판은 스트리머 철면수심님 슈퍼란듐 법사 만나서 꽁승했습니다. ㅎㅎ...
해적전사 이후로 이렇게 뽕맛 좋은 어그로 덱은 정말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평소 5급 주차하시던 분들에게 그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그래도 이왕 전설갈거 정정당당하게 컨-츄럴 덱으로 가보자는 생각으로 큐브 흑마와 라크텔라 사냥꾼을 야심차게 돌리다가, 라크텔라는 승률 30%도 못찍고 접었고... 큐브 흑마는 재밌긴한데 결정적으로 사제한테 쥐약이더군요.

특히 하이렌더 사제를 상대하던 도중 드로우 17장 남기고 벨렌 라자 죽기 정분 딱딱 내서 30피에 풀필드였던 게임을 뒤집는걸 보고 열불이 뻗쳐서 결국 어그로에 손을 대고 말았읍니다...

덱리스트를 보시믄 아시겠지만, 소위 뽕맛있는 어그로덱은 한번씩 다 돌려봤습니다. 알루네스 비법, 어그로 냥꾼, 원한맺힌 소환사 사제... 그런데 하나같이 승률이 50%를 넘질 못하더군요.
그래서 3일전까지만 해도 2~3급에서 큐브 흑마로 고전하다가, 어제 어그로 성기사로 10-4(71% 승률) 찍으면서 전설 달았읍니다.

1. 멀리건 우선 순위



징그러운 지하 벌레, 일명 징지벌. 모두가 하나같이 입모아 말하는 필수카드입니다. 어그로나 컨트롤 가리지 않고 범용성있게 채용되는 편이고, 심지어 하이렌더 사제도 넣는 걸 봤습니다. 그 정도로 좋은 카드입니다. 무적권 잡아줍시다.
  하수인은 요정도 되겠습니다.

멀리건 단계에서 조금 꼬였다고 하더라도, 위 다섯 장 중에 한 장만 잡혔다면 최소 5:5는 볼 수 있습니다. 초반 템포 플레이를 통해 필드를 장악하는게 1순위입니다.

2. 커스터마이징


커스터마이징은 그때그때 고려해주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낮에는 어그로나 템포도적류를 자주 만나서, 현재 덱을 사용했고 저녁즈음에는 사제가 잦아지는것 같아서 주파자나 발아니르가 섞인 식으로 돌려가면서 썼습니다. 다만 범용성이 높은건, 현재 덱의 편성이 으뜸인 것 같습니다. 큐브 흑마나 빅 사제 상대론 주파자 커스텀이 제값을 톡톡히 해줍니다.

3. 운용

곡예사+길 잃은 신병, 용사의 망치->무작위 적에게 2 피해, / +긴급 소집->무작위 적에게 3 피해. 이때 긴급 소집에서 단검 곡예사가 몇번째에서 소환되느냐에 따라 추가적인 딜을 더 넣을 수 있습니다.
단검 곡예사는 멀리건에서 잡히면 그리 좋은 카드는 아니지만, 어그로 성기사는 필드장악력이 현 메타 최상위권이기 때문에, 선공일시, 12코 템포 플레이 후 3코에 낸 뒤 긴급 소집.
후공일 때에는 2코 곡예사 후 동전 긴급 소집을 통해 한방에 필드를 완전히 뒤집거나 막대한 딜을 꽂아넣을 수 있습니다.

하수인이 필드에 많이 깔렸고, 상대 필드에 고코스트 하수인이 깔렸을때 순간적인 버스트딜을 뽑아낼 수 있는 원천은 타림입니다. 3/3으로 맞춰진 토큰들은 상대 하수인을 짜르면서 필드를 정리하고 명치를 까버릴 수 있습니다.

트위치 스트리머 따효니가 특히 강조했던 말이 해적전사는 무턱대고 상대 명치만 후드려패는 덱이 아니에요. 필드를 장악하면서 굴리는 덱이에요~ ” 물론 2글도끼 시절 해적은 사실 명치만 달려도 상관 없었겠지만, 요즘 메타는 제압기와 광역기, 언제든 필드를 뒤집을 수 있는 변수가 무궁무진합니다.
현재 메타에서 S티어급 큐브 흑마와 하이렌더 사제를 상대해야 하는 만큼, 하수인을 정리하지 않고 명치부터 까댔다간 어떻게 뒤집힐지 모릅니다. 물론 병적으로 상대 필드를 정리하면서 나가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최소한 내가 저 녀석을 둠으로써 어떤 변수가 생길지, 그걸 적절히 계산하면서 상대의 명치를 까나가야만 합니다.

일단 내 필드가 몽땅 쓸려나가거나, 설령 다 쓸리더라도 언제라도 0코가 된 징지벌, 긴급 소집으로 다시 복구할 수 있다면 적 하수인을 무시하고 명치를 달려도 상관없습니다. 광역기/제압기 배제나 킬각을 재기 위해 명치를 달리는건 매판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일단 덱을 굴려보면서 그런 타이밍을 재는건 스스로 익혀나가야만 합니다.

4. 덱 별 대처

굵은 글씨로 표시된 덱이 주류 덱이고, 취소선 표시는 가끔 가다가 한두번 마주치는 비주류 덱입니다. 하이라이트 표시로 주관적인 체감 난이도를 기입했습니다.


 古 쓰랄(~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사망하셨습니다. 진퇴 주술사는 완전히 멸종됐으며, 그나마 어그로 주술사가 통계에 잡히긴 합니다만... 이제 놓아줍시다. 씹랄님 별로 안그립읍니다...


켈레세스를 쓰는 템포도적은 생각외로 까다로웠습니다. 영능, 기습이나 SI 요원을 통한 연계로 천보 하수인들을 별반 무리없이 짤라줄 뿐더러, 필드 장악력도 어그로 성기사 못지않게 셉니다. 그런데 후공 도적이 켈그켈을 했다?
긴급소집이 손에 잡히길 기도해줍시다. 다만 도적이 선공일 경우, 켈크켈을 하더라도 핸드에서 결국 밀리기 때문에 오른쪽을 믿으며 플레이합시다. 7코 해골마 타이밍과 5코 칼줘용 타이밍, 식인꽃 각을 잘 재야만 합니다.

왕파 도적은 매우 쉽습니다. 결국 상대방이 왕의 파멸을 키우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상대방이 맘가-소멸, 혹은 혼절로 아무리 띄우고 밀어내고 생난리 발광 부르스를 떨어도 우리는 씹고 명치만 떄려줍니다. 이미 9턴 전에 발리라는 우서의 정의봉을 맞고 뚝배기가 터질 겁니다.
제아무리 점쟁이를 던져 핸파를 유도하려고 하더라도, 어차피 저코 하수인 위주라서 계속 필드를 깔아주며 명치를 후드려 깝시다.


어차피 미러전은 긴급 소집과 타림 사기, 그리고 징지벌을 얼마나 빨리 깔아주느냐 싸움이므로 넘어가겠읍니다.
멀록 기사는 대다수 하수인들의 스텟이 어그로 성기사가 채용하는 하수인들보다 우월하고,



그래도 코볼트 초기에 라크텔라 비밀 냥꾼이 엄청 떠오르더니, 결국 거품이었습니다. 언제나 확린된게 없는 메타 초반에나 뜨는 메타의 수호자 냥크나이트 니뮤...ㅜ
팩까다가 라크텔라 나왔길래 돌려봤지만, 역시 냥꾼은 냥꾼이었습니다. 게다가 쓰랄과 마찬가지로 이번주에 한번도 만나보질 못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갈림길은 드로우 1장 /  내 하수인 공격력 +1 / 방어력 +6 입니다. 이 한장만으로 방어도를 12나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어그로 상대로 노루가 버티기 용이합니다. 가장 최악의 경우 풀필드에서 역병 후 갈림길로 3/5 도발 풀필드라는 역-겨운 꼴을 볼 수도 있는데요, 제가 실제로 당한 뒤 핸드폰 집어던졌습니다. 물론 배게 위로 살포시.

하지만 이번 메타는 속도가 매우 빨라졌기 때문에, 사실상 어그로 드루이드를 제외하면 템포가 느린 드루는 주류에서 밀려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10코 이전에 어그로 성기사는 명치를 끝장내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유심하게 지켜볼 덱은 어그로입니다.

어그로 노루가 새롭게 채용한 카드는 이 정도입니다. 다만 어그로 노루는 해적과 무리 드루이드 후 야생의 징표를 통해 필드 장악과 공허 학살자를 통한 깜짝 킬각을 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그로 노루는 사실상 다른 어그로들 뚜까패는 덱이라서, 긴급소집이 잡히기를 기도합시다.
누가누가 더 이득교환 잘하면서 상대방 뚝배기를 깨버리느냐에 달린 싸움입니다. 기억하실건 공허 학살자를 통한 순간적인 필드 뒤집기, 이득교환 적절히 해주기, 징지벌이나 긴급 소집을 통한 필드 장악입니다.


이 5개가 큐브 흑마의 핵심 카드입니다.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바위거인, 움브라, 탈다람, 느죠스 등을 활용하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어그로 성기사의 카운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모독과 지옥의 불길, 뒤틀린 황천같은 광역기도 많을 뿐더러 만아리나 지배당한 존재 둘 중 하나만 뜨더라도 매우 게임이 힘들어집니다.


게다가 힐카드도 무궁무진하게 많아서, 아무리 명치를 1까지 후드려깠다고 하더라도 끝장을 내지 못했다면 씹단 놈은 언제라도 풀피가 될 수 있습니다. 어그로 덱인데 일단 굴단 얼굴부터 보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정말 어지간히 상대 패가 꼬이고, 제 패가 잘풀리는 상황이 아닌 이상 이기기 어렵습니다. 사실상 어그로 성기사 뿐만 아니라 모든 어그로 덱의 무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극히 드문 경우에는 사도 린이나 어둠의 존재를 쓰는 덱도 있습니다만...어차피 우리는 컨트롤 덱이 아니므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라자쿠스에 이어 이번 확장팩에서 씹두인은 정~말 좋은 카드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이아몬드 주문석, 영혼의 절규, 황혼 파괴자같은... 사실상 전설을 가려면 이놈 목을 따야합니다. 요즘 하스스톤 하면서 빡치는건 전부 씹두인입니다. 다른 직업은 사기를 당해도 상대방 실력이 출중하구나~ 뭐 이런 식으로 정신승리가 가능합니다.

근데 17장 드로우 남기고 라자, 죽기, 벨렌, 정분으로 풀필드 30딜을 넣는다고? 3코 동전 반즈에 이샤라즈에 이샤라즈? 원한맺힌 소환사 데스윙에 서기관 호박석, 정배라고? 일단 사제한테 사기를 당하면 쌍욕부터 나옵니다.

i) 하이렌더 사제


좆이렌더의 핵심 카드는 요 4장입니다. 우선 카자쿠스는 5코 물약이나 1코 물약을 통해 광역기/드로우/방어도 아무거나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대 실력이 어지간히 쓰레기가 아닌 이상, 일단 카자쿠스가 나오면 제발 빙결 변이가 나오길 기도합시다. 라자가 나오면 변신 상태이건, 아니던 간에 매우 까다롭습니다. 일단 0코 2힐을 자유롭게 분배할 수 있고, 죽기 이후엔 필드가 싹 지워질 수 있기 때문에, 라자가 뜨거나 뜬 상황에서 죽기 전에 씹두인의 명치를 씨게 때려야합니다.

 
하이렌더에게 보통을 준 이유는 징지벌이나 긴급 소집을 쥐고 있다면 얼마든지 라자가 뜨기 전에 씹두인의 명치를 걸레짝으로 만들어놓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서 그랬습니다. 하이렌더 사제 상대로 어그로 성기사는 대체로 50% 이상의 승률을 갖고 있습니다. 사제가 핸드로 필드를 미는데 집중하다가 탄환이 부족해서 끝장을 못내고, 저는 역으로 리로이나 왕축, 혹은 타림을 내서 역공으로 씹두인 뚝배기를 터뜨린 적이 꽤 잦았습니다. 물론 5코 라자 8코 죽기가 나오면 비트 성기사를 가장 잘 활용하시던 uya 님이 오셔도 못이깁니다.




※ 하이렌더, 빅 사제 공용 팁
 양옆 공격력 +1,  모든 하수인 공격력 +1







글을 되게 많이 쓰긴 했는데, 정말 도움이 됐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최대한 제가 게임을 하고 덱을 굴려보면서 겪은 경험들을 추려봤습니다.
결국 긴급 소집으로 어디까지 사기를 잘치느냐, 정체불명의 망치에서 그때그때 상황마다 필요한 옵션이 잘 뽑히느냐, 천보+집결의 검으로 이득교환을 얼마나 볼 수 있느냐, 단검 곡예사로 거슬리는 상대방 하수인을 짜르고 적절히 명치에 직구를 꽂느냐에 따라 달렸습니다.
하스스톤은 RNG 게임인만큼 “ 운빨좆망겜 ” 이죠. 하지만 상대방 덱에 대한 이해도, 상대가 어떤 카드를 쓰는 덱유형인지, 이에 따라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플레이어 자신의 계산도 중요합니다.
어느 타이밍에서 상대방 광역기를 배제하고 달릴 것인지, 아니면 이쯤에서 쉬고 정리를 하면서 필드를 굳힐 것인지는 게임을 해보면서 익혀나가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이제 이 글 작성 시점에서 2017년 마지막 달은 이틀 남았습니다. 부디 연말, 기분좋게 황금빛 육각형 따놓고 뿌듯하게 보내시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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