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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 코드 발급받기
흑마법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개요]
요즘 간간히 컨트롤흑마가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저는 어그로덱이 성향에 잘 안 맞아서 컨덱을 찾아 굴리는 편이고
컨덱이라도 주류가 되면 흥미를 잃어버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많이 하지 않는 컨흑마를 만들어 돌려보는 중인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승률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켈레세스가 2코에 나왔다든지, 5코라자 8코죽두인 칼변신이라든지,
내 실력보다 상대 손패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요즘 메타에 컨흑마 굴리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희망을 볼 날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어그로와 컨덱 모두를 상대로 (손패 운에 따라 다르지만) 어느 정도 해볼 만하도록 커스텀하고자 했습니다.
[카드 활용 및 운영법]
처음에는 노움페라투를 2장 썼지만 필드에 나오면 그냥 민물악어가 된다는 점이 거슬리고,
어그로덱 상대로 초반 템포를 가져가기 위해 전략적으로 던지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종종 밀고자 종말이를 같이 던지는 플레이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어그로 상대 및 중반에 필드가 완전히 밀렸을 때는 전자를, 컨덱 상대로는 후자를 노리게 됩니다.
여타 필드 상황에 맞게 우마귀를 배반시켜 패를 털어먹으면 되겠습니다.
거기다 우마귀의 깡스탯 자체는 좋아서 상대 필드에 남겨놓으면 약간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주문공격력 하수인을 끼운다면 더 높은 딜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흑마에 희망을 준 아주 좋은 주문이며, '죽으면 재발동'이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죽메가 발동된다는 점을 이용해
요즘 보이는 술사는 열에 아홉은 진화를 사용하므로, 제 경우 멀리건에 들어오면 무조건 가져갑니다.
드루이드의 경우는 어그로도 있고 비취도 있는데,정자 너프로 어그로 비중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보입니다.
따라서 상대가 멀리건을 많이 갈았다 싶으면 약을 찾는 비취구나 생각하고 들고 가고,
한 장도 안 갈았다면 어그로라 생각하고 갈곤 합니다. 판단은 플레이어의 몫입니다.
또한 사제전에서도 어느 정도 활약하는데, 이는 공격력이 4라는 점과 더불어
다만 사제전에서는 멀리건에는 잘 들고가지 않습니다.
가끔 우마귀 콤보 시전 중에 모독에 딱 걸리는 체력을 가진 녀석들이 나와서 콤보가 이어지기도 합니다.
기타 다른 카드로 바꿔서 쓰셔도 무방합니다.
그 외에 대부분의 매치업이 쉽지 않지만, 무엇보다 확실한 카운터는 12시와 6시의 손패입니다.
이걸로 초스피드로 올라가야지 하는 생각은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플레이 하는 게 심신에 이롭습니다.
[마무리]
다만 상대의 플레이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해야하는 덱이라는 점에서
난이도는 쉽지 않은 편이며, 내 패빨과 상대 패빨을 많이 타는 편입니다.
그러나 충분히 연구가치가 있는 덱이라고 생각되며,
차기 확장팩에서 어떤 카드가 주어지느냐에 따라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는 덱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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